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진영읍 원도심(진영리 246-1번지 일원)에 사업비 270억원(국비 162, 지방비 108)을 들여 민관 협력 속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수행중이며, 2023년 첫 진영 어린이날 행사를 ・진영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2023년 제1호 진영읍 어린이날 축제가 올해도 진영에서 개최된다. 2024 진영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하는 ‘제2회 키득키득 어린이날 축제’는 5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진영 역사공원 일원(김해시 진영로 145-1)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11시에 축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이루어진다. 축하 공연으로는 진영도시재생뉴딜사업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했던 시니어센터 수강생들의 ‘시니어 무용 공연’과 아이들 맞춤형‘어린이 DJ 공연’및 버블 쇼, 마술 쇼 등이 매 시간마다 펼쳐진다. 이 외에도 진영에 사는 엄마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획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역사퀴즈도 풀고 풍성한 상품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일대에서 퀴즈대회‘도전! 가야골든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옛 전통건축과 숲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건강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 김해와 옛 가야의 이야기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대회‘도전! 가야골든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2회(13:00, 15:00)에 걸쳐 진행된다. 퀴즈는 가야 역사, 김해 이야기, 일반 상식으로 나뉘어 출제된다. 특히 이날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최종 우승자 및 고득점자들에게 문화상품권, 이어폰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누리집과 전화 로 확인 가능하며 참가접수는 행사 현장에서 회당 40팀(총 2회, 80팀) 선착순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김해를 찾아 다채로운 체험도 즐기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해보시길 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대표 누리집이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공인 인증기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정보화 기본법'제46조에 근거해 장애인 및 고령자 등에게 지능정보서비스의 접근․이용을 보장하는 개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WA 인증마크)’는 검사항목의 표준지침을 평균 95%이상 준수하고, 전문가의 기술심사 및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다. 해당 인증마크는 1년간 유효하다. 김해문화재단 누리집은 해당 평가에서 모든 심사 항목을 달성하며 합격했다. 특히 전맹, 저시력, 지체 등 중증장애인이 직접 평가하는 사용자 심사기준 100%를 달성했다. 현재 김해문화재단 누리집은 반응형 웹 기술과 함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과 지체 장애인이 키보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로서 지역사회 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게 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천 하류부는 지난 20년간 하천관리를 위한 준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한차례도 시행되지 못했다. 그로 인해 하천 바닥에는 상당한 양의 퇴적층이 쌓여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창원특례시와 전문가는 파악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와 환경단체는 지난해 민관협의회를 통해 준설의 필요성을 공감하였고, 현장실사 등 환경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올해 1월에는 시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포함된 민관협의회에서 긴 시간 논의 끝에 “생태계 보호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준설을 결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25일 환경단체는 생태계 보호 대책을 논의하지 않았다며 다시금 창원천 준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에 시는 같은 날 브리핑을 통해 창원천 준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환경단체 반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우선, 시는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준설 구간 인근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기수갈고둥을 4월 초부터 이주를 시작하여 현재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민・서부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재)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해시민・서부스포츠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민체력100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의 인증시설로 확정되어 오는 5월 1일부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국민체력100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프로그램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시설에서 운동 인증 시 연간 최대 4만 포인트를 제로페이로 제공, 이를 스포츠 시설 및 용품점, 약국 등에서 사용하는 내용이다. 해당 사업에는 현재 전국 979개의 공공・민간 스포츠시설이 참여 중으로, 재단은 24년 신규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스포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활동에는 만11세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활동 인증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이 이끄는 폴란드 국방대표단이 25일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천무EC2 계약을 체결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파베우 베이다(Pawel Bejda) 폴란드 국방부 차관과 마르친 쿨라섹(Marcin Kulasek) 국유재산부 차관 등 폴란드 국방 및 군비청 고위 간부 21명을 만나 방산 세일즈에 힘을 보탰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 △천무 다련장로켓 등 총 442억불 규모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의 방위산업 핵심 파트너가 되었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홍 시장은 지속해서 폴란드와의 인연을 강화했다. 홍 시장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이 리드 국으로 선정된 폴란드 최대 방산 전시회인 MSPO 2023에 참석했다. 당시 폴란드 대통령인 안제이 두다 대통령, 폴란드 최대 방위산업 국영기업인 PGZ회장을 만나 K-방산 핵심 도시 창원을 알렸다. 또한, 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5일 교육정책 자문기구인 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하기 위해 교육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역과 산업,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교육 소통 거버넌스를 확대 추진한다. 회의에 앞서 도의원, 시의원, 교육, 기업 관계자 등 15명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이어 교육·경제 분야 주요 추진시책 보고와 함께 김해시 교육발전 방향과 정책 제안,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향후 실무회의를 거쳐 세부적인 추진에 나선다. 협의회 참여기관 중 김해시는 협의체 구성·운영과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등 총괄업무를 추진하고 관내 4개 대학은 대학 체험, 고교-대학-기업체 연계 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담당한다. 김해교육지원청(학교)은 진로 교육 강화, 관내 대학 진학을 위한 홍보 지원, 지역 자긍심 고취 교육 강화를 담당한다. 