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활천동은 지난 20일 활천 2동대 예비군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천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 예비군 훈련을 위해 2~30대 청년들이 60여 명의 모인 가운데 청년 우울및 자살 예방,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건강 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고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받는 연락처(109, 1577-0199)’를 알리고 활천동 행정복지센터 사업과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설명을 통해 생명가치의 소중함을 알렸다. 활천동은 자살신호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작년 4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예위원 8명을 생명지킴이단을 발족했으며, 올 2월에는 통장단 43명과 민방위기동대 11명을 포함하여 총 62명의 생명지킴이단이 활천동 인근 경전철역사와 공원등을 돌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한 예비군들에게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가 찾아달라고 홍보했으며, 특히 우편함에 독촉장이 쌓여있거나, 불이 며칠째 계속 켜져 있는 집, 쓰레기나 빈 술병이 많이 쌓여있는 집 등을 유심히 살펴 위기가구라고 판단되는 즉시 활천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락달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시민!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1982년 3월 24일을‘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2011년부터 매년 많은 홍보와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교, 전통시장, 무계거리에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어깨띠 및 피켓을 활용하여 결핵예방의 날을 알리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고위험군(65세이상 등) 1년 1회 결핵검진 ▲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결핵에 관한 리플릿을 배포한다. 또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영역, 진영노인대학,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및 외국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메시지로 결핵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OX퀴즈를 통해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수칙을 안내하는 등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해시에서는 유증상자 및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결핵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3월20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의 학부모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 내 아이를 양육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와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안전교육을 통해 자녀의 발달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간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매년 학부모 안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했다. 입주예술인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 공고를 실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오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에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됐으며, 현재 다양한 공예분야의 입주예술인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작 의지가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하여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 이든정신건강의학과의원(병원장 최현경) 2개소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6개 진료과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으로 24시간 365일 진료가 가능하며, 특히 소아전문진료센터가 있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통합적 의료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든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언어재활사, 임상심리사, 심리놀이재활치료사 등이 상시 근무하고 있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검사, 상담, 치료지원이 가능하다. 두 기관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진료 중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의학적 소견 및 자문 ▲학대피해아동 건강검진 및 상담, 신체적·정신적 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노인 교구 지도사와 함께하는 어르신 사회공헌봉사단을 운영한다. ‘노인 교구 지도사’란 노인 교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인지기능 △의사소통 △마음 다스리기 △여가‧놀이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다. 구는 45세 부터 65세(1959 부터 1979년생) 연제구민 20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10회(40시간)에 걸쳐 ‘노인 교구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교구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4월 5일까지 연제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2인 1팀으로 홀로 어르신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노인 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기여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제11기 남구 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남구는 감사행정에 구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3년부터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19명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 불편사항 제보와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명예감사관을 위촉하는 자리에서 직접 제보를 받고 현장방문을 약속했으며, “오늘 위촉된 명예감사관님은 구민의 대표자로서 긍지와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기 바라며, 제보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잘못된 관행들은 과감하게 척결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남구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남구청 별관(3층)에 평생학습관을 개관 한다. 새로이 마련된 평생학습관에는 2개의 강의실과 동아리실, 마주침공간, 소규모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2개의 강의실에서는 남구열린대학 및 소통과 유머 특강, 취미발견학교와 내 일(JOB) 준비학교, 퇴근길 달빛살롱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여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터디카페형 학습 동아리실은 동아리 평생학습자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공유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마주침공간은 카페 분위기의 아늑한 공간으로 학습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평생학습관 복도에는 학습자들의 성과품을 전시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부산 남구는 2013년 7월 5일부터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됐으나, 그동안 제대로 갖추어진 평생학습관 없이 남구청 5층에 18평 남짓한 작은 학습공간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다. &nb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호2동에 조성한 주민 공유 공간 ‘달그락놀터’를 개방하여 올 3월부터 대관 및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달그락놀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공유놀이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 등을 조성했다. 