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87개 전 부서에서 92개 탄소중립 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중장기 계획으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선도적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탄소중립 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구를 위한 1부서 1탄소 줄이기 출발’이란 슬로건 아래 전 부서가 협력했다. 선정 92개 과제 중 48개는 부서별 추진 업무와 연계된 과제이고 39개는 부서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이며 이 두 가지가 통합된 과제가 5개이다. 업무와 연계된 주요 과제는 △전략산업과: 수요맞춤형 태양광 확대 보급사업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 △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 운영의 전자화로 지속 가능한 복지행정체계 구축 △토지정보과: 온택트 지적측량성과 검사 추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카페 조성 △건설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안내문 문자․카카오 알림톡 발송 △건축과: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강화 △농업기술지원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공원녹지과: 기후대응 도시숲 및 바람길숲 조성 △수도과: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워크온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금연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2024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달성해야 할 미션은 총 두 가지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동안 12만보 걷기, 두 번째 미션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금연 관련 게시물 작성하기이다. 금연 관련 게시물은 김해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금연 현수막, 금연 표지판 등 금연 관련 사진을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0명에게 성공 기념품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김해시민은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 다운로드 ' 김해시 커뮤니티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 가입 '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 클릭'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2만보 걷기 & 금연 관련 게시물 올리기 ' 챌린지 달성 쿠폰 응모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챌린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 참고 및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8일 수릉원 내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2024년 전국(장애인)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전국노래자랑이 김해를 찾은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MC 남희석을 비롯해 초대가수로 김해 출신 가수 은가은과 조항조, 윤수현, 류지광, 정다경이 출연해 즐겁고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김해시민과 김해지역 직장인, 학생은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린다. 본선은 28일 오후 2시부터 수릉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팀가량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등 시상자를 선정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2024년 양대 체전과 김해 방문의해를 맞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펼치지 못한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2024년 5월 8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등과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간의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 기관은 김해시,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Th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이하 AKCSE), 인제대학교,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의 5개 기관으로,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성환 AKCSE 회장, 김진상 인제대학교 교학부총장,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AKCSE는 많은 젊은 한인들의 과학기술 분야 진출 지원과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1986년 11월 29일에 설립된 비정치 및 비영리 단체이다. 등록회원 수만 해도 3,000여 명에 이르며 11개의 지역 지부, 8개의 차세대 청년전문가 지부, 4개의 전문가단체 그리고 17개의 차세대 대학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증진,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 간 교류 및 정보교환, 캐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Happy Start 지원사업'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Happy Start 지원사업'은 매년 화명선원에서 지정기탁을 받아 2018년부터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부모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교육지원비(문화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여 신학기에 필요한 도서와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응원하는 사업이다. 임정빈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먼저 매년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위해 교육비를 후원해 주시는 화명선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갖고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국·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는 미역·다시마 판매, 김장 김치, 헌 옷 모으기, 환경정비, 이불 빨래, 노인요양시설 돌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활발한 지역사회 화합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여명의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국 및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게 전달했다.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유순옥 회장은 “사랑의 국·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심리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발달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발달검사 지원'사업은 영유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지원해, 위기 아동 조기 발굴 및 발달 격차를 최소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덴버발달선별검사(사회성 등) ▲한국형 아동발달검사(대·소근육 운동 등) ▲영유아기질 및 비전형 행동 척도(고립행동 등), 총 3종의 검사도구로 구성되며, 검사 시간은 개인별 2시간 내외로 소요된다. 센터 내 전문인력 5명(정신건강임상심리사)이 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하고, 선별검사 결과 발달지연 아동에 대해서 맞춤형 심층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심층검사를 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필요시 센터 심리치료를 연계해 사후 관리함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발달과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24 부터 36개월 영유아다. 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센터 누리집 내 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청년들의 세계적 흐름(글로벌 트렌드) 이해, 국제 업무 능력 향상, 그리고 세계적 경력(글로벌 커리어) 개발 등을 목표로 개최된다.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교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는 '뉴 웨이브(New Wave):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아카데미에서는 청년들의 국제적 역량과 세계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에서 부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국제적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세계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내외국인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전략을 이해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선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4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방향은 ▲혁신적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범용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이며, 공모 분야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시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도시·건축·주택-도시디자인-공공디자인 공모전)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부산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마중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참신하고 역동적인 청년 기업가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모델개발비 최대 2백만 원 ▲전담 멘토 배정 및 상담(컨설팅) 지원(최대 1백만 원 상당) ▲사회적경제 가치동행 아카데미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면, 향후 2년간 단계적 맞춤 지원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부산 소재 업력 7년 이내의 청년 기업가 또는 소상공인이다. 지역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 공유경제 기업가 등도 모집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 등을 거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사상구 마을기업인 '원예문화진흥원주식회사'가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제품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판촉(마케팅) 비용 등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마을기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 또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1곳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 16개, 모두애(愛)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모두애(愛)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 우수마을기업 선정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부산에 우수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원예문화진흥원(주)'는 2016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후 원예체험학습관 운영, 원예전문 인력 양성, 원예 제품 판매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으며, 지역 내 초중고 체험학습 재능 기부, 부산 노인복지관·장애인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봉사도 해오며 꾸준한 성장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금정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20개국 관광 장·차관,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관광산업 콘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자’와 ‘미식 여행’이란 주제로 가정의 달 특별행사, 월드푸드 마켓존,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여행상품 특별 판매관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정구는 4일간 △땅뫼산 황토 숲길 걷기(연출) △미니 신선의 숲(테라리움) △금정구 관광 홍보영상 송출 △관광기념품 비치 △관광 안내지도, 관광 가이드북 배부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 운영과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로컬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회동호의 자연과 땅뫼산을 결합한 회동호 생태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람객이 직접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느낄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3~4월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여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16회 이상 집중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데에 힘을 썼다. 금정구 보건소는 이미 지난 3월부터 관내 지역주민 대상으로 비만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내 사업장,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경로당,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건강관리 상담 △홍보물 배부를 통해 비만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구민들에게 알렸다. 금정구 보건소는 연말까지 관내 행사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보건소장은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을 두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신체활동, 행동 조절을 위한 건강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개 구,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접점인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안전 서비스 최일선으로서 역할 재정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 부터 3월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복지+안전’ 분야, ‘민간협업을 통한 복지자원연계 강화’ 분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분야, 총 3개 분야에 6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등 다양한 주체 간의 지역문제 발굴 및 연계·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 365 안전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지역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추진(남구)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사상구)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서구, 동래구, 해운대구, 사상구)를 추진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