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관내 5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내 6개 대학 중 신청 가능한 교육부 산하 5개 대학(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마산대, 창원문성대)이 모두 참여했다. 글로컬대학 공모사업에 선정 시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해 대학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내 주요 대학별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창원대는 창원의 강점인 유수의 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정출연과 연합하는 경남창원산업과학연구원 설립 및 도립대 통합을 통한 다층학위제로 지속가능한 세계적 대학모델을 제시했다. 경남대는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공동발전 협력 등을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 실현을 담았다. 창신대는 창원문성대와 손잡고 멀티·콤플렉스 타운을 통한 소규모 연합대학 모델을, 마산대는 거제대 주관으로 동원과기대와 함께 지역 제조혁신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연합) 대학 구축을 제시했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 대학혁신지원팀 신설을 시작으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오염방지를 위해 이번 달부터 4개월간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회성동 670여공 지하수 시설물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내용은 지하수 영향조사기관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하수 오염방지용 보호시설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지하수 이용 용도와 허가 용도외 사용 여부 △유량계 작동 여부 △시설 변경 유무 △취수 허가량 준수 여부 △지하수 수위변화 및 수질측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창원시는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시설 기준 부적합이나 취수 허가량 초과, 허가 용도에 맞지 않는 경우 등은 개선하도록 시정 명령하고, 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은 원상복구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조사가 완료되면 이용량, 수질, 수위변화 자료를 종합분석하여 지하수 수량부족이나 오염확산 예방대책 수립 등 효율적인 지하수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하수 미사용공 원상복구(폐공)비 지원, 가정용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등 지하수 보전을 위한 시책 홍보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118교 중 79개 초·중·고에 17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사업별로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가 MOU를 체결해 추진 중인 학교 밖 체험학습을 위한 ‘김해 미래교육지구 운영지원 사업’에 25개교 6억원, 고교 교과 심화와 특성화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 맞춤형 운영지원 사업’에 22개교 5억 57백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교육정보화기기 현대화를 지원하는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25개교 3억 88백만원, 방과후 음악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사업’에 28개교 1억 3천만원, 학교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에 19개교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의위는 이날 관내 118개 초·중·고교에 공정한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별 우선순위와 지원 규모 등을 결정했으며, 김해시는 학교 급식비 지원 등 올해 268억원의 교육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위원장인 안경원 김해부시장은 “대상 사업뿐만 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앞두고 진해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구청 관계자 및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한 민관합동 TF팀이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바가지요금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며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하고,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등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에 대비해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편성해 중원로터리 및 여좌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바가지요금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군항제 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4월 1일까지 일조량 부족에 따른 시설작물(과채류, 화훼류 등) 농업피해 신고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잦은 강우와 흐린 날씨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으로 토마토, 딸기, 화훼 등 겨울철 시설재배 농작물에 수정·착과 불량 및 곰팡이병이 생기는 등 농업 피해가 발생했다. 일조량 피해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시는 정밀 조사를 거친 후 피해가 확정된 피해 면적에 대해 재난지원금(농약대 1,000㎡당 24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3월 일조량 증가로 생육이 회복되고 있는 농작물의 경우 피해로 인정되지 않으며, 신고 농가의 가구별 근로소득이 농·어가 세대원당 가계지출 금액 이상인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 된다. 시 관계자는 “피해 농가의 경우 반드시 기간 내에 피해신고를 당부드리며,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농업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서대신1동으로 전입을 한 복지대상자 중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사항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2일,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21일 서다방, 자이언트카오디오, 땅스부대찌개서대신점, 감성낙곱새대신동점, 고집센그집갈비탕대신점,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부산점, 금강, 엄광산 천불암에서 지원받은 성품을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2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경로애찬(饌) 나눔사업’을 통한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청학1동의 복지 브랜드사업으로 자리 잡아 9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종학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영도도서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인근 학원에 대하여 영도경찰서와 합동 불법 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도도서관 주변 공공시설 공중화장실내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점검했다.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짐에 따라 화장실 등 학교 주변 취약공간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도구와 영도경찰서는 지역사회 아동·여성 보호 및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여성안심구역 안심반사경 설치 및 유해업소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내 불법촬영에 의한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 주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오늘(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신입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 두 번째 주자였던 박형준 부산 시장의 지명을 통해 이루어졌다. 해당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학교를 방문해‘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 의장은 부산의 저출생 문제를 최우선 의정과제로 생각하며, 평소 돌봄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공공성을 통한 선진도시 부산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번 재능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안 의장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1학년 학생들과 ‘단체 제기,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손을 마주잡으며‘우리 집에 왜 왔니’협동 놀이를 했다. 단체 제기와 딱지치기를 통해 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안 의장은 딱지를 잘 접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딱지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33세대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망양로 일대 폐공가 등을 대상으로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청은 3월 19일과 3월 21일 이틀간 부산 대신중학교 및 경남중학교 일원에서 서대신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충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서부 경찰서(여성청소년과),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모여 청소년 보호와 탈선 비행 예방을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개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21일, 김밥천국 동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고독사 우려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갈비탕 5개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