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진해도서관과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4월 12일~23일, 진해도서관과 동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진해도서관에서는 가족체험행사 ‘포근포근 사자 인형 만들기’, 동화구연과 책놀이 프로그램 ‘그림책 읽어주세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북트레일러로 만나는 2024 창원의 책’ 등을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에서는 클래식 동화 인형극 ‘어린 왕자의 여행’, 청년들의 재무 관리를 위한 ‘현명한 지출관리를 위한 재무 설계 특강’, 가족체험행사 ‘어흥! 사자 피자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진해도서관 블로그에서는 여러 번 읽어도 좋은 나만의 인생 책을 소개하는 ‘나의 소중한 인생 책’ 행사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그림책 원화전시, 북큐레이션 책장, 도서관에서 만나는 명작극장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해도서관과장은 “책과 함께하는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도서관의 가치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시청 재난안전본부에서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산불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산림조합 등 산불 발생 시 협업이 필요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산불 예방, 진화 지휘체계, 주민대피계획 등 산불 대응 태세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선거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이 많았던 과거 사례를 분석하고 선거일 산불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화자원 동원을 통한 대형산불 원천차단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봄철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주요한 원인임을 강조하고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림 연접지 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적극인 계도 및 단속과 함께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4월 9일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작년 11월에 마무리한 설계 용역을 바탕으로 올해 3월 말 시공, 감리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한국로봇사용자협회,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로봇산업협회와 시공 업체 등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사추진 계획과 주요 검토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에는 시비 78억원을 투입하여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1568-4번지(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2,033㎡로 건립된다. 시는 이곳에 리퍼브를 위한 공용장비실, 로봇 전시를 위한 홍보관, 관련 기업을 위한 사무실·회의실 등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공사를 착공하여 25년 4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에는 143억원(국 100 도 12 시 28 민 3)이 투입되어 성능분석·검증장비 구축, 기반서비스플랫폼 구축, 기업지원(기술 자문, 선행기술 개발), 로봇기업 네트워킹 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8일, 故안성녀 여사의 70주기 추모일을 맞아 묘소를 참배했다. 故안성녀 여사는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으로 비록 공적자료 부족으로 국가유공자로 서훈 받지는 못하였으나,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훈 받은 며느리 故오항선에 따르면 독립군의 군복 수선 및 제작 등의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故안성녀 여사의 친손자이자 故오항선 여사의 아들 권혁우씨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할머니의 유공자 서훈을 신청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할머니의 기일, 광복절 등 행사마다 남구에서 기억하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남구지회(지회장 박희채)는 부산에서 제일 먼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값 중개수수료 정책 사업을 시행한다. 남구는 4개의 대학(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과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해 있어 부산 16개 구‧군 중 18부터 29세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아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024.5 부터 2025.12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 전‧월세 보증금 1억 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하려는 18부터 29세(24년 기준 1994년생 부터 2006년생) 청년 1인 가구가 대상이 된다. 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최대 15만 원,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2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은 반값 중개수수료 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중개업소를 통해서 가능하며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에 동참의사를 밝혀주신 남구지회와 공인중개사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5일 동백라이온스클럽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11명을 위한 보조차(1대당 145,000원)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동백라이온스클럽 김정묵 회장은 “혼자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게 이동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백라이온스클럽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안전한 동래 구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기관인 ㈜하트세이버(대표 김태순)와 심폐소생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 여부와 예후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대부분이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므로 최초 목격자가 될 확률이 높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동래구는 '부산광역시동래구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2022.12.30.)하여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하트세이버는 동래구 심폐소생술 교육 기관으로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자료 준비 ▲심폐소생술 교육용 장비 및 인력 무상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태순 ㈜하트세이버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문서에 그치지 않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신고 법인 및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위택스(Wetax)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다. 법인의 97% 이상은 위택스를 통하여 신고·납부를 하고 있는데 문의사항 등 발생 시 유일한 통로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번) 뿐이었다. 하지만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전산 상 기술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창구라 위택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집,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구 담당자는 각종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착안해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법인과 세무대리인 등에게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문과 함께 위택스 이용만족도 설문지를 동봉하여 우편으로 발송한 후 팩스, 이메일, 카카오톡,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취할 계획이다. 