공유놀이터는 주민들의 여가 공간과 공동체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되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은 1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으로 요리교실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추진한다. 2층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이 자리잡고 있으며 소규모 회의실 대관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외에 시설 대관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달그락놀터’가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환기하고 공동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주민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남구형 마을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치의사업은 마을건강센터와 일차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18개 일차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차의료기관에서는 만성질환 치료 대상자가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혈압·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건강센터로 의뢰 한다.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병원에서 의뢰받은 대상자를 만성질환 관리, 근력 강화 운동, 올바른 영양관리 등 생활습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건강을 관리하고, 기초검사 결과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일차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하고 있다. 남구에서는 지난 2월 협약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마을주치의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및 건강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형 마을주치의사업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미취업청년을 위한 청년 친화 서비스 정책들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직활동청년들에게 선제적 지원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의욕을 고취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일경험과 취업연계까지 단계별 취업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창원시는 올해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에 국비 총14억을 확보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직단념청년 등 미취업청년 975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들의 자신감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 일자리를 매칭하여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청년 선호 일자리 지원사업’을 올해 하반기 중 실시하여 청년들의 일경험 지원정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민선8기 공약사업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사업’의 지원 산업분야를 올해는 항만, 물류 분야까지 넓히고, 외국인 청년근로자(F2,F5,F6) 채용 지원 등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130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가 청년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밀착형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지원정책은 ▲주거 ▲자산 형성 ▲구직활동 ▲교통비 ▲문화·건강의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한 세부 10개 사업에 총 57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 주거 걱정 경감 시는 청년월세 지원계획에 따라 올해 창원시 청년월세 340명, 국토부 청년월세 1,863명의 규모로 임차료를 지원한다. 창원시 청년월세 지원은 국토부 지원 기준에 미달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중앙정부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는 것이다. 창원시 청년월세는 국토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를 넘어선 150% 이하의 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차곡차곡 청년 자산 형성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내일통장과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제공한다. 내일통장 저축기간을 2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15만 원을 납입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고,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간 매월 20만 원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회적 접촉 기회 감소로 고립·은둔 청년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인 발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창원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청년 고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학원 직장 등을 다니지 않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는 청년이 응답자의 2.6%(약 6,400여명 추산)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창원시는 작년 8월 제도적 근거('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마련을 시작으로 올해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함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정책토론회 ▲청년 고립 경험 및 개입방안 연구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합창단, 관계형성) ▲소규모 자조모임(청년, 부모) 등이다. 먼저 4월에 개최할 정책 토론회는 학계 전문가 및 현장 종사자의 토론으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동시에 실제 고립·은둔 청년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특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지정하는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친화도시’란 국무조정실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지난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3~5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하여 최대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창원시의회(제132회) 의결을 거쳐 '창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한편, 올해 청년정책 추진방향 또한 ‘청년친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시가 수립한 ‘2024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25개 부서에서 399억 원 규모 5대 분야(▲일자리·교육 ▲문화 ▲주거 ▲생활 ▲조직·참여) 68개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다진다는 취지다. 【일자리·교육】 市 주력산업 맞춤형 청년인재 확보(23개 사업, 140.8억 원) 시는 청년인구 유출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일자리 부족과 교육 문제를 타개하고자 일자리와 교육과의 연계로 청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블루라인파크가 20일 해운대구에 주차장 조성기금 3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2천 700여만 원을 기탁한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구와의 협약에 따라 운영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의 3%를 주차장 조성 기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사업지 인근의 주차 수요 해소와 주차장 정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0년 10월부터 해운대해수욕장~청사포~송정해수욕장 4.8km 구간을 왕복하는 해변열차와 해운대~청사포 구간을 운행하는 스카이캡슐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90만 명이, 2023년에는 240만 명이 이용했다. 전체 이용객의 31%에 달하는 75만 명이 외국인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