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결정과 관련 지역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8년까지는 1,000억 원 대의 매출을 유지했으나 코로나 당시 700억 원 대로 떨어진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전국 32개 롯데백화점 중 매출 최저를 기록하며 올해 6월 말 폐점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경제일자리국장 비롯한 관계자와 함께 롯데백화점 측과 만나 본사 차원의 안정적인 고용 승계와 재취업 지원을 당부하고,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롯데백화점 폐점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TF팀은 연 80만여 건의 매출을 일으키는 백화점 방문객이 없어짐에 따라 인근 상권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영향을 지속해서 관찰할 예정이다. 백화점 측 고용 자구 방안에 대해서도 실행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용노동부, 창원시 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낙원추모공원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에 기념품(텀블러) 3,000,0000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후원물품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8일엔 효(孝)도해효♥'에 참여하는 어르신께 지원된다. 한편 (재)낙원추모공원은 2013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복지재단 산하의 노인종합복지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도 행사 후원을 통해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재)낙원추모공원 박승현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매년 결연후원사업에 후원을 해주신 데 이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까지 아낌없는 나눔을 해주신 (재)낙원추모공원에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원에 힘입어 풍성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5월 14일 화요일, 14시에 지역사회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하여 '웰다잉 연극 공연 - 아름다운 여행길'을 개최한다. “웰다잉(Well-Dying) 문화”란 죽음을 미리 준비하여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문화를 말한다. ‘웰빙(Well-Being)’이라는 단어는 익히 들어 쉽게 의미를 체감할 수 있지만 그에 비해 아직은 낯선 ‘웰다잉(Well-Dying)’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연극 ‘아름다운 여행길’은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웰다잉 연극단의 공연으로 죽음을 앞둔 한 사람이 버킷리스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장례의향서 등 주체적이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나의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삶 속에서 죽음을 마주하며 나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여생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웰다잉 연극은 부·울·경 제1호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에 맞게 스마트경로당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인식 개선 및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7월 김해시와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의 돌봄노동자 권익 및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를 통해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돌봄노동자 복지증진 프로그램’과 ‘돌봄노동자 인식 개선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치매예방 인지교육, 근골격계 예방교육을 8회 실시하여 총 315명이 참여하였으며, 복지증진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라인댄스), 플레이팅 도마만들기 등을 10회 실시하여 총 24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돌봄노동자 복지증진 분야로 ▴내마음의 정원(힐링원예) ▴건강걷기 지도사와 함께하는 김해 걷기 ▴요리교실(여름철 보양식) ▴나만의 무드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기한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농가소득 안정 도모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쌀 산업 안정을 통한 적정가격 유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경영체(재배품목 벼)에 등록된 1,000㎡ 이상 농지에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최대 4ha까지 지원한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벼를 재배하는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 자, 농지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받았거나 자기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자, 2024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필지는 제외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내역 확인, 현지조사, 자격검증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6일 기준 접수한 농가는 3,355명으로 지난해 4,128명 대비 81%의 농가가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으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인구 절벽 위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키우며 함께 한가족이 되는 김해’란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김해는 경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저출산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 기피 주요인이 ‘육아는 엄마 몫’이라는 부담에 있다고 보고 아빠, 엄마가 자녀를 함께 키운다는 의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아이 돌봄 대부분(74.4%)을 엄마가 담당하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돌봄 시간이 엄마가 아빠보다 약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일 아이코리아 돌봄단체 회원 15여명과 어린이날 큰행사 부스에서 돌봄 문화 확산을 홍보했고 앞서 지난달 28일 연지공원에서 바르게살기 김해시협의회 청년회 20명과 육아 동참과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서 시는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안내서와 리플렛을 나눠주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시는 6월에도 인구 절벽 위기 극복과 함께 육아 동참을 위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행사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장유다누림센터 야외광장에서 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공로자 감사패 수여 ▲시장님 기념사 ▲국회의원 및 시의장 축사 ▲축하공연 ▲기념촬영 ▲시설관람 및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주민 위주로 구성된 공연팀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개관식이 될 전망이다. 장유다누림센터는 자원순환시설 주변 주민들과의 부족한 문화공간 해소라는 약속이행을 위해 장유출장소 재건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연계해 건립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9,014㎡ 규모로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건립한 센터는 장유출장소를 중심으로 각 층별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년어울림센터, 다누림놀이터,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차장이 배치돼 있다. 