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전부서와 읍면동, 공기업, 출연기관 구매담당 팀장 및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 제고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확대하여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실시됐으며,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와 구매절차 등 구매담당자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관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4곳과 장애인표준사업장 4곳도 함께 참여해 생산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자가 생산품을 직접 살펴보며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특별법에 따라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시간과 교통의 제약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읍·면지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림·상동권, 주촌면, 진영·진례권, 한림권 순으로 진행된다. 김해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가입자로서 비사무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무직의 경우 짝수년도 출생자만 해당된다. 검진일로부터 2주 전까지 사전 전화 예약 후 당일 검진장소로 방문하면 되며 검진 종류는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이다. 정부 지원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근로자의 검진비 부담이 없지만 추가 검진을 선택할 경우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일반건강검진은 1차 검사에서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요검사, 시력, 청력, 혈압, 혈액, 흉부 X-Ray 등을 검사한다. 만약 1차 검진 결과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2차 검진까지 실시하게 된다. 특수건강검진은 산업보건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 일원에서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 및 대표 축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뒷고기 시식 홍보관, 김해시 축제/행사 홍보관, 말 문화관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메인 행사인 뒷고기 무료시식은 오후 2시~4시까지며, 김해 뒷고기 홍보, 마케팅 이벤트, 동물복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축제/행사 홍보관에는 김해 주요 관광지 소개, 분청도자기 전시판매장, 복식체험 옷입기, 왕관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말 체험관에서는 희귀말 체험, 승마 VR시뮬레이션과 말 관련 굿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울산·경남의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시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무료시식을 통해 김해시 대표 먹거리와 3대 메가이벤트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뒷고기와 대표 축제를 전국민에게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고”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정책 설정단계에서부터 반영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김해시 누리집에 시민정책제안 코너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이는 홍태용 시장이 민선8기 시정의 기본철학을 시민과의 소통에 두고 행정 전방위에 걸친 소통을 강조한 결과로,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한 정책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토론하는 양방향 소통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1월 29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2월 13일부터 정식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총 17건의 정책이 제안됐으며, 6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을 공식SNS 채널 등에 소개하여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김해시보 내 시민정책제안 게시판 바로가기 QR 코드를 게시하는 등 시민정책제안 코너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시민들이 꿈꾸는 김해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김해시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제안 공간인 시민정책제안을 적극 활용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년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와 발맞추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기획전 및 키움전을 4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돔하우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기획전 '100%: this is who ‘I’ am'과 키움전 '헬로우 팝아트'는 청춘의 젊음과 생명력을 가득 담은 전시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도시의 열정을 표현해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기획전 '100%: this is who ‘I’ am'은 자신의 창작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매체와 신선한 콘텐츠로 작가 본연의 모습과 메시지를 100% 표현하는 전시로 레지나킴, 레드세다, 비주, 핸즈인팩토리(업템포, 박태준, 하종훈)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회화, 콜라주, 일러스트, 무빙이미지, 아트토이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역동적인 복합 미디어 작품들을 비롯, 키덜트들이 혹할 만한 매력적인 아트토이(ART TOY)작품 등 젊은 감각의 다양한 작품 51점 가량이 전시장에 리드미컬하게 배치되어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스탬프 투어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아 가요!”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어린이날 행사 ‘다어울림 탐구생활’을 5월 5일에 개최한다. ‘다어울림 탐구생활’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의 시설들을 탐방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된다. 투어는 포토존 ‘날 따라해 봐요’, 김해 캐릭터 ‘토더기’를 꾸미고 칠하는 ‘토더기의 두근두근 세계여행’, 소원 나무를 완성하는 ‘소원을 말해봐’, 퀴즈 ‘다어울림 가로세로 낱말퀴즈’ 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응모권을 받아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로 만든 풍선과 마우스패드, 키링, 스티커 등의 상품을 추첨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오후 2시 ~ 5시 2부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자원봉사자도 온라인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모집 중이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누구나 다 함께 어울리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올해 입학한 진영읍 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원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독서회원증 발급 서비스’는 현재 만 14세 미만 어린이가 회원증 발급을 원할 경우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개선한 서비스이다. 양육자의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한부모, 조손가정, 맞벌이가정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작했다. 도서관과 학교가 연계해 학교에서 학생들의 신원을 확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도서관은 회원증을 발급해 직접 학교에 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진영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593명 중 50%에 해당하는 4개교(진영대흥초, 진영대창초, 진영중앙초, 금산초) 299명이 참여해 회원증을 발급받았다. 도서관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대창초등학교의 경우 회원증 발급 후 연계수업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견학 수업을 5월 중에 진행한다. 김기혜 진영한빛도서관장은 "자율적인 활동의 범위가 늘어나는 초등학생들이 언제든 편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어린이날이 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교육프로그램은 ‘유물과 함께 모루인형 만들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유물 품은 모루인형을 만들어 본다. 