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 중 건강관리와 치매예방활동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뇌가 튼튼! 건강 튼튼!’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을 통한 치매자가진단을 진행하고, 인지강화놀이교재와 치매예방퍼즐 놀이 등을 활용하여 치매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인지저하가 관찰되는 지역주민의 경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을 연계하는 등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분은“저번에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준 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왔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치매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머리도 쓰고 손도 쓰며 예방활동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 머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과‘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사업 '우리동래(東萊) 천사'후원금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것으로 지원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주 1회 학습교사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장환경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된다.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아동학대예방 및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여 복산동에 제공함으로써 교육지원 외에도 민간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한다. 정명숙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자정장학회에서는 지난 4월 26일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7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자정장학회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과 지원을 강화하고자 2012년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설립됐으며, 매년 13명의 학생들에 1,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영선2동 관내 중학교 재학생 2명에게 지원되며, 중학교 50만원, 고등학교 100만원, 대학교 120만원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자정장학회의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학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천일 자정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5일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란 보건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 안내 및 건강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형평성 제고를 다지고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한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외에 구강보건사업, 영양사업, 금연클리닉, 음주폐해예방관리, 헌혈·장기기증, 1530건강걷기, 국가암 검진 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보건소사업 여러 분야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에게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마을건강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한 번 더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16일 적십자봉사회의 후원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홀로 어르신 등 제때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이웃 15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사랑을 담은 선물은 많은 이웃들로부터 큰사랑과 감사를 받았다. 이채현 온천1동 적십자봉사회장은“새벽부터 음식을 장만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도시락을 나눠드리는 과정에서 몸은 힘들었지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은 가볍고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높은 물가로 고생하시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동래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4년 5월 씨네마루 영화로 '여행자의 필요'를 상영한다.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영화인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 여성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다. 한국에 온 이리스(이자벨 위페르)는 젊은 남성 인국(하성국)의 집에 얹혀산다. 인국이 이리스에게 프랑스어 수업을 해보라 권하고, 이리스는 월세를 마련하기 위해 프랑스어 과외를 시작한다. 이리스의 수업은 독특하다. 학습자에게 지금 느끼는 감정을 말하게 하고, 정말 그런지 더 깊이 생각해서 말하게 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불어로 번역해 색인 카드에 써준다. 이리스가 왜 한국에 왔는지는 알 수 없다. 혼자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맨발로 걸으며 더위를 식히거나,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는 순간들만 있을 뿐이다. 다만 인국과 엄마의 대화에서 그가 어떤 이인지 짐작해볼 수 있다. 특히 인국은 지금 죽어도 후회 없을, 진지하게 사는 도인으로 인지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세 번째 출연한 세계적인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는 4월 25일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으로 후원금 금1,000,000원을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 활동한 후원금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 기념 5월 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축하 행사에 사용된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기획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 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정순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언제나 손 내밀어 힘을 보태어 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에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운영 및 참여, 후원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4월 25일 김해시 지방보조금 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해시 거주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구산오복잡기”을 개강하였다. 우수평생학습 ‘구산오복잡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예방 및 건강한 여가생활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웃음치료와 오감을 자극하기 위한 전통놀이 활동 등으로 총 12회기 진행 예정이며 참여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구산 1주공 영구임대 아파트 내 구일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여자는 “홀로 집에서 외로운 시간에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주가 기다려 진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 될 어르신 정서지원-오감놀이 프로그램 ‘구산오복잡기’ (2024년 우수평생학습) 일정은 구산사회복지관 누리집과 관내 게시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산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사업의 일환으로 5. 18.부터 19. 1박 2일 " 직장맘 갱년기 극복 힐링여행 "을 운영한다. 직장맘 대상으로 숲 체험과 갱년기 극복 건강강의, 꽃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극복을 위한 힐링 여행으로 여성들에게 새로운 에너지 선사한다. 접수기간 4. 29.부터 5. 10.까지이며 김해시공공예약포털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 김호재 관장은 “힐링 여행은 일상생활의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휴식을 통해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5일 진영읍 본산리 더봉하센터에서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소멸 위기 농촌을 주민 주도로 바꿔 놓기 위해 마을만들기사업 등을 추진해 온 마을의 추진위원장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는 홍태용 시장, 주정영 시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발전위원회 위원과 사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신창영 위원장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주민들 스스로 농촌이 자생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제안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과 주 부의장은 행정과 의회 차원에서도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으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각 마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행복농촌 한마당축제 개최는 물론 농촌마을의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각 마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농촌 공동체 활동의 교류 행사를 정착시키는 일을 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신임 경로당 회장과 조용광 지회장 등 경로당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수안보로 2024년도 경로당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임원 리더십, 갈등관리, 공감소통, 건강관리 등 노인인복지증진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노인문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경로당의 핵심지도자인 경로당 회장님들의 역량강화와 마음충전을 위한 소양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문현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영양관리 및 낙상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 날 교육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영양사와 물리치료사가 경로당으로 찾아가서 균형잡힌 영양식단,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사구성, 낙상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양교육과 근육운동을 교육 받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24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및 낙상예방 교육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한림면 장방마을이 지난 26일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총 15회차에 걸쳐 추진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교육은 ▲33가지 한식조리실습 ▲식재료관리방법 등 한식 조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공동급식 운영 주체인 5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수료생 5명 모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를 주축으로 장방마을 주민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급식 리더로 활동할 계획이다. 수료생인 김재선 장방마을 부녀회장은 “공동급식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끼와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활동으로 그간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급식을 해왔다”며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통해 배운 한식에 대한 전문적인 조리법과 음식관리방법 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가득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림면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3%가 65세 이상, 87가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동서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5kg)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대학교 일자리플러스 정도운 센터장과 적십자봉사회 유복숙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해주신 동서대학교 총학생회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통장연합회에서‘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개 전 동 통장 300여 명은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문화마당광장까지, 럭비구장에서 파크골프장까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선순 회장은 “구민의 휴식처인 삼락생태공원에서 에코플로킹 활동을 하며 삼락생태공원도 둘러보고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최초 지방정원이자 향후 국가정원으로 발돋움 할 삼락생태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을 만드는데 통장님들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