이러한 구성으로 센터는 주민들의 보육·문화활동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뿐 아니라 인구 17만 장유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홍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의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매년 지역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김해시 전 지역 19세 이상 표본추출로 선정된 성인 904명으로, 조사 방법은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활동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음주, 흡연,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구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으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김해시보건소장(허목)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김해시 건강수준 파악 및 지역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조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부터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장노년 구직자가 전문성을 살려 더 오래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이 시가 선정한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분야에 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해 월 60시간 이상,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기업에 1인당 매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분야는 경영·사무·금융·보험직, 연구직 및 공학 기술직, 교육 및 사회복지, 설치·정비·생산직 등이다 이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구직자는 신청일 기준 부산시 거주 만 60세 이상 미취업자면 가능하며, 세부 조건 및 모집 직무는 기업별로 상이하므로 기업별 모집 공고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늘(7일)부터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기업별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별 접수처는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시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민원여권과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동시에 금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악성 민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직원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양방향 비상벨을 통한 금정경찰서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반복, 특이 민원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금정경찰서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하여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정과제 47-1 개인예산제 도입에 따른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의 20%를 개인 예산으로 할당,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전국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로 금정구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 담배 등 지원 불가 항목 외 이용계획에 따라 재화 및 서비스를 구매하고, 사후 정산을 통하여 비용을 받으며 금정구에서는 사업 수행을 위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관리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 결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이용자 자율성을 증진하고 개별 유연화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부산의 매력을 담은 표준형 디자인을 공공시설물에 도입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다. 부산의 정체성과 발전적 미래상을 담은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공공시설물 기준 정립 ▲조화로운 가로 이미지 창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공간 조성을 이루고자 한다. 공모 대상은 공공시설물 3종으로, ▲버스·택시 승강장 ▲맨홀 덮개 ▲안내표지판(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이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시급성, 파급효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3개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단계로 나눠 일반경쟁 공모로 진행된다. ▲1단계 심사는 디자인 주제(콘셉트)와 실적 등에 대한 온라인 서면 평가 ▲1단계 선정자 대상으로 2단계 심사 오프라인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관련 역량이 검증된 국내기업·우수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은행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자원봉사은행’은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온라인 플랫폼이다.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교환할 수 있는 시민 간 호혜적·공익적 사회 서비스의 직접 교환의 가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A씨가 병원 동행 B봉사자를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을 통해 찾고, A씨는 B봉사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 포인트를 다른 서비스 이용에 쓸 수 있는 방식이다. 부산자원봉사은행은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금정구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자원봉사은행교육 참여 및 봄철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국적인 나눔 분위기 조성에도 동참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부산자원봉사은행 제도를 활용하여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024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빌리온은 완전한 건축물이 아닌 가설 건물이나 임시 구조체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휴게공간, 홍보시설,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무인안내기(키오스크)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를 대표할 부산의 젊은 건축사가 설계한 파빌리온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작가의 창의적 건축 역량을 알리며, 파빌리온을 체험한 시민들의 건축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모는 만 50세 이하의 부산지역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참가 등록은 오는 14일까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공모지침서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등록 이후, 현장 설명회, 질의답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최종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당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의 부산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늘(7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는 세계적인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과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4천3백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개 부서·기관들을 한데 모아 공동으로 참가할 계획으로, 시는 참가기업을 오늘(7일)부터 모집한다. 기관별 모집 기간은 동일하며, 모집 대상은 ▲[부산경제진흥원] 소비재 종합분야 12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 통신 기술(ICT) 5개사 ▲[부산테크노파크] 해양과학·조선기자재·해운서비스관련 정보 통신 기술(ICT) 기업 3개사 ▲[부산창업경제혁신센터] 신생기업(스타트업) 3개사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모집 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겨, 선정된 기업들이 6개월 동안의 사전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전시회에 참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