신청은 유아(2018~2020년)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9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 ‘2024년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에서 주최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에 참여해 ‘뮤지엄X그리다(부제: 나만의 박물관 굿즈 아이디어)’ 행사와 5월 5일 ‘어린이날,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만나요’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뮤지엄X그리다’는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 후 지정 스케치용지에 감상평과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 후 장관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이용해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시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앱을 설치 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①모바일에 ‘워크온’앱 설치 및 가입 ② 건강도시김해 건강걷기 공식커뮤니티 가입 ③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 선택 참여하기 클릭 ④ 행사 기간 동안 스마트폰 지참하고 걷기 ⑤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참가자는 행사기간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대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5일간 5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4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월 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잔디광장에서 치매파트너와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4월 24일 배가네 흥동 수제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42호점으로 지정된 배가네 흥동 수제비는 김해 전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흥동에 위치하고 있고, 김해의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여 사시사철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여러 기부에 동참해 왔다. ‘착한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을 지정하고 있으며, 4월말 현재 82호점까지 지정되어 있다. 배가네 흥동 수제비 김숙희 대표는 “더불어 사는 김해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닿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가게는 김해시니어클럽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초고령사회로 매년 증가 추세인 실종 노인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을 위해‘금정구 트라이앵글 치매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실종 예방 및 실종 후 골든타임(48시간) 내 찾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경찰서-행정복지센터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찰서와 행정복지센터는 실종 또는 배회 경험이 있는 노인을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인식표 발급 및 치매 진단자, 미 진단자 분류한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등록 관리한다. 이를 위해 서금사지구대 실종 수색 담당자의 제안으로 배회 인식표를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교체하여 세탁과 마찰로 인한 손상에 대한 단점을 보완했고, 기존 옷감 안면에 부착하던 것을 옷감 겉면(오른쪽 윗면)으로 부착 위치를 변경하여 배회단계에서 발견이 용이해 실종 예방 기능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관내 지구대 및 행정복지센터 실무자와 통장 대상으로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정구 보건소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3일 복지안전망으로 활동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독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고독사 아카데미’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를 포함한 지역복지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 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회 개최한 아카데미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가족 돌봄 약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의 이해와 대처 능력 향상으로 예방적 접근 체계를 두껍게 하고자 마련됐다. 총 240여 명의 참석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는 먼저 부산 중부경찰서 소속의 권종호 강사의‘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고독사 현황 및 예방’ 주제 강의를 통해 ▲고독사의 현실과 통계 ▲사례별 고독사 원인과 문제점 ▲고독사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실천 등을 공유하며 향후 우리 지역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전동규 강사의‘고독사 대응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 강의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 돌봄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 단위 다양한 특화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기획 프로그램 '별관 살롱'의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관 살롱’은 지성인을 초청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주제로 이 시대의 삶과 문화를 만나보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 별관 살롱 주제는 ‘대가(大家)의 2세들’로, 부산을 빛낸 독립운동가·예술가·인간문화재 등의 후손을 초청해 업적을 환기하고 인간적 면모를 확인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대가(大家)의 2세들' 두 번째 초청자는 서양화가 고(故) 김종식의 장남 김헌 님이다. 고(故) 김종식 님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이자, 부산 근대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1918년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 1938년 일본제국미술학교에서 유학한 김종식 님은 전쟁의 암운이 드리워진 1942년 고향으로 귀국해 1988년 작고하기까지 약 45년을 오직 부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뚜렷한 예술적 성과를 남긴다. 이뿐 아니라 미술 동인 '토벽 동인전'·'후기전(后期展)' 창립 및 활동과 교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최초로 개최하는 무형문화재 기반 창작작품 공연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0월에서 11월 중 개최 예정이다. 시는 원형 전승 중심의 무형문화재 지원 정책에 따라 그간 활성화되지 못한 무형문화재 기반의 창작예술 활동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무형문화재 기반의 창작작품과 전승자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시 지정 무형문화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가 접목된 미발표 창작작품으로, 야외 공연무대에서 10 부터 15분 분량의 실연이 가능해야 한다. ▲현대적 배경에 맞게 각색, 창작된 이야기 내에서 여러 무형문화재의 등장 ▲춤 문화재와 이야기(사설)의 결합 ▲현대무용과의 융합 또는 서양악기와의 협업 ▲‘기능분야 무형문화재’ 제작과정의 예술적 표현 등이 담긴 참신하고 재밌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이면 된다. 공모는 새로운 창작작품 제작에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단체)으로 참여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시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복지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3년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080만 원과 이자,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을 지원받게 돼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3년간 쌓인 목돈은 청년들의 창업, 교육, 주거 등 자립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돼 부산청년의 희망은 배로, 고민은 반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50퍼센트(%) 이하 가구의 청년은 15 부터 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50퍼센트(%) 초과 부터 100퍼센트(%) 이하 가구의 청년은 19 부터 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 부터 23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