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조짐에 종합방제전략을 재설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자체 예산 11억 5,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올 9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종합방제전략 재설정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다양한 방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을 수립해 산림청, 경남도와의 지속적인 현장기술 자문, 산림기술자 자문단 구성, 드론 정밀 좌표 취득 예찰과 인력 중복 검증, 예방나무주사 확대, QR코드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시민 홍보 활동 확대, 소나무류 불법이동단속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권역별 적기 책임구역 방제와 협업 방제를 동시에 실시해 권역별 청정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조기 우화하는 환경적인 요인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극심’지역으로 분류된 밀양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방제량 대비 확산 속도 증가 등 다중 요인으로 인해 총력 방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생림면, 상동면, 한림면 등지에서 피해목이 예년에 비해 많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대학교,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상공회의소,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Lucas Nulle Korea와 함께 김해대학교 HiVE 센터에서 지역전략산업 연계 공동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김해 지역전략 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교육과정 연계 모델 공동 설계, 지역전략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설계 및 운영,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환경 인프라 상호교류 추진 및 기타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시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분야 최고의 현장 실습과 교육을 받아 학생들의 진로와 더 좋은 직업을 찾을 기회를 갖고 지역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한편, 이날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도 함께 열었는데 2023학년도 김해시-김해대 컨소시엄 고등직업교육혁신지구(HiVE) 사업추진 주요 실적·성과 점검, 2024학년도 3차년도 사업 주요 방향과 계획(안)을 심의, 3차년도 HiVE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HiVE 사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고향의봄도서관은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7일 수요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총 20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 강좌는 우리 지역 팽샛별 청년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작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와 스케치 연습, 내가 쓰고 그린 그림책 한 권 최종 완성, 수강생 작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다양한 글쓰기 및 스케치 연습으로 자기표현 방법을 배우고, 창작 욕구를 자극하는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의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어르신들의 권리와 존엄을 증진하기 위해 인권지킴이 활동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5명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57개소 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과 종사자 인권 모니터링, 애로사항 청취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활동한다. 인권지킴이 활동은 최근 3년 이내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가 인권지킴이로 활동하지 않은 25개소에 대해 연 5회, 그 외 32개소는 년 1~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권지킴이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 등 실시,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 후 노인학대 방임의 흔적, 징후 등 시설의 인권 침해 사례를 발견하면 창원시 해당 구청에 알려 시정 권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은 어르신들의 권리와 존엄을 존중하며, 그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지역의 모든 어르신이 자신의 삶을 존중받고, 따뜻한 관심을 받을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대만 가오슝시 옌청구와의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 논의와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만 남단에 위치한 옌청구는 항만도시로 초기 가오슝시의 경제 중심지였으나 상업중심지 이전으로 점점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으로 북항을 끼고 있는 원도심 동구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공원 녹지 공간과 공공 문화예술 시설을 결합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방문단은 북항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치진섬, 가오슝 뮤직센터를 방문하고 아이허강 야간경관을 둘러보았으며, 또한 초량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가오슝 대표 야시장인 루이펑, 리우허 야시장을 답사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남대만 글로벌 창업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야완 스타트업 테라스(亞灣新創園)를 견학했다. 21일에는 동구청장과 옌청구장 간 회담을 개최하여 향후 양 도시간 교류 방향과 국제우호도시협약 체결 일정을 논의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추진에 따라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평가 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남구는 지난 해 목표 대비 109.5%의 성과를 달성했다.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남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110개 사업 10,95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하고 3대 핵심전략을 수립·추진하여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최상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2024년 남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미래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특구 남구'라는 비전 아래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화·관광·교육·금융허브 등 남구 고유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안정된 삶이 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때 한 인물 한 X세대 엄빠(엄마아빠)의 청춘을, MZ세대의 꼬맹이 시절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부산 남구는 주민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사진, CD도 가능)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여 추억을 재생·보존하는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을 남구문화원과 함께 진행한다. 