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케이비(KB)국민은행의 장애인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희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1억5천만 원의 후원금은 ▲장애인전동보조기기 충전기 교체 사업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장애인자립생활대학 운영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해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도 국내외 장애인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더욱 행복한 삶에 대한 국민은행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내일(8일)부터 4월 28일까지 청년의 눈높이로 청년 감수성에 맞는 청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청년정책과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일자리·창업, 주거, 교육, 문화·복지, 활력·참여·성장 등 분야별 청년정책을 블로그,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하거나 각종 청년 행사 참여, 청년 공간 방문 소감, 관련기관 담당자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활동비 및 청년활동 마일리지가 제공되며, 청년정책 현장 탐방,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활동비 20만 원과 홍보실적에 따라 ‘청년활동 마일리지’도 함께 지원한다. ‘청년활동 마일리지’는 올해 처음 도입했다. 지역 내 정책 현장 탐방 프로그램과 참가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우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지하 대강당에서‘곽재식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미래법정: 미래에서 온 50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로봇의 세금 부과와 자율주행 차 사고에 대한 책임 등 다양한 미래 기술과 철학적 질문을 다룰 예정이다. 곽재식 작가는 카이스트 화학 석사 및 연세대 대학원 공학박사 출신으로 SF 소설·인문과학 교양서 등을 집필하며,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팝소프라노‘임소영’의 사전공연, 작가 강연, 북토크,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고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4월 18일 10시부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곽재식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5일, 직업교육훈련인 ‘전문 간병사 & 돌봄 실무자’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해당 과정은 기업맞춤 직업교육훈련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1개월간 교육이 진행됐고 수료 후 병원, 요양원 등에서 전문 간병사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신규사업’에 사상교차로 일원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사상구청교차로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신규 사업 대상지구로 신청하고 민간전문가 현장심사와 대면발표 등의 심사를 거쳐 2025년 신규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집중호우 시 홍수량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저지대 지역 침수를 예방하는 대규모 빗물저장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면적 4,900㎡, 저류용량 33,500㎥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설치하고 상부 유휴부지는 공원,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025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8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사상구청교차로 일원은 공장,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적은 규모의 호우에도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교통 통제, 공장 가동 중단 등 기업체와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청교차로 일원의 침수피해를 항구적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4월 3일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의 운영 수익금 270만 원을 기탁받았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연제구지부와 함께한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에는 연제구새마을부녀회, 연제구여성자원봉사회, 연산본가해장국, 연일명품한우, 연산식당, 열빈원, 오복통닭, 본가추어탕, 진심족발 등 9개 업체가 참여했다. 먹거리부스는 해장국, 통닭, 추어탕, 족발, 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준비하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식도락의 즐거움을 주었다. 박주호 지부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연제고분판타지축제에 방문객이 늘어나 수익금도 늘고 성금도 기부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들게 번 수익금을 흔쾌히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탁해 준 외식업협회와 먹거리부스 참여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 일원에서 '부산진구 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를 개최한다. 올해는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형식의 아동친화적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밧줄놀이터, 체험놀이터, 홍보놀이터로 테마를 나누어 로프 클라이밍(트리·몽키클라이밍, 익스트림 로프라인, 짚라인), 로프 플레이(스윙그네, 해적다리, 버마다리, 무지개그네), 리빙존(해먹, 웨빙그물), 아동권리체험부스(아동학대 예방교육, 드림스타트 사업안내, 희망 연 만들기 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숲밧줄놀이터는 사전모집 400명, 현장모집 400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평소에는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의미 있는 추억을 쌓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4월 13일(11시~17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2회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전체험 박람회는 ‘우리의 MBTI는 SAFE’를 주제로 부산진구가 주최하며 부산시설공단 주관으로 부산진소방서와 부산생명의전화 등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양해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 박람회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하여 자살예방,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분야와 교통안전분야의 비중을 높였다. 아울러 안전체험 에어바운스와 안전우산 그리기 체험 및 마술쇼 등 공연을 열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해 안전체험 박람회는 안전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6일부터 동래읍성·안락누리도서관을 이용하는 부산시 공공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연계하여 이용자가 신청 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빌린 후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각 동래구 도서관 홈페이지 내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신청 페이지를 통하여 상시‘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이용 알림 문자를 통해 지정서점을 직접 방문하여 1인 월 6권까지(1회 3권 이내) 대출받을 수 있다. 협약 지역서점은 가람도서 사직점(사직동), 동래서점(사직동), 동인서점(사직동), 장원도서(사직동), 크리스탈북스(사직동), 가람도서 온천점(온천동), 하늘책방(명륜동), 글샘서점(안락동), 스테레오북스(안락동)등 총 9곳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서점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4일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업체 사헌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관내 사회취약계층 20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어르신 여름별미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관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 및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하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복산동장은 “매월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지원해 주시는 사헌 대표님과 새마을부녀회의 한결같은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RISE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6개 지역대학 및 창원시정연구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와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한 창원형 RISE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2025년부터 교육부에서 연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대학혁신지원체계인 RISE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부가 추진해오던 RIS, LINC, HIVE 등의 대학재정지원사업도 RISE사업에 통합된다. 참석자들은 방산, 원자력, 의료바이오 디바이스, 미래모빌리티, 스마트물류 등 창원의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기술 및 현장인력 공급 방안, 서비스업 관련 전문직학과 신설, 평생교육체계 구축 등을 사업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물류 인재양성 분야는 경남대와 한국폴리텍Ⅶ대학이 현재 학과 신설, 경남도 시범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창원대는 지역대학의 해외유학원 공동 설립을 제안했고, 창신대, 마산대 등은 현지유학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원특례시·장애인복지관·로봇생산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고, 공모 선정으로 보행보조로봇 도입 사업비 총 1억원 중 국비 50%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진해장애인종합복지관내 아동발달지원센터에 7월부터 재활로봇을 보급하고, 지역내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 로봇 훈련 시스템을 운영한다. 진해장애인복지관 이철민 관장은 “보행보조로봇 공모에 선정되어 4차산업혁명과 미래의 재활치료를 향한 혁신적 변화를 창원특례시 장애인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로봇재활 및 스마트 재활서비스를 아동뿐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관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최첨단 맞춤형 로봇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인 ‘김토즐(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이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지공연, 율하만남교, 진영철도박물관 앞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김해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POP 댄스, 버스킹, 밴드, 마술 등 다양한 구성으로 주말을 맞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김해시청 누리집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온화한 날씨에 우리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들과 나들이 나와 함께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온새미로』 도서관 갤러리에서 경남지역 대표 문인이자 시인인 이달균 작가의 시조와 오희선 작가의 그림으로 '말뚝이 가라사대'를 전시한다. 2009년 이달균 시인이 펴낸 시조집 '말뚝이 가라시대'는 고성오광대를 원용하여 쓴 서사극 형태의 시조 54수를 묶은 책으로 지배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말뚝이로 하여금 통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22년 1월부터 23년 3월까지 '우리문화신문'에서 연재한 ‘이달균 시조집 '말뚝이 가라사대 함께 하기'’ 칼럼에 소개된 시조와 지역 청년 작가 오희선 작가의 삽화를 같이 곁들였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도서관갤러리 『온새미로』의 이번 전시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문인의 작품과 지역청년의 그림을 함께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는 지역 예술가, 동호회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 의창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이며, 평소 궁금했던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전문성을 겸비한 마을세무사에게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금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에는 이종진 세무사와 김상옥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창원시 조영완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과 관련하여 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