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두영), SK해운가족봉사단(팀장 임미경)과 함께 지난 7일 ‘온기나눔’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어르신 스무 분께 라면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홀몸 어르신 열 가구와 학교 밖 청소년 다섯 가구는 직접 찾아가 키트와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한편, SK해운연합노동조합과 SK해운가족봉사단은 17년째 정기적으로 중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문화원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궂은 날씨로 어린이날 행사들이 많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구문화원은 실내 프로그램을 준비한 덕에 도예교실 및 판화교실 예술체험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많은 어린이가 예술 작업을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각 한 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학부모를 포함해 약 140명이 참여해 즐겁게 체험했고 참여자들은 대부분 문화원의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내년 어린이날 행사 재참여 의사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최진봉 중구청장 등 내․외빈과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맞이 ‘제13회 효(孝)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활기와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축제는 손수 제작한 동백꽃 달아드리기, 건강․이미용․먹거리 부스 운영, 특식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효(孝) 드림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으며, 노인복지 모범 후원자 4명에게 중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효(孝) 시화 당선자 6명에게 중구의회의장이 상을 수여하기도 해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자 효를 통한 지역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번 축제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SK해운연합노동조합,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동조합, 에이치라인해운노동조합,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한전엠씨에스(주) 중부산지점, 쉬즈성형외과의원, 한국중식봉사나눔회 부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 부산보건대학교 미용계열, 매일유업(주)부산특판, 부산시설공단 광복사업소,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아미스 등 개인 및 단체 후원자들과 자원봉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으뜸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참기름 30병(30만원 상당)을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필현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이 더 힘겹게 느껴질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삼1동 으뜸회는 이날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장애아동가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및 와치,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참기름 판매 수익금 각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동삼1동 으뜸회는 우리동네 으뜸으로 이웃나눔봉사활동에 힘쓰겠다는 취지로 2024년 2월 1일 회원 13명으로 결성된 민간봉사단체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5월 8일,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과 복지관 급식이용자 250여명에게 소불고기 영양 특식을 제공했다.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상리경로잔치와 함께 추진했으며 아침부터 여성자원봉사회원 및 복지관 직원 30여명이 불고기를 준비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이춘희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작은 성의지만 준비한 특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의 성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백시출 상근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자녀 출생 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6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1억 1,520만 원이 모금됐으며 37명이 지원받았다.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의 기업 사회 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결식아동 지원, 장애인지원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위원장인 박정우 회장이 운영하는 ㈜웰템은 올해부터 직원 자녀 출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7일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복한 도시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나누리 무료급식봉사회 김재숙 회장과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허명희 위원장이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 나누리 무료급식봉사회 김재숙 회장은 14년간 무료급식봉사회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대접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한 공로로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허명희 위원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이끌어내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선행 실천에 앞장선 수상자들에게 이 상을 전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대가 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아동 및 아동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행사를 개최했다. 숲밧줄놀이터는 클라이밍, 익스트림 로프라인, 짚라인, 네트플레이, 해먹 등 10여 종의 놀이시설을 만들어 전 연령 아동이 이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희망교육지구 마을교사 놀이동아리 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예방과 아동 건강권 보장 캠페인, 희망 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아동권리부스도 운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동은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밧줄타기 놀이의 힘들지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신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 형식의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적 부산진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등 내빈들의 축하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뮤지컬 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져 비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이 참여해 부모와 아이의 즐거운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하반기에는 부모와 아이를 위해 주례권역에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구청장 주관, 5월 7일 ‘제1차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진구 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대상 및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자 보상에 대한 설명 등 공익신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번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에서 다뤄진 것처럼 업무 시 공정 경쟁 및 국민 안전 위해 요인 등 공익을 저해할 만한 사항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공익 수호 및 구민이 인정할 수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부산진구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현업근로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5회 걸쳐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 방법과 체계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응급상황에서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부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일자리지원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970년 4월 15일 설립되어 총회원수 8,572명으로 273개 등록경로당의 운영지원 및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에는 경로효행실천의 모범 단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주춧돌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안남연 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200세대를 대상으로‘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분들께 동서대, 동의대, 동명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감사엽서 및 건강물품 꾸러미 전달, 특식 제공 등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류강렬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후원자들과 행사에 참여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원자와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노인종합복지관 8개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음악공연, 전통놀이 및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로식당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별로 어학, 정보화, 건강·체육, 미술·서예 등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이·미용실, 경로식당 등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금강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7일 모여 만든 카네이션꽃을 직접 만들고, 어버이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순철 마산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고, 지역사회에 어르신 공경의 뜻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