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재향군인회에서는 4월 15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향군 GO! GO! GO!’캠페인을 펼치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향군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이며 전국 규모의 향군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이다. 노재현 부산진구재향군인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향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저소득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언제나 힘이 되어 드리는‘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는 관공서 내방이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고용, 보건,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18명의 상담팀이 저소득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후에는 민간자원까지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 지원은 물론 무료법률상담, 우울증 예방, 치매관리, 일자리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담을 통해 상담을 받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7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에 방문한 한 어르신은“몸이 불편해 멀리 나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찾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정직한 복지급여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구민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맘쌤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맘쌤 교육’은 사상구에서 전문 교육단을 양성하고 교육콘텐츠 개발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최종 9개 초등학교, 110개 학급을 선정하고 맘쌤 교육단이 찾아가는 성폭력(사이버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진행하는‘맘쌤 교육단’은 사상구 내 일반여성을 전문 강사로 양성해 구성한 여성친화일꾼들의 모임으로, 2018년부터 7년째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별 역할 인식이 형성되는 유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과 지역사회의 평범한 엄마들이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면서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무정 대표강사는“보드게임이나 탐정놀이 같이 재밌는 놀이로 성폭력 예방․젠더 교육을 구성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양성평등 의식과 올바른 성인식 확립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이 지난 12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한국 문화체험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은 아이샤 비비 전통무용그룹을 비롯해 밴드, 가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꾸려진 음악 그룹이다. 이번 방문은 초청음악회를 앞두고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공연단원들에게 지역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자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김해가야테마파크 방문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공연단은 가야의 이야기를 페인트와 조명, 퍼포먼스로 풀어낸 비언어극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관람했으며 모처럼 맑은 봄 날씨를 맞아 가야왕궁과 봄꽃이 만연한 신어가든 등 곳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10~20대가 주류인 공연단원들은 가야테마파크가 제공한 한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공연단은 카자흐스탄 전통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이들에게 한국, 특히 김해의 역사․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경 없는 문화교류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가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환경북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조례로 의무화된 공무원 환경교육으로, 흥미도와 집중도를 높여 적극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박경화 환경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로 꾸며졌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박경화 환경작가는 다수의 환경 책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SBS 물환경대상(교육연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도시 생활법’이라는 주제로 저서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에서 다룬 사소하지만 놀라운 환경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직원들이 적어낸 ‘나의 기발한 환경 아이디어’ 중 눈길을 끄는 10개를 선정하여 내용을 소개하고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및 기반조성을 위하여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지원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18일 창원 시티세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개발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및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와 관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도심항공교통 동향 및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석 기업 간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창원시 정책 수립에 바라는 점과 평소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산업으로 도심항공교통을 육성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2023년 6월부터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정책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올해 3월 완료했다. 연구 용역 결과로 도출된 전략방안 중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 관내 도심항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4월 17일 지역 치과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치과무료진료’를 개시했다. ‘건강지원사업 치과무료진료’는 높은 의료이용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구강검진, 구강질환 상담을 통해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적절한 예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월 1회 진행되는 무료진료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을 위해 김해시 치과 의료기관 양치과의원, 이좋은치과의원, 하나치과의원, 인플러스치과의원에서 전문 의료진 자원봉사 지원을 해주셨으며 4월 첫 진료는 양치과의원 양순익 원장님께서 수고해주셨다. 더불어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학부생들이 진료보조를 위한 자원봉사를 지원해주었다. 복지관 3층 진료실에 구비되어있는 치과유닛 장비와 각종 기자재를 수선 및 보충하여 4월 17일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복지관 이용자와 동화장애인주간보호소 이용자 8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석제거, 스케일링 등 당일치료가 가능한 치과진료를 받았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는 17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154명의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운영 및 회계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동구청과 노인학대예방 협약을 맺은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교육이 특강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학대에 대한 개념과 신고 절차 등을 숙지하고 스스로 노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당 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르신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하기에 건강한 생활을 뒷받침하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과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경)은 지난 4월 16일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 소속 8개 기관이 함께하는 장애인권 향상 캠페인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 2회차를 연지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장애인권 향상 캠페인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은 김해 내 장애인종합복지관 2곳, 장애인자립생활센터 4곳, 장애인인권센터 2곳이 연합하여 구성한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에서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김해시민의 장애인식개선 도모와 장애인권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제5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참여자와 연지공원을 이용하는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권을 위해 함께 힘써달라는 의미의 ‘현수막 서명 이벤트’와 ‘장애인권 O/X퀴즈’를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해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는 김해시 북부동 ‘제2회 봄의 눈꽃축제’에서 진행한 1회차 ‘장애인권 함께 바라봄’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지역행사 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불결지를 대상으로 클린! 쓰담 동구-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정1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클린! 쓰담 동구-내 집 앞 내가 쓸기” 슬로건 아래 내 집 앞, 인근 골목 및 관내 민원지 무단투기 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 유환수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정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수정행복나눔점빵』을 운영했다. 『수정행복나눔점빵』은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받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마을공동체 시장이다. 사전에 이용권을 배부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점빵을 방문하여 세대당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약40여 명의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이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았고, 물품 지원에 대한 큰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점빵 운영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정교회에서 사랑의 성금 150만원, 기독교한국침례회 범일교회(담임목사 최재훈)에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수정종합신발 최만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반찬 용기 4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품)으로 점빵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물품이 전달되어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문오동 민간위원장은 “점빵 운영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한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봄을 맞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情 나눔 수제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情 나눔 수제반찬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몇 일 전부터 회원 10여명이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했으며, 신선한 나물무침과 멸치볶음 등 각종 수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성곤 위원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정성껏 밑반찬을 손수 준비해 주시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한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제노라인(대표 김봉극)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 생산업체로 김해지역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기업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김해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등 열악한 주거공간을 가진 시설에 대해 씽크대 교체, 수납장, 신발장 등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김해시와 ㈜제노라인은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장애인시설인 우리들의 집, 도림원, 우미우손 3곳과 노인복지시설로 우동경로당, 사할린 경로당 등 7곳의 씽크대와 신발장, 수납장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제노라인은 지난해 4월에도 이번 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장애인시설과 외국인 쉼터 11곳의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의 교체를 후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열악한 시설을 위해 힘써주신 ㈜제노라인에 감사드리며 이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힘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17일 부산 동구는 동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 12개 새마을금고 법인에 제공하고, 각 새마을금고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 새마을금고는 관내 방역지원, 사랑의 좀도리 후원 운동, 취약계층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정기 회장(범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동구의 주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동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아 놓은 김해시 복지자원집 『토닥토닥』을 발간했다. 복지자원북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수 있도록 편찬한 복지지원 안내서이다. 2019년부터 발간되어온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위기 상황별 필요 자원과, 외부 민간 자원분야로 나누어 복지자원을 정리 했다. 이번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네트워크 회의 참여기관 17개소에 제공되어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향상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시민들의 보건복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김해시의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하고 정리하여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박종주 생활보장과장은 “공적급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위기가구에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개발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