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에 국립창원대학교(이하 창원대)와 경남대학교(이하 경남대)가 예비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대학 중 지역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대학 30곳을 선정하여 1곳당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이날 창원대를 포함한 20곳 33개교의 예비지정대학을 발표했다. 이번에 예비 지정된 창원대는 창원의 강점인 기업을 바탕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하여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 K-방산·원전·스마트 제조 연구중심대학인 경남창원특성화과학원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여기에 도립 거창전문대·남해전문대와 통합,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연합을 통한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벨트 구축도 포함됐다. 경남대는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공동 발전협력 등 창원 재도약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고, 특히 초거대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등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제출했다. 창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한 달 동안 식중독 의심 관련 상담이 3건 접수됐으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식중독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밥 등 즉석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하고, 음식 재료를 씻고 보관할 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개학 철을 맞아 대량 조리 음식에 대한 식중독 발생주의도 필요하다.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제공하고, 식품 및 음식 재료의 보관 방법 준수 및 주방기기의 세척·소독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홍남표 시장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유치원과 같이 단체로 생활하는 곳에서는 순식간에 퍼지기 쉬워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친다"며 "평상시 문고리, 손잡이 등을 잘 소독할 것, 그리고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등원을 자제할 것, 손 씻기를 생활화할 것 등 기본 예방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남창원팔각회(회장 김건)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남창원팔각회는 자원봉사 나눔 문화확산 및 분위기 조성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더불어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자발적이고 다양한 활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에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포츠포인트 호텔에서 호주 마리나산업협회와 ‘마리나문화산업’ 우호 협약을 맺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수잔 데이비스 호주 마리나산업협회 대표는 마리나 문화산업 활성화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창원특례시는 진해 명동 마리나 및 해양 신도시 조성 등 굵직한 해양 마리나 사업을 앞두고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주 마리나 산업협회는 교육, 홍보, 환경 인증 프로그램, 연구사업 등을 통해 마리나 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기관으로 최근에는 활동을 범위를 뉴질랜드,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특례시가 해양 마리나, 관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잔 데이비스 대표의 기관 브리핑을 듣고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호주는 해양 마리나 선도국가로 우리 시에서 벤치마킹할 부분이 많은데 마리나 산업협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김해시가 주최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 사전행사 ‘수로왕릉 야간개장’에 참여한다. ‘수로왕릉 야간개장 행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 등에게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한 사전 행사로 19일부터 21일까지 김해 수로왕릉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당 행사에서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가꿈 아트마켓’과 ‘버스킹 공연’개최로 참가한다. ‘가꿈 아트마켓’에서는 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 및 창작자 30팀이 참여해 김해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공예작품, 소품 및 잡화 등을 판매한다. 참가팀은 △도자기(갤러리공, 나미요, 달모, 도나, 무아공방, 방하림, 지야) △공예․디자인(녹색광선, 룰루낭만협동조합, 모단아트, 베이지멜로우, 소소나유리, 스튜디오물, 식스먼스베를리너, 우드랩소디, 위나브, 즈나나, 퍼지웨이) △잡화․식품(로맨스코드, 마이티티, 바이버스튜디오, 안녕지구야상점, 지윤상점, 치레상점, 헤윰, 차림, 휴밀) △식물․체험(봉자매협동조합, 빅버니컴퍼니, 예닮)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빛의왕국 가야’가 오는 4월 20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빛의왕국 가야’일루미네이션 축제는 이천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화려한 조명으로 재탄생 시킨 야간 관광콘텐츠다. 가야테마파크는 축제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 동안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빛의왕국 가야’는 L‧E‧D 세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일루미네이션의 화려함을 처음 만끽할 수 있는 ‘Luxury(럭셔리)’, 모두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Exciting(익사이팅)’, 마지막으로 감미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Dolce(돌체)’ 등 각 테마존 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조명은 물론 1,500송이 LED꽃으로 만들어낸 빛 정원,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하는 듯한 빛 터널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김해 대표 상징물 가야왕궁 태극전은 장엄한 조명 연출과 함께 수백 개의 초롱불이 주변을 감싸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개장일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문화재단은 이천년 전 가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가야 왕궁결혼식King’s Wedding’이 오는 4월 27일 드디어 공개된다고 밝혔다. ‘왕궁결혼식’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준비한 킬러 관광 콘텐츠다. 장소 기반의 전통혼례가 아닌, 본식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시민참여 등 모두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이색 이벤트다. 행사는 지난 3월 역사‧문화‧공연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구성했으며, 가야의 전설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배우와 관광객들이 함께 무대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먼 인도 아유타국에서 도착한 사신들이 가야무사와 고취대의 환영 속에 가야왕궁으로 행차하는 것으로 서막을 연다. 가야왕궁에서는 수십 명의 문무백관과 기수들이 등장해 깃발과 북, 몸짓으로 가야의 기상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혼례식에서도 가야금 연주와 인도-한국의 전통무용이 어우러져 흥을 고취시키는 가운데, 이날의 주인공인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 2쌍이 수로왕과 허왕후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행사는 2시와 4시에 각각 열리며, 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사업을 3월 27일 ~ 10월 20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한중일 국제도자워크숍’과 ‘워크숍 결과보고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에는 한‧중‧일 각국의 도자작가 3명씩 총 9명의 작가가 참여, 교류하며 호흡을 맞춘다. 