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4월 18일, 조은토마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토렌지 48박스(93kg, 11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환 조은토마토 대표는 “정성 들여 재배한 토렌지를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작은 성의지만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토렌지를 기탁 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토렌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조은금강병원은 18일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어버이날 행사 기념품으로,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금강병원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이후 어버이날 행사 후원,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건강체험관 운영 및 건강강좌 지원 등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 조은금강병원 허명철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조은금강병원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뜻 깊은 기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념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에 기념식, 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사회봉사단체 장유사 좋은인연과 함께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는 장유사 좋은인연에서 식재료비 전액 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한방갈비탕, 꼬막가리비살버섯전, 오징어초회, 감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식사 및 떡·음료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제공한 캔 커피를 지역 장애인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김해문화원 연계 둘레문화학교 DIY 타일공예(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 연희예술단 마당놀이, 복지관 음악동아리 휠하모니의 대금, 텅드럼, 기타, 하모니카를 이용한 악기 연주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들이 더해져 장애인의 날 무료급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성동고분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성동고분군은 가야의 성립, 전개, 성격, 사회구조 연구에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고분군으로,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다량의 유물들이 출토돼 당시 동북아시아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한 후 필수해시태그 #김해여행,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UNESCO를 포함해 본인 SNS에 게시하고 온라인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으로 신세계백화점상품권(10만원) 3명, 문화상품권(5만원) 5명, 문화상품권(1만원) 20만원, 모바일 커피상품권(5000원) 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세계유산을 쉽게 이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4월 18일 내외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2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후로 밑반찬 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발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콩나물북어국, 돼지고기볶음, 참나물무침등을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배달했다. 손정남 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제공을 통하여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찬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계속 돌아보며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선영 내외동장은 “우리 내외동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의 식탁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올해 자전거의 날 주간 행사는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21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자전거 스탬프 투어 등이다. 24일에는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을 각각 진행한다. 27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 출자 출연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탄소중립시대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는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경기 관람과 응원으로 양대 체전을 빛낼 김해시민 서포터즈 2,024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김해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2024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정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누리집(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접수)으로 하면 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타·시도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경기관람과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질서·친절 캠페인 등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소정의 체전 관련 홍보물품 등을 제공하고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는 도지사, 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가‘2024 김해방문의 해’의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율참여형 친절가게인'내가 먼저 친절가게'를 지정하고, 친절가게 인증 미니 배너를 배부한다. '내가 먼저 친절가게'는 김해시 관내의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게 중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주인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라 지정하게 된다. 이미 한국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이윤호)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김종만)의 협조를 받아 387개의 친절가게를 지정했으며, 4월 22일부터는 각 읍면동과 김해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김해방문의 해 성공기원을 위해'내가 먼저 친절가게'로 지정받고자 하는 가게주인이 직접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지정 신청을 하면된다. 신청 즉시 현장에서 친절가게 탁상용 미니배너를 배부하며, 수령한 배너는 친절가게 카운터 혹은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면 된다. 김해시는 친절가게에 인증배너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제작한, 친절가게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체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현대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2024 니캉 내캉 부산모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너랑 나랑 부산현대미술관이랑’이란 뜻을 가진 '니캉 내캉 부산모캉'은 풍성한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친근한 미술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지역 소멸 위기를 이야기하는 현시대에 중심과 주변이라는 위계적 도식에서 벗어나 로컬리티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재정의를 시도하는 기획전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계 확장 워크숍' 및 다이닝 퍼포먼스 '접시들-제:祭'를 진행한다. 5월 4일 낮 12시와 오후 3시, 5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총 네 차례 운영될 '관계 확장 워크숍'은 참여작가 ‘전유진’(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과 함께 참여자 서로가 맥박을 재고, 작가가 작품활동에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심장 모양 전자회로 키트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접시들-제:祭'는 참여작가 ‘나까’가 5월 6일 낮 12시와 오후 4시에 두 차례 진행하는 다이닝 퍼포먼스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부산 첫 모내기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0.3ha(900평)/해담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잦은 비와 함께 일교차가 심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첫 모내기가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에 수확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 수량은 전년 기준 9,320톤(1,927ha)으로,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쌀 9,320톤은 부산시민 전체가 약 2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양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라며, “지난해부터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지역특화품종 '황금예찬'을 생산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부산 쌀을 많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18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 업무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환 시 자치경찰위원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한 부산경찰청 소속 여성, 청소년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참석했다. 또한, 2021년 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부산에서 처음 추진한 이번 사업의 예산 편성에 도움을 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학대예방경찰관 업무 전담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긴급 현장 출동이 많으나 학대예방경찰관들이 전용 차량이 없어 학대 예방 업무의 즉각적인 대응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 부산에서만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관계성 범죄 신고가 2만 건 넘게 발생했다. 학대예방경찰관(APO)은 이러한 범죄의 예방, 피해자 보호와 회복 지원 등을 전담하는 경찰관들로 부산경찰청의 경우 경찰서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교통 특사경 대상 수사실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관리법(무단방치 차량) 위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무보험 차량) 위반 사건을 수사하는 16개 구군 교통 특사경의 수사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가 2023년 하반기부터 구군 특사경을 만나 수사 애로사항을 청취할 때 이들이 전문 수사관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에,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서 추진했고, 그 결과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지청장 김형수)과 협력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교통분야 특사경 사건 수사 시 유의사항(수사흐름도) ▲사건 검토 방법 ▲관련 판례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의 교통 전담 검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수사에 대한 이론적 교육뿐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효과적인 직무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해 내일(20일) 오전 9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한 걸음, A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따왔으며, ‘담’은 배제와 분리를 의미하지만 그 ‘담’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행사는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회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이승희)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웰니스협회 라인댄스, 남구장애인복지관 댄스공연, 동구장애인복지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담쟁이걷기대회 개막 퍼포먼스 ▲(사)대한웰니스협회의 준비운동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풍선(벌룬)서커스 마술공연 ▲부산시민을 위한 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이색디저트' 업종으로 정하고, 해당 업종의 지역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공동·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17년 수제맥주가 유망업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21년) ▲반려동물 수제간식(2022년) ▲반려동물 전체업종(2023년)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유망업종인 '이색디저트' 업종은 최근 소비 유행(트렌드)을 주도하는 엠지(MZ)세대의 성향에 맞춰 전국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업종이다. 시는 선정기업에 디자인 브랜드 개선, 전시회 참가 등 업체별 7백만 원 이내의 맞춤형 '특화마케팅'을 지원하며, 온라인 마케팅,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의 업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도 추가로 지원한다. 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우수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산업, 일자리,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서구, 동구, 영도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 외국인 유학생 120명(서구, 동구, 영도구 각 40명)이다. 인구감소 지역(서구·동구·영도구)에 거주 또는 취·창업을 조건으로 부산광역시장 추천을 받으면 관할 출입국에 거주(F-2-R)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거주와 취업요건 외에 한국어 능력요건 등을 갖춰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부산지역대학 학교장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유형별 관할 구청(서구, 동구, 영도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