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20일 열린 제36차 (사)대한제과협회 김해시지부 정기총회에서 6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4행 실천’ 캠페인과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생업소 4행 실천 캠페인이란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손님맞이를 위해 위생업소에서 ‘친절하게, 청결하게, 안전하게, (고객이) 만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운동이다. 김해시는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캠페인, 4행 서비스 실천 제창 퍼포먼스 등으로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취임한 이영림 대한제과협회 김해시지부장은 정래화 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장 직무대행의 지명을 받아 4행 실천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4행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신임 지부장은 “제과협회도 3대 메가이벤트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이후 숙박업소에 4행 실천 스탠드 안내판을 제작 배부하고 위생업소에 4행 실천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인 주택지원사업과 건물지원사업 그리고 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공고된 산업부 ‘2024년 신재생에너지(주택, 건물)보급사업’에 따라 김해시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고 김해시민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하여 국비 지원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사업(산업부 주관)으로,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면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설치비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해당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을 통하여 현재까지 관내 약 2,500개소에 약 10,080kW를 보급했으며,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융·복합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에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통합형 지원사업이며, 건물지원사업은 일반건물·축사 등에, 주택지원사업은 단독·공동주택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희망일자리버스가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3월 20일에는 늘어나고 있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행을 했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직자가 우수기업을 방문해 현장 면접을 보고 취업으로 직행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일반 구직자 와 청년 뿐만 아니라 신중년및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날은 진영읍에 위치한 자동차 내장재(부품) 제조업체인 ㈜SH-INT와 (주)보원산업을 방문하여 우수기업 탐방과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참여한 구직자 총 20명중 ㈜SH-INT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김해시 희망일자리버스에 참여한 기업은 김해시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구직자는 일자리지원센터의 맞춤형 매칭으로 신속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말일까지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김해시 기업혁신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날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은“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즉시 충원할 수 있어서 채용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복작복작 복천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포함 동반가족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월 부터 4월은 '달랑달랑~ 가야유물'을 주제로, 슈링클스·와이어링·장식물 등을 활용해 가야유물이 그려진 가방 액세서리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부터 6월은 특별교류전 연계 '안녕? 나는 고고학자야'를 주제로 모루로 고고학자 인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7월 부터 8월은 '두근두근 나만의 보물 컵'을 주제로, 복천동 고분군 출토 보물 디자인을 활용해 나만의 보물 컵을 제작해 본다. 9월 부터 10월은 특별기획전 연계 '반짝반짝 가야 장신구'를 주제로, 장신구 모티브 핸드폰 비즈스트랩 만들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교육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환경 중 다이옥신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지점 모두 환경기준 이내로 나타나 안전하다고 밝혔다. 다이옥신은 무색, 무취의 발암물질로,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산불, 화재, 산업공정 및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다. 또한 화학적으로 안정해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고 대기, 물, 토양 등 환경 중에 오랜 기간 잔류하며 지방에 잘 녹아 체내로 흡수 및 축적된다. 연구원은 매년 환경 매체별로 다이옥신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사지점 20곳을 대상으로 34건의 시료를 조사했다. 또한 조사 주기는 분기별, 반기별, 연별로 시료의 특성별로 달리했다. 조사지점은 대기 4지점, 토양 6지점, 하천수 2지점, 하천퇴적물 2지점, 해저퇴적물 6지점이다. 2023년도 오염도 평균값은 ▲환경대기 0.017 pg-TEQ*/Sm3(기준 0.6 pg-TEQ*/Sm3) ▲토양 13.823 pg-TEQ/g ▲하천수 0.248 pg-TEQ/L ▲하천퇴적물 12.235 pg-TEQ/g ▲해저퇴적물 6.010 pg-TEQ/g으로 조사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22일) 오후 3시 국민연금공단(부산지역본부) 19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안전연구학회와 '부산자치경찰의 성과와 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5월 2일 초대 자치경찰위원회의 임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부산자치경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계 전문가들과 앞으로의 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국민참여형 경찰활동의 의의 ▲부산자치경찰의 성과와 과제 ▲이원적 자치경찰제 도입과 부산자치경찰의 향후 업무추진 방안에 관한 소고 등 총 3개의 세션별로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전용재 배재대 교수가 국민참여 조직진단의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참여형 경찰활동의 의의'에 대해 발표한다. 시민의 경찰 활동 참여가 경찰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사전 연구 결과, 참여의 긍정적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경찰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민 참여 유도 방안을 다룬다. 박외병 동서대 교수의 사회로 라광현 동아대 교수, 이상훈 경성대 교수, 정동 동명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내일(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올해 첫 '시민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 나눔장터는 폐기물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3년 최초로 시작돼 매년 개장되고 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 나눔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이자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리 등록을 마친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행사는 (사)에코언니야가 주관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해 폐전지를 새전지로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어린이 장터를 운영해 환경보호 실천과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에는 어린이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그리고 환경보호 캠페인 등도 함께 열려 미래세대에 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제60회 도서관 주간'과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서관 주간' 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이다. ‘오늘보다 내일을 더 빛나게 해줄 훌륭한 자료들이 도서관에 있으니 언제든지 도서관을 활용하라’는 메시지로,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의 도서관이 동시에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은 ▲작가초청 ▲가족 공연 ▲체험 ▲특강 ▲이벤트 등 49개 관에서 총 480여 개의 행사를 운영한다. 