작가들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출신 또는 거주 중이며 20년 이상 경력의 도예가다. 참여작가는 한국(김해)의 강효용(선아도예), 임용택(예인요), 주은정(가람도예), 중국의 취징(曲晶), 가오이펑(高艺峰), 하이잉후(胡海英), 일본의 츠리 미츠오(釣光穂), 후쿠오카 유리(福岡佑梨), 아오키 쿠니토(青木クニト)다. 작가들은 3월 27일 미술관 세라믹창작스튜디오에 입주 후 4월 2일에 김해 역사문화투어에서 김수로왕‧왕비릉,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답사했다. 작가들은 김해의 관광자원을 호평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가오이펑(高艺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이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전 '철의 노래'를 김해공항 국내선청사 3층 아트홀에서 4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 사진작가 구주환이 촬영한 김해의 문화유산 사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김해 3대 메가이벤트와 발맞추어 김해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김해공항에서 펼쳐진다. 전시에서는 구주환 작가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허가를 받고 촬영한 가야 유물을 비롯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수로왕릉 사진작품 등 미공개 신작까지 총 63점의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관람객 대상으로 전시공간 내 가야유물 맵핑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 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김해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추진, 역사문화도시 김해 브랜딩을 전개하고 문화도시 김해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군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 '우아한 클래식'이 오는 5월 25일(토)부터 새롭게 탄생해 돌아온다.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줄임말로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지식 함양은 물론 공연 관람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아, 어린이와 더불어 청소년에게까지 문화예술교육과 예술경험을 선사하고자 연령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어린이에게는 '클래식 멜로디 마켓', 청소년에게는 '클! 클! 클래식을 열어라!'를 선보인다. 5월은 ‘영화음악으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영화 해리포터, 스타워즈의 수록곡과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곡가 히사이시 조, 디즈니 유명 작곡가 앨런 멩컨의 곡으로 유아,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발레로 만나는 클래식’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클래식 앙상블 연주 및 발레 공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5월 4일부터 26일까지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어린이의 자율성 존중을 실현하고자 지난해 처음 꾸려졌으며, 올해는 ‘아이들은 즐겁다’를 부제로 열린다. 축제는 김해서부문화센터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재단 전 시설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재단 각 시설별로 노리마당․소리마당․상상마당․표현마당․영화마당․힐링마당․별별마당 총 7개 마당으로 구성, 5월 한 달간 김해 곳곳에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 ~ 5일은 가장 많은 행사가 열린다. 김해서부문화센터(노리마당)는 뮤지컬 '신비아파트'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레이션 행사 등을 연다. 색모래 아트와 드로잉 등 10여개 체험도 진행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상상마당)에서는 '서커스 페스타'가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태권도 시범단', '올키즈스트라' 등 야외공연부터 작은문화마당의 어린이 특별전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나들이의 흥을 고조시킨다. 김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이 6월 3일 ~ 5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다. ‘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공연 제작사 및 관계자 등이 교류를 통해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작품의 유통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해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 앤 호텔’에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왔다. 그러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지역순회 개최로 변경되면서,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된 것이다. 특히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로 불리는 굵직한 행사들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코카카(KoCACA) 부스, 레퍼토리 피칭, 포럼,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문가와 관계자뿐만 아니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달리기로 김해전국체전 응원해요!” 17일 (재)김해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해반천 일대를 달리는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기원 달리기’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김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해문화의전당을 출발해 수로왕릉역을 거쳐 다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를 달리며 김해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4 김해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김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2005년 2월 김해시 자치조례에 의해 설립된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 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김해 곳곳의 문화‧관광 시설 운영과 더불어 문화예술산업 육성,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아빠의 육아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4부터 7세(2017부터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문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온라인 미션, 육아 캠페인, 공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활동 참여 우수 아빠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연말 우수 아빠 선정 시상도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재해 · 재난 등에 대비한 동(洞) 단위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관 협동‘남구 365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발대식에는 안전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하여 “남구의 복지・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발대식 후에는‘안전・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우해룡 강사님의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우리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365 안전협의체가 선제적으로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안전협의체 운영, 복지・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남구형 스마트 복지․안전 울타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