또 김해상공회의소(기업)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유인 정책 마련, 학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 방문의 해’에 맞춰 4월 25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제8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스마트도시 전국 지자체 협의회는 2017년 발족 이후 137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협의회를 개최하여 스마트도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로 수도권 또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와 더불어 개최하는 행사인데‘김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본 행사를 주관하는 스마트도시협회에서 김해시 개최 건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준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스마트도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 스마트도시관련 기업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국내 스마트시티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토론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례와 혁신기술 솔루션 기업의 발표, 국토교통부의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월 3일 ‘부산김해경전철 300원 요금인상’과 더불어 ‘대중교통(시내버스, 경전철) 어린이(만6~12세) 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2011년 경전철 개통이래, 2017년 100원 인상 이후 7년 만이다. 시는 환승할인제 시행 및 급격한 인건비 상승 그리고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재정의 막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요금 인상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전철 요금 인상은 지난해 부산시 대중교통요금(경전철 포함) 인상에 따라 5월 경상남도 운임조정위원회에 운임조정 인상안을 검토 요청하여 10월 요금 인상안이 상정됐다. 심의 결과 일반 300원 인상 외 청소년 요금 동결 그리고 어린이 요금 무료 등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경전철 어린이 요금 무료화와 연계하여 시내버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를 동시 시행하게 됐으며, 오는 5월 3일 첫차부터 변경된 요금이 적용된다. 어린이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고, 현금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각 750원과 1,250원이며, 경전철은 1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5일 김해시청어린이집에서 새로운 맞춤형 어린이 경제교육인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의 첫발을 뗐다. 이날 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토더기 홍보국장과 함께 어린이납세자보호관 뱃지 전달식, 애니메이션 동영상 보기, OX 퀴즈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세금의 이해를 도왔다. 생생한 현장 영상은 김해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김해시tv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유치원을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초등학생을 ‘나는야 김해시 어린이납세자보호관’으로 임용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돕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긴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거나 지방세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납세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조은희 법무담당관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나은 내일의 김해를 볼 수 있었다”며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활성화해 납세자 권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24일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옛 부산진역사)은 봉산탈춤과 줄타기 공연장으로 변신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산 동구는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탈춤과 외줄타기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탈춤의 마법, 줄타기의 아름다움’ 행사를 개최했다. 공연은 연희단 타루와 줄꾼 이의태의 흥겨운 무대로 이루어졌다. 연희단 타루의 사물놀이는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인 봉산탈춤과 줄꾼 이희태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공연은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도심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3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 소상공인, 유관단체 등과 함께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소상공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부산 라이콘(B-LICON)*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준비단계]로 라이콘 타운을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예비 부산 라이콘을 적극 발굴·지원한다. 소상공인 혁신성장거점인 ‘라이콘타운’을 오는 9월 개소해 라이콘 창업사관학교 등 단계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전 체험형 점포 운영 등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라이콘 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예비창업자 50명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실전 창업의 문턱을 낮춘다. 또, 유망 창업 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우현 의원(국민의힘, 동래구2)은 부산시의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5일 열린 제 320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제정에 나섰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등 관련 사고가 2018년 225건에서 2022년 2386건으로 5년 사이에 96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10대와 20대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2018년 198건에서 2022년 1744건으로 8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 대부분 10대·20대가 전체 사고의 73%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많은 사고 건과 증가를 보이고 있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km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으며, 차체 중량이 30kg 미만인 것을 의미한다. 최근 도로 위 무법자라는 인식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중 하나인 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인 ‘킥라니’라고 불리고 있다. 현재 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은 4월 25일 열린 제 320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부산시에서는 건설공사 부실 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 중이였다. 작년 LH 철근누락, 지하주차장 붕괴 등 사회적 이슈로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중앙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는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이 컸다. 이에 이 의원은 '부산광역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건설공사 부실 방지의 다양한 개선 방안과 교육을 포함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으로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가 설립한 공사·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부실 측정시 해당분야 전문가를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관급공사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관급공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보수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건설현장 안전사고 대책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건설사고 조사 및 재발방지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25일) 제320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105조제3항에 따른 중대한 건설사고가 부산광역시에서 발생할 경우 사고조사 및 후속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신속히 수행하고자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제정의 목적 ▷ 사용 용어의 정의 ▷ 조례 적용범위 ▷ 중대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사고조사를 위해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 ▷ 사고조사 과정 및 결과 2차 피해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안전조치 ▷ 중대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인 규명, 사고 조사 및 처리, 후속조치, 재발방지 등에 관한 사항을 수립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강주택 의원은 “발생해서는 안되는 중대사고가 발생된다면 신속한 조사 및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