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주차장법에 따르면 기계식주차장치가 설치된 곳에는 반드시 관리인을 두어야 하고 그 관리인은 신규 및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중구는 관내 200여 곳의 기계식주차장 중 관리인 배치 의무가 적용되는 주차장이 126곳에 달하는 점에 착안하여 구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지난 2월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 과정은 ‘2024년 중구민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Salligo 취업아카데미’의 일환에서 부산의 지자체 중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0일 1분기 교육생 20명이 수료했으며 프로그램 개설 만족도, 취업 역량 강화 도움면 등에서 수료생의 9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수료생들에게 취업 알선 및 1:1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분기에 이은 2분기 교육생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접수를 받아 5월 14일 합격자를 발표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몽고식품, 이마트 창원·마산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家)+봄(look)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가(家)+봄(look)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확인된 세대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및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창원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한 방문 필요 세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이 확인된 세대에 대하여 신속하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기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읍면동 담당자에게 알리고, 잠재적 위기가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몽고식품, 이마트 창원·마산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 하이트진로(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재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두 달간의 휴장 기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봄 시즌 행사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4월 5일에 재개장한다. 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4일까지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해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재개장을 맞아 마산로봇랜드는 대표적인 신규캐릭터 3종(로우타, 로일리, 로보모)를 공개하는 한편 테마파크 내부를 순환하는 순환열차를 도입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상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개장 공식행사는 4월 6일에 개최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과 로봇이 만들어내는 신기한 공연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고, 화려한 불꽃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을 진행한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방문객들이 풍성한 즐거움과 경험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시특례시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집단프로그램 ‘꿈세움 지원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세움 지원과정은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지도자가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3월에 지원학교를 모집·선정했으며 지난 4일 마산용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7개 중‧고등학교, 청소년 3,800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꿈세움 지원과정은 2019년부터 자체 예산으로 운영 중인 시 특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575개교 16,034명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꿈세움 지원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낙동제방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는‘튤립 물결’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 일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고‘정원 도시’사상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9일~31일 낙동제방에서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벚꽃과 함께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오색 튤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도 포토존과 함께 무지개 나무 의자와 바람개비 등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벚꽃터널을 형성한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말이면 튤립이 낙화하는 만큼 서둘러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낙동강정원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도시 사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을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는 지역전략·특화산업 맞춤형 기능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제조 교육발전특구로 3년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기반으로 한 교육발전특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자체와 교육청이 힘을 합쳐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다양한 유보통합 모델 운영,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교육발전특구의 기본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가 오래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계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창원형 돌봄’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교육청의 독자적 모델이자 거점형 늘봄인 ‘거점통합 돌봄센터’는 양질의 돌봄서비스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거점 돌봄기관으로, 창원(의창, 성산)에만 2곳이 있고, 마산·진해권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투표소 최종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전 투표소 55개소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웅동2동, 산호동, 석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장금용 제1부시장은 명곡동, 반송동,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설비 및 통신망을 점검하고, 모의시험에 참여하여 투표 전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불법 설치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사항,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을 당부했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라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3월 26일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드림봉사단에서는 이날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햇살가득 온기밥상’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손 마사지 재능기부 봉사에 흔쾌히 참여했다. 또한, 앞으로 격월로 엄궁동 홀로 어르신에게 손 마사지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미 단장은 “손 마사지를 받는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손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드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사상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드림봉사단은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손 마사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봉수로 인근(연산동 2395번지)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연산3구역 공공부지(연산동 2395번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봉수로 생활체육시설’은 연산 힐스테이트아파트 2단지와 연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들과 기존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자 공공부지 일부에 △트랙 3레인 120m △야외운동기구 8종 △등의자 4점을 조성했다. 구는 4월 2일 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이용 개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산3구역 공공부지 개발 사업’에 따라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봉수로 (임시)공동주차장(62면)’과 ‘유휴부지 팝업가든(플랜트 화분 20점)’에 대해서도 주민 불편사항 확인 및 시설물 사용점검 등도 병행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봉수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2024년 3월 4일 현재 연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입학축하금은 1인 1회 20만 원이 지원되며,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동과 함께 연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타 구·군 소재 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연제구에 주소지를 둔 아동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신청일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되며,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 취학아동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연제구 아동들의 활기찬 학기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아가맘 센터 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선정 등 앞으로도 더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주인 없이 방치되어 보행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험·노후 간판에 대한 무상 철거에 나섰다. 폐업·이전 등으로 인한 간판 철거는 광고주가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폐업이전이 증가하면서 방치되고 있는 간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간판은 호우·강풍 등 풍수해 시 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 보행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무상 철거 신청을 받는다. 사업 추진 대상은 ‘위험·노후 간판 조사전담반’이 현장 조사에 의거 △추락위험도 △설치 위치 △간판 유형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 말 선정된다. 이후 건물주 등의 동의 절차를 거쳐 풍수해가 빈번한 하절기 전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 폐업 업체의 광고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계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4월 22일부터 ‘2024년 제1차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은 지역 중심의 장애인 역량 개발 및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총 3회차(1차 4월, 2차 7월, 3차 9월)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1차 프로그램은 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7개 강좌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집 헤어살롱(초·중급)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머리를 다듬을 수 있도록 주로 실습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만 신청할 수 있다. △손과 마음의 대화 수어교실(초급반)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장애인이 직접 수어를 배워 봄으로써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 외 △꿈꾸는 작은 미술관 토탈공예 △전신 근력운동 △수경재배 베란다 텃밭 △똑소리 나는 스마트폰 활용(초급) △ 마음의 향기 톡톡 아로마테라피 등의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4월 8일부터 시작되며, 장애인은 전화 신청(1인 2강좌 신청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년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활성화대학은 김해시의 단계별 농촌활성화 지원사업인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의 필수 이수 교육으로 이날 19개 마을 주민리더 83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이날까지 총 20시간에 걸쳐 농촌 활성화 전반에 대한 이론·실습, 수범사례 답사 등 현장밀착형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농촌활성화대학 교육을 수료한 마을을 대상으로 10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주도 소액사업을 진행한다. 농촌활성화대학을 수료한 한 이장은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이웃 마을이 마을공동체 활동 공간도 만들고 담장과 보행로 정비로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한 것이 부러웠다”며 “주민주도로 마을축제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마을도 용기를 내었다.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김해시의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은 현재 성공적 안착 단계로 매년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와 김해시는 이날 경남도 주관으로 서부청사에서 열린 주민주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발굴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는 6개 시·군 8개 마을이 선정됐다. ‘초전마을 자원순환으로 가자’라는 사업명으로 선정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는 1,6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페트병 활용 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재활용 작품 전시와 정기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자원순환 거점 마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경남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단체 등 자원순환 공동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폐기물의 실질적 감량을 추진해서 자원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는 마을 조성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4일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진화대와 감시원 104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상황별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은 교육장을 방문해 산불감시원을 격려하면서 “산불은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며 여러분의 안전이 곧 김해시민의 안전임을 명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