개선사항, 문제점 등 설문결과는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지난 2월 개편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과의 연계 시 위택스 오류가 많이 발생하여 사용자 불편이 가중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Art Rock)을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골목아트락에서는 입주예술가들의 골목 갤러리전, 유아부터 청소년들이 함께 꾸며가는 랜플댄스, 공예체험과 그리기 체험프로그램,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들이 작업실 문을 열고 나와 아고라광장과 창동 골목에서 시민을 직접 만난다. 또한, 다양한 공예 체험과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트마켓을 통해 입주예술가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4월 둘째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창동일원에 생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마산원도심 창동에 빈점포를 활용, 창동예술촌을 조성해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문신앤셀라 갤러리와 부림창작공예촌 갤러리에서는 입주작가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올해 말까지 창동예술촌 내 입주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봄철과 하절기 악취 민원발생에 대비하여 4월부터 첨단장비를 활용,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여부나 신고/무허가 여부 등 통상적인 서류점검에서 탈피, 점검기관에서 직접 첨단 측정·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특이사항이 적발되는 사업장에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처분사항이 발견되지 않는 사업장에도 측정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불법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배출저감을 유도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사업장과 사업장 지붕 등 접근이 힘든 장소에 설치된 배출구 감시를 위해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환경감시 드론과 이동식 측정차량을 운용하고,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에는 사물인터넷(IoT) 자료수집기를 활용하여 원격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선희 창원시 기후대기과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4차례 걸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감정 코칭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심리 파악하기 ▲내 마음 들여다보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으로 자녀의 심리를 바르게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의 내면도 들여다보는 것이 부모코칭의 시작이자 끝임을 배웠다. 또한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스프레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8일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자녀를 대하는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됐고,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좋은 향기를 맡으며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다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부모 교육은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려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모 교육과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아시아드시티웨딩컨벤션 제우스홀에서 우수 교원 60명을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업성취도평가 문항 개발 전문성을 높여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의 내실화하기 위해 평가 전문성을 갖춘 초·중등 교원 각 30명씩을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이날 학력개발원은 연구지원단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CBT) 평가 문항 개발에 대한 이해와 부산형 학업성취도 평가 문항 개발 방향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급별, 교과별로 팀을 나눠 2024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운영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문항 출제, 검토 ▲학생 성취수준 설정 및 분석자료 개발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활용 방안 지원 ▲단위학교 평가 내실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시행과 더불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해주는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해 부산시, 구·군, 유관기관, 학부모, 지역주민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부산시교육청이 올해도 변함없이 촘촘한 학생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통학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부산지역 어린이 교통사고는 2,167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스쿨존 내 사고는 226건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영도구 청동초 사고를 계기로 시교육청은 열악한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통학로 개선 예산을 지자체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6억 원 늘어난 63억 원을 통학로 개선 사업 예산으로 부산시에 지원한다. 또한, 교육수요자·지역사회·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리빙랩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청동초 통학로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교육부 특별교부금 유치, 지자체와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어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64년 처음 열린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 주간 첫날인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해 책을 매개로 한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부산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행사로 특별강연 36건, 공연 5건, 체험 행사 96건, 전시 57건, 토론 22건을 준비했다. 시민도서관은 20일 잡지를 통해 만나는 우리나라 근현대 예술사 이야기 특강 ‘화가들의 도화지, 잡지를 만나다’를, 중앙도서관은 4월 한 달간 국내 작가의 외국 문학 수상작을 전시하는 ‘K 문화 속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K 문학’ 전시회를 각각 운영한다. 구포도서관은 18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웹툰과 연계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열린갤러리 '반려동물 작가 초대전'을 4월 8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열린갤러리는 복지관에서의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김해지역 미술작가 6명(강민주, 고선옥, 김영련, 박종선, 정인숙, 천현심)의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친숙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가 지역 장애인의 일상의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