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2일 창원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4. 1. 1.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창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 및 한국부동산원, 관계 공무원 등 28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1.1.기준 개별주택가격(안) 70,739호 및 의견제출(안) 4호를 심의했다. 창원특례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0.90%로 전년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2024년도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율 전년 수준 유지, 고금리 지속에 따른 매수인 부담의 증가, 단독주택 선호도 감소에 따른 투자수요 및 거래 수요 감소 등을 반영한 결과다. 창원시는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 확인 및 현장 조사 등 주택 특성을 조사해 주택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한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제출토록 한 바 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4월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범국민적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 인증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버려진 종이박스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홍보물과 북구의 소통 캐릭터 뿌꾸, 꾸미와 함께했다. 챌린지에 앞서 오 구청장은 매월 10일을 구청 내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다회용품 생활화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3월에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참여했던 오태원 북구청장은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주민과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북구청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의 회수보상제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바른 분리배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실무분과가 주관하여 북구 지역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상호 협력하고 코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관리 정신건강 영역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정신병리 ▲약물관리의 이해 ▲입원 종류 및 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통합사례실무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송영민 팀장이 정신건강 사례관리의 축적된 현장 경험과 실무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접 강사로 나서서 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실무자의 역량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개의 기능별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9일 부산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과 구포무장애숲길을 함께 걸으면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갈맷길 걷기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 및 도우미 2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북구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각장애인들이 구포무장애숲길 하늘전망대까지 사고없이 안전하게 도착 및 하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으며, 산불감시원 및 전문진화대원 등 33명과 함께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안전요원으로 현장에 배치하여 본 행사를 운영했다. 부산 북구청 관계자는 “봄철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시각장애인분들도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활동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덕천제일교회에서 지난 19일 부산 북구를 찾아 부활절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천제일교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성금 900만원과 성탄절을 맞이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천 및 만덕 권역의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활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덕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검역 단계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으로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유기적인 진단·치료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아직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없으며, 해외 유입에 따른 감염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의 뎅기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서 감염되고 5 부터 7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발진, 안와통증,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거나 재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되어 치명률이 높아진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 물림 방지 등 예방과 신속진단 및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가 중요하다.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가급적 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모성보호·보육여건 개선·삶의 질 향상 및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김해시여성농업인육성정책위원회”가 발족했다. 김해시는 오늘 22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이철훈 의원, 여성농업인 대표,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김해시 여성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을 심의하고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경원 부시장은 “지난 30여년간 김해시 농업인구는 남성이 54%감소되는 반면 여성은 60%가 감소됐다. 농업 농촌 발전과 농업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지역여성농업인을 대표해 행정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회의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여성농업인육성정책위원회 발족을 적극 환영하며,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인만큼 여성농업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발굴과 시행에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 1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47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29억 원, 시비 67억 원, 민간 1억 원)을 투입하여,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열관리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4종 구축 ▲열관리 부품전환 기술사업화패키지 및 부품개발 애로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지역연계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주관)와 인제대학교(참여)가 수행한다.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탄소 중립’으로 각국의 CO2 제한과 연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미래모빌리티(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의 판매가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기존 내연기관차의 경우 차량의 열관리(공조시스템)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약2 부터 7%로 알려져 있으나, 전기차(EV)의 경우 연비에 미치는 영향은 차종 및 제조사 따라 약30 부터 60%의 비중으로 열관리의 중요도는 매우 높다. 『미래모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을 완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 인구정책 우수 신규사업 1위로 선발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노후주택, 주택가격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매입일 기준은 혼인신고일 이후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2억원 이하에서 2억5,000만원 이하로, 주택 매입일 기준을 공고일 이후에서 혼인신고일 이후로 완화해 신청 대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비의 50%,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여부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신혼 첫 주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생태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위해 생태해설사 30명을 신규 양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선착순 30명이며 생태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5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13주간 매주 월·화요일 3시간씩 교육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습지 생태의 이해 ▲생태학 ▲동식물의 분류 및 이해 ▲화포천습지의 이해 ▲해설기법 ▲현장실습 ▲생태탐방 ▲시연평가 등이며 참가자는 총 25강, 8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과정과 실기평가 수료자는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생태해설사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생태·홍보·교육·탐방 안내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 신청은 화포천습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화포천습지는 생태환경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생태적 우수성과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포천습지 생태해설사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생태해설사 신규양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경남 김해농업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 단체가 출범했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창업카페에서 청년후계농,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 창립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선출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과의 간담회에서 경남도 농업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청년농들의 애로사항 및 농업정책에 대해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지역 청년후계농은 2018년 7명에서 2021년 21명, 2023년 32명, 올해 45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총 130여 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청년농업인 간 공동체 문화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 행정부서와의 의사소통 창구 마련, 지역사회 연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단체 설립을 추진해 왔다.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는 향후 청년농 인식 개선 활동, 귀농인 정착 지원,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 등 농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3일) 오후 3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식약품분야 연구성과 발표 및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식약품 유통을 위해 시, 구군 간 식약품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의견들을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시, 구군 유통 식의약품 안전관리 부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연구원 수행 사업 결과 공유 ▲업무수행에 따른 건의사항 및 개선책 마련 ▲정책 제안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원에서 지난해 수행 완료한 4개의 식약품 분야 연구사업 결과를 관련기관과 공유한다. 4개 사업은 ▲어린이 과자 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연구 ▲국내 유통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유통 중인 간편조리세트에 포함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온라인 판매 엽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사업이다. 또한, 연구원 및 일선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내일(24일)부터 시내 경로당 105곳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안전사용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본인의 건강에 도움 되는 의료기기를 적절하게 구매, 사용·관리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의료산업의 발달과 초고령화로 가정용 의료기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어, 정보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적절한 의료기기를 찾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방문교육은 시가 위촉한 10명의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이 직접 부산 시내에 있는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 후, 교육 내용을 담은 포스터와 전단 등도 배부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산품과 의료기기의 구분 방법 ▲의료기기 사용·관리 방법 및 주의사항 ▲홍보관 등의 거짓·과대 광고 피해 사례 등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개인용 온열기, 자동혈압측정기, 혈당측정기 등의 사용 후 관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위한 '2024년 프로젝트 기반의 산업별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부산광역시 빅데이터 활용 및 빅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으로 운영된다. 시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협약 기업 실무를 주제로 프로젝트 수행 및 상담(멘토링)을 통한 협업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960시간의 교육 전액 무료 ▲선도기업 탐방 ▲협약기업 연결의 날(매칭데이) ▲기업 직무 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자격증 및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올해 교육 수료 후 미취업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연계 4주 직무 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 및 수도권 지역 선도기업 탐방, 전시회 및 경진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다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전공 유무와 상관없이 부산지역 빅데이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결제 또 드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판촉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열며, 시도 소비를 촉진하고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카드 결제 수수료는 0.25 부터 1.5퍼센트(%)이지만,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하는 경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은 없다. 하지만 아직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고, 큐알(QR) 결제 가맹점 수도 많지 않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큐알(QR) 결제로 적립한 캐시백만큼 6월에 추가 포인트(정책지원금)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5월 한 달간 월 적립한도 30만 원 전부를 큐알(QR)로 결제하면 기본 5퍼센트(%) 캐시백에 해당하는 1만 5천 원도 받고, 이에 더해 6월에 1만5천 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동백전 큐알(QR) 가맹점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