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올해 김해시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택시승강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북부동·내외동·부원동 일원 택시승강장 13개소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또 현장에서 택시기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장 이용실태를 파악,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내외동 홈플러스 택시승강장과 가야대역 택시승강장을 신규로 설치했다. 이어 시는 오는 17일부터 5일간 장유·주촌지역 특별점검을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한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택시승강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8일 대성동 논실마을 도시계획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대성동 구도심 논실마을 주변에 길이 680m, 폭 8m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중이며 1구간 119m, 2구간 240m, 3구간 321m 순 단계별 추진 중이다.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과 수릉원 등에 인접해 있는 논실마을 일원은 구도심지로 아파트와 원룸이 혼재돼 차량통행, 주차문제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 지장물 철거와 이설,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 추진에 애로가 있었으나 10년 만의 사업 완료로 기존 주택지 차량 접근이 수월해지고 주변 개발에 의한 차량 증가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며 “특히 협소한 도로로 인한 긴급차량 진출입 문제를 해소,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저수지 120개소, 배수장 14개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점검으로 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외관 조사, 가동 상태 확인 등이며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보수 완료했다. 현재 추진 중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는 우기 전 마무리한다. 시는 비상 상황 시 신속한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및 배수장 가동 훈련을 실시했으며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대처를 위해 저수지 관리원 4명, 배수장 관리원 14명 채용, 긴급 보수 업체 지정 등 긴급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찰 활동과 수시 점검으로 재해를 예방해 시민들의 생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사전예방 시스템을 민간 분야로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대재해 사전예방 시스템이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는 우선, 사업주와 근로자가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산업안전 의식 함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안전과, 기업혁신과, 투자유치과, 위생과, 건설과 등 관련 부서 7개반 TF팀을 구성해 영세 중소사업장, 건설현장, 음식점 등을 방문 홍보하고 시보, SNS, 전광판, 현수막 등으로 일상생활과 근로자 주요 동선을 따라 안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식품접객업소 등 원료·제조물 분야 1만5,925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 배포 등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중 관내 건설업, 제조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한다. 시는 또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돼 계곡과 하천 물놀이 지역 방문객이 작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고 안전구조장비 보강, 안전관리요원 배치, 물놀이 안전용품 무료대여 등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대청계곡, 장척계곡, 대청천 등 주요 물놀이 지역 7곳의 안전시설물을 미리 점검해 구명환, 구명조끼, 구급약품 등 구명장비를 오는 18일까지 현장 배치한다. 아울러 사고 대처능력을 갖춘 물놀이 안전요원 31명을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물놀이 지역 7곳에 배치하고 피서객이 집중되거나 수심이 깊은 4곳은 피서객들이 자체적으로 안전조치를 할 수 있게 구명조끼, 물놀이튜브 등 안전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주요 물놀이 지역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계곡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빨라진 무더위에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대책본부와 폭염TF팀을 조기 가동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마을회관, 경로당 내 무더위쉼터(473개소)와 쿨링포그(9개소),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그늘막(136개소)을 운영 중이며 무더위쉼터 이용안내,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등 이른 무더위에 대응한 폭염 종합대책을 조기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고령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폭염 악화 시 현장근로자 작업시간 단축 유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재난도우미를 통한 안전 확인 등 응급상황 대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폭염에 의한 인명,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농업 ▲에너지 및 폭발 위험시설 ▲축제·공연 안전 점검과 재해대책반 설치·운영 등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폭염 관련 신속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위해 ▲각 마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된 자동음성 정보시스템 403개소와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설치된 문자전광판 7개소에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폭염특보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여름철 재난 안전 공백 제로화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대책 기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추진하고 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해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지난 5월 인명피해 제로화에 주안점을 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부서별 상황 점검 회의를 시작으로 그간 2차례 점검 회의로 관계 부서·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근무체계를 강화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폭염과 같은 극한 기상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주민대피계획과 통제기준을 수립했으며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 인명피해 우려지역 78개소를 포함한 재해취약지역과 시설 1,32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쳤다. 특히 △산사태취약지구 1개소 △급경사지(사유시설 포함) 16개소 △지하차도 4개소 △상습침수구역 4개소 △세월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10일 김해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김해지역협의회와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금연 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 및 청소년과 함께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강화하는 등 청소년의 담배로부터 조기 차단을 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김해시보건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금연강사 육성교육을실시하고, 교육을 받은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학교별 자체교육을 통해 금연교육을 확대한다. 