장롱 속 추억을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손쉽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기억 속에 담아두었던 추억을 영상으로 함께 공유하며, 가족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이 사업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부터 부산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1인 기준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 비용은 1만 원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원, 대동골문화센터)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3월부터 6월까지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쌩쌩걷기교실' 보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쌩쌩걷기교실'은 개인별 보행기능 평가를 통해 △맞춤형 근력·유연성 운동, △평지/계단/경사로 보행 훈련, △ 외부환경 보행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구보건소, 남구장애인복지관,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문가인 물리치료사와 물리치료학과 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대상자와 1:1 팀을 결성하여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행측정장비를 통해 족저압, 좌우 균형, 보행능력을 측정하여 프로그램 전·후의 보행능력 개선점을 확인하고,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건강한 장애인 걷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본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과 인력이 협력한 우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건강보건서비스 제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2024년 3월 22일 부산 남구는 공감·소통으로 장기 미해결과제를 해결했거나,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사례 중 1차 사전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건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는 △대연중앙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대연1동 이창근 행정민원팀장) △'남구맘+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신규 추진(건강증진과 이주영 주무관) △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 서비스 제공(민원여권과 허혜빈 주무관) △남구형 스마트 복지·안전 울타리 구축(복지정책과 윤수근 주무관)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구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휴가를 지급하게 된다. 남구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대비 비상사다리 설치’, ‘야간・빗길 시인성 개선을 위한 차선 도색’ 등과 같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고, 주민불편 해소와 경제 활성화, 행정 효율 향상을 통한 주민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연 2회 우수사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지방시대 위원을 중심으로 한 주민주도 활성화 공모형 특화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12개 동에서 공모된 사업에 대해 심사한 결과, 25개 주민주도 활성화사업 및 권역별 특성화사업에 1억2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12월 28일‘부산광역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올해 2월 1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처음으로 사업목적 및 내용이 유사한 주민자치회 사업과 자치분권사업을 통합, 주민주도 활성화 사업으로 공모하여 행정 및 재정적 효율성을 살리고 진정한 지방시대의 마중물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주도 활성화 공모형 특화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역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다양한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선정된 우수 사업으로는 ▲공․폐가, 공지 관리사업 중심의 주례2동 주민자치회‘우리 마을을 부탁해! 냉정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28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라면 50박스(93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29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큰 호응 속에 완료했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3월 29일 10시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미니장미, 천리향, 석류나무, 금목서, 아이비 5종 15,000본을 1인당 3그루 선착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수목배부표를 선착순 현장 교부한 후 지참 자에만 받을 수 있도록 수목 배부 방법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펜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천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하나로 개최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안전하게 완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도시 숲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28일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제3차 창원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2024~2028)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기본계획에는 보행자의 안전확보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의 지역별 기본방향 및 목표, 보행자 안전시설의 설치, 보행환경 개선지구 실행계획 및 보행자길 조성에 관한 사항, 연차별 투자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창원특례시는 보행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보행량이 많고 교통약자의 통행 빈도가 높아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후보군을 우선 선정했다. 후보군 중 개선 시 효과가 높은 지점 및 개선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내 총 7개소의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최종 선정하고 개선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보행로가 단절되고 보행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30개소를 선정하여 보행자길로 지정했다. 이렇게 결정된 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에 대해 2023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를 4월 30일(화)까지 신고·납부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법인 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시에는 무신고가산세(20%)가 부과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신고 방법으로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하여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올해는 세금 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이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법인 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됐으며 납부해야 될 법인 지방소득세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납(중소기업 2개월, 그 외 1개월)이 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시는 지난 12월 정부에서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한 데 대해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란 국무조정실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매년 3~5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하여 오는 2028년까지 25개 내외 지자체(광역 지자체별 평균 1~2개 내외)를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된 지자체는 최대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컨설팅 지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해당 조례는 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와 정책연구 실시, 심의·자문 기구 설치,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지원 △시민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에 제정한 ‘창원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와 지역 내 활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