부산도서관은 철학으로 발견하는 내 안의 사랑 본능을 주제로 ‘이충년 작가 초청 강연회(4.12.)’,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입말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있잖아, 도서관은 커다란 책이야(4.13.)’ 문화 공연 등을 운영한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는 독서와 공연을 접목한 ‘스토리텔링매직쇼(4.14.)’를 개최해 재미있는 놀이터로서의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는 그림책 ‘또 만나요 달평씨’의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4.19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늘(22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5년 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재정비 이후 9년 만에 추진하는 것으로, 복잡한 방식의 계산을 통해 건축물의 건립 가능한 높이를 산출했던 기존 지침을 정비해 일반인도 건축물 높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준높이와 최고높이를 동시 지정하는 것으로 정비했다. 또한, 지역경제 여건 변화에 맞춰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보행자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고, 회랑형 공간 등을 조성할 때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으로 공공성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분야별정보-도시ㆍ건축ㆍ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4월 9일까지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18층 건축정책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 의견수렴 이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에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를 지정할 예정이다. 김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습)역학조사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시와 구·군에 임명된 (수습)역학조사관에게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이들 전원이 역학조사관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현재 구·군에는 총 16명의 (수습)역학조사관이 임명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자는 3명(2023년), 올해 3월 말 수료 예정자는 1명이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 학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환자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교육, 보고서 작성,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보통 1 부터 2년 간이 소요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예정)자 3명이 교육과정 수료 경험과 그 비법(노하우)을 공유했으며, 이와 함께 시 최초로 역학조사관 전문직위를 부여받은 동래구보건소의 사례도 소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보고회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업들의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구상사업 발굴 보고회, 올해 2월 경제부시장 주재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오는 4월 말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하기 전에 실․국․본부별 주요 국비 사업의 예산 확보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논의될 주요 신규 발굴 사업은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 ▲부산항 스마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OTT 플랫폼 거점 촬영스튜디오 건립 등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사상 부터 하단 부터 건설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기반 구축 ▲아미산 낙조 관광경관 명소화 등이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따른 5대 추진전략인 ➊모두가 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로 거행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및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서해수호의 날 영상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념사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추모사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의 헌시 낭독 ▲우리의 약속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 빛나는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55명 서해수호 용사들의 추모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선택한 제2연평해전의 영웅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양이 해군 학군사관 후보생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에 참여할 체험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의 소재와 부합되는 체험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스 주제는 역사, 환경, 가족 친화 등 세 가지로 ▲전통문화 또는 역사와 관련된 체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연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진 체험 ▲어린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대상으로 한다. 위 세 가지 주제에 부합하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개인, 단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부스 주제 중 하나인 환경은 동시대성을 반영하여 ESG 경영을 실천코자 마련했다”라며, “축제의 재미뿐만 아니라 공공의 축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체험 부스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4월부터 관내 기업 대상으로 경영, 금융, 재무, 정책사업 신청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지난해 8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공모에 기업 컨설팅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을 기획하여 응모했고 최종 선정됐다. 사업명은‘신중년 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내 기업에 각종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정구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신중년 컨설턴트를 모집한 바가 있으며, 전직 시중은행 지점장 및 전문경영 컨설팅 업계 출신의 신중년 경력자를 선발했다. 또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경력자를 추가 모집 중이며, 모집이 완료되는 대로 기업 컨설팅 상담업무에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대부분의 기업이 컨설팅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상 돌봄 특화사업으로 ‘똑똑! 톡톡! 사랑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한 서2동 행복충전 희망나눔모금 특화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취약계층 중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식료품(간편식)을 지원하고, 동 인적 안전망을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안부를 확인한다.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인규 위원장은“이웃이 이웃에게 안부를 건네고 서로 나누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해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