또한, 수시로 학부모·학생과 함께하는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여 흡연의 폐해와 전자담배의 심각성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청소년은 건강행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흡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다문화 인식교육, 문화체험, 한글교실 등 다문화 가정과 내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호 문화이해 강연, 결혼이주민을 위한 한글교실,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숲체험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7일부터 첫 프로그램인 ‘다(多)이해해’를 시작했으며 일본, 필리핀, 베트남 결혼이주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전 안산다문화도서관 부관장이자 ‘즐거운 다문화도서관’ 저자 정은주 작가를 초청해 시립 및 작은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용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8월에는 초등 다문화 체험교육 ‘도서관 문화 특파원’, 결혼이주민을 위한 한글교실 ‘발밤발밤 한국어 배우기’와 10월에는 다문화 가정과 내국인 가정이 함께하는 숲체험교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개장한 지 20년이 된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을 1,596백만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환기조화기 및 스포츠센터 자동화시스템 구축,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이 포함되며, 새롭게 단장된 스포츠센터 수영장은 7월 1일 재개장 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포츠센터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 및 자동화된 스포츠센터로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우리시에서는 공공스포츠센터 수영장 공개추첨제로 전환하여 운영 계획이며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영 신규회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추첨을 통하여 회원등록 및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8일 열린 제2회 장유1동 수변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모두 이수한 김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치매예방사업 안내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예방수칙 안내 등으로 치매가 가진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김해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치매파트너가 되어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0일 한전MCS(주) 부산울산지사 및 부·울·경 9개 지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전국에 지사 및 지점을 두고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각 지사 및 지점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전MCS(주) 부산울산지사(안윤찬 지사장), 중부산지점(진성호 지점장), 서부산지점(이정상 지점장), 북부산지점(김민아 지점장), 동래지점(조남현 지점장), 기장지점(박금옥 지점장), 동울산지점(이은숙 지점장), 서울산지점(박성혜 지점장), 김해지점(안진숙 지점장), 양산지점(오화선 지점장)이 함께 김해시의 대표적인 복지전문기관인 (재)김해시복지재단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안윤찬 지사장은 “한전MCS(주) 부산울산지사를 포함하여 부·울·경 지역 9개 지점의 지점장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건강관리 솔루션인 바이오그램을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그램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서비스이다. 바이오그램은 건강측정 존인 ‘바이오그램 존’과 전용앱인 ‘바이오그램’으로 구성돼 김해시청 동관 2층 민원실, 홈플러스 김해점 1층, 롯데마트 김해점 3층, 메가마트 김해점 1층,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운영 중이다. 바이오그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바이오그램 앱을 깔고 회원 가입과 간단한 신체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앱에 정보 입력을 마치면 바이오그램 존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위해 손가락 지정맥을 등록하면 된다. 바이오그램 신장계에서 신장 측정 완료 후 체성분 측정계에 올라가 체성분을 측정하면 된다. 체성분 측정으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혈압도 측정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상태와 혈관 노화, 혈액순환 상태를 알 수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바이오그램으로 건강을 측정해 보고 스스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11일에 인제대 AI소프트웨어학과와 '공공정책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김해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주축으로 인제대 AI소프트웨어학과, AI 전문기업 (주)딥노이드의 산·학·관 협력체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액 국비이며, AI 기반 지역 거버넌스를 최초로 구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연구의 목표는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정책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7월부터 김해시 생성형 AI 직원 연구모임 ‘토더기의 AI창작소’, 인제대 AI소프트웨어학과 등이 참석하는 공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인 아동병원 부족 문제, 자전거 교통사고 문제, 불법주정차 민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AI로 분석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주기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도출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AI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정책을 제안하겠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10일 김해시보건소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24년 신규사업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내외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 시범 조성·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내외동 소재 연지지구대, 내외119안전센터, 경운중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우리여성병원, 소나무약국, 내외동 주민자치위원회,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 교육, 복지, 보건의료, 유통판매, 지역사회 6개 영역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워 ▲생명지킴이 교육이수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개 분야에서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외동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생명존중안심마을의 핵심은 지역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