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4월부터 롯데워터파크 주차장(신문동 1413) 일부를 무상임차해 장유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기‧종점과 공영차고지로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유지역은 7개 노선 27대 버스가 차고지 없이 무계동(장유여객터미널 부지)과 신문동(롯데워터파크 주차장) 2개 지역 임시계류장을 이용해 왔으나 이달 장유여객터미널 준공으로 무계동 임시계류장을 폐쇄하고 기존의 신문동 임시계류장을 시가 직접 차고지로 조성해 운행한다. 시는 4월 중 롯데워터파크 주차장을 기‧종점으로 기존 무계계류장을 이용하던 5개 노선(13, 15, 22, 23, 24번) 경유지를 조정하고 올 상반기 중 일부 창원 노선의 김해시 운행구간을 조정한다. 하반기에는 914번(장유부터 명지신도시) 노선을 신설해 장유지역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인다. 이번 개선 조치로 시는 다중집합이용시설인 롯데타운(아웃렛, 워터파크, 호텔, 스포츠센터)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주말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신문·율하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장유지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시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화포천습지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해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화포천 아우름길에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회원들이 ‘화포천습지에 반하다’란 주제로 쓴 운문 40점을 전시한다. 작품 하단의 QR코드로 들어가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화포천습지 사진을 게시하고 생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박물관 2층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화포천 아우름길은 국내 최대 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7개 코스의 둘레길이다. 화포천습지는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수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한 812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 핵심지역이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변화하는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시청에서 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어 성황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29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봄봄봄, 봄이 왔어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에서 봄날에 어울리는 곡들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립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우정의 노래 ▲Fly me to the moon ▲솔로곡-Quando m’ en vo ▲여성중창-O mio babbino caro ▲솔로곡-첫사랑 ▲Oh Danny boy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찬 문화체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서식 실태조사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 주요 매개체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 일본 및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크기는 약 2 부터 3mm, 몸은 갈색빛을 띄고 있다.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하기 시작하며, 2013년 국내에 첫 발생사례가 확인된 후 지속해서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다.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도 대부분 감염되지 않지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일부 진드기에 물려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배달음식점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컨설팅은 최근 배달앱 주문의 보편화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점의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이와 관련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컨설팅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한 달간 16개 구·군과 점검반을 꾸려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을 배달하는 배달음식점 160여 곳과 자판기, 로봇 등으로 커피를 조리·판매하는 무인카페 20여 곳을 특별 점검한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야간 운영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야간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작업장 내 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동 간호직 및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직무역량 강화 교육했다. 구에서는 2024년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동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의 사례관리 기능 강화 추진 방향 공유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행복이음 강사 파견을 통해 ▲사례관리 시스템 운영 절차 ▲사례관리 단계별 주요 기능 ▲사례관리 대상자 의뢰 및 진행 과정 ▲서비스 의뢰 및 접수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이 높아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강화로 구민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사례관리 사업이 운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2.~ 4. 18.)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금정도서관은 4월 12일 금多방 특강 ‘피란수도 부산에서 꽃 피운 근대미술 거장들의 예술세계’, 4월 14일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부모-자녀 상호작용’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3일에는 박주영 작가 특강‘소설가의 노트법-읽고 보고 쓰는 삶에 대하여’가 진행된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박주영 작가는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작가상’을, '고요한 밤의 눈'으로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실제 노트를 보며 공책(비어있는 책)이 진짜 책이 되는 과정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작가 특강과 같은 날인 4월 13일 국악과 비보이, 비트박스, K-pop의 콜라보 공연 ‘HIP 한 조선’을 진행한다. ‘라스트릿크루’가 보여주는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화려한 공연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금정구 지역 서점 스탬프 투어, 초등 대상 ‘도서관에서 만나는 요리 교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점 104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시는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전체 조사지점 105곳 가운데 폐기물 처리, 재활용 관련 지역 등 7곳에서 8개 항목이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곳들에 대한 토양정밀조사와 토양정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는 산업단지, 공장 등 오염이 우려되는 9개 지역 104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휘발성 유기물질 등 23개 항목의 오염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고 수준의 토양오염도 분석 능력을 갖춘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번 토양오염 분석을 맡는다. 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하는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2016년부터 매년 참가해 7년 연속 ‘만족(Satisfactory)’을 달성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각 구·군에 통보해 토양오염 원인자나 토지소유자가 정밀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에도 지역 항공인력양성을 위한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덕도신공항 개항으로 늘어날 항공인력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년부터 시가 주도적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연계해 진행하는 지자체 유일의 항공인력 인턴십 사업이다. 올해 인턴십 지원사업은 ▲항공사 현장직무실습 ▲항공사 취업지원교육 ▲미래인재양성교육 ▲찾아가는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사업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18세 부터 39세)이다. 먼저, 항공 분야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항공사 현장직무실습(Air부산 드림캠퍼스)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일반형(객실·운항·일반행정)과 채용연계형(항공정비·공항지상직)으로 나눠 각각 2, 3개월간 진행한다. 일반형에는 20명을, 채용연계형에는 30명을 모집하며, 실습생에게 월 126 부터 186만 원의 교육지원금이 지원된다. 올해에는 더욱 많은 지역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대비 정원을 50퍼센트(%) 확대했다. 6월 중 부산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활동을 하는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 수업’을 3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학교’는 마을 주민을 전래놀이 교사로 양성하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가르치고, 함께 활동하는 수업이다. 학교별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에서 약 3,862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3월 21일에는 화잠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체육실에서 제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놀이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전래놀이에 신기해하며, 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별난마을 선생님, 전래놀이 수업은 북구의 마을 주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게 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며, “학생들은 전래놀이 활동을 통해서 협동심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미래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EBSi의 입시대표강사로 유명한 윤윤구 강사를 초청하여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방향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 설명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밭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비하고,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해경)는 지난 22일 이동건강교실'4080 건강로드맵'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4080 건강로드맵'사업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육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40대부터 80대까지 건강한 일상생활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추진중이다. 지난 3월 1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간이 건강체크(혈압 및 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실시 했으며, 22일에는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관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건강교실은 분기별로 1회 운영될 예정이며, 심뇌/영양/운동/치매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보를 1년 동안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해경 만덕2동장은 “경로당과 복지관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만덕2동을 다함께 누리는 건강한 동네, 살고 싶은 동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가칭)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에듀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HAHA(Happy Aging Healthy Aging) 캠퍼스란 여가·문화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 부산가톨릭대를 방문해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면담을 가진다. 이날 면담에서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할 것을 약속하고, 사업 대상지인 신학교정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늘 만남에서 박형준 시장과 손삼석 교구장은 저출산·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해 여가·건강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인 하하(HAHA)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하하(HAHA) 캠퍼스 조성은 대규모의 대학시설을 시니어 평생교육시설로 조성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늘어나는 지역대학의 유휴자원을 초고령 사회의 케어 이코노미(돌봄 경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은 21일 해운대구청에 관내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하며 구강유산균 스프레이 600개를 전달했다. 김선용 협회장과 지상협 이사장은 “좋은 제품을 해운대구 취약계층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해운대구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제품은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국GM 창원공장 정전 사고와 관련하여 25일 한전 경남본부에 긴급히 연락해 조속한 전력 복구를 당부했고, 26일 예정된 오후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과 조치계획을 살폈다. 이번 정전은 한국GM 창원공장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의 문제로, 현재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속한 공장 가동 정상화를 위해 한국GM 창원공장과 한전에서 대책 마련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국GM이 창원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한국전력과 한국GM이 협력해서 이른 시일에 전력이 복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