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과학적 농업 실천을 돕기 위해 토양검사와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업무를 하고 있다. 이는 농경지의 토양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농작물에 적합한 비료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토양 환경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토양검사는 농경지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을 분석하여 pH, 유기물 함량,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주요 영양 성분을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농업인들이 적정한 비료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최적화하고, 과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토양검사와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절차는 다음과 같으며, 누구나 의뢰 가능하다. 1. 토양 시료 제출: 농업인이 직접 농경지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해 거제시농업개발원 농업과학관에 제출. 2. 토양 분석: 토양검정실에서 토양의 주요 성분을 분석(2~3주 소요). 3.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분석 결과에 따라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적합한 비료 사용을 권장.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현 농업관광과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6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섬꽃 전국마라톤대회는 거제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 친구 및 가족 단위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주 진행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5km, 10km, 산달도 일주 하프코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이 중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산달도 일주 코스는 마라토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회 당일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산달도에 이르는 마라톤 코스 일원에는 일부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원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교육장 1에서 ‘인천서구학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서구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임학성 인하대 사학과 교수가 서구학의 개념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다음으로 김경화 인하대 사학과 강사가 인천 서구에 대한 연구사 검토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안정헌 인천개항장연구소 연구원이 인천서구문화원의 향토지 발간에 대한 의미와 과제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이영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지역학으로서 서구학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은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제외한 발표문에 대한 토론으로 손민환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사, 신언호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추교찬 파독근로자기념관 학예사가 담당했다. 토론은 매우 뜨겁게 이어졌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사이의 토론이 끝난 후 관중석에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토론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으며 인천 서구학이 가지는 미래와 과제를 모두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인천 서구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서구 관내 7개소의 아동공동생활가정(아동복지시설)에 매달 1개소 50만원씩, 총3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릴레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식료품을 준비해 해당 시설로 직접 배달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공동생활가정(남아시설)에 삼겹살, 과일, 냉동식품 등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4번째로 전달했다.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매달 50만원씩 현재까지 총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4개소에 전달됐다. 해당 지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달된 식료품으로 맛있는 식사 시간, 간식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과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코다)로 함께하는 공감교육, 점자교육, 앙코르 수어교실(심화) 3개 과정 운영 인천 서구는 인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운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러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다수 수상을 하여 호평을 받은 영화 ‘코다’와 ▲단편영화를 활용한 ‘배리어프리 영화와 함께하는 공감 교육’ ▲시각 장애인에 대한 장애 친화적인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올록볼록 점자교실’ ▲지난 상반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화교실(기초)에 대해 ‘앙코르 수화교실(심화)’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은 10 부터 11월이다. 교육 장소는 최근 새롭게 확장 이전하여 개관한 인천서구평생학습관(서구 서곶로 369번길 17)이다. 참여 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평생학습관의 비장애인 대상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관내 11개 기관 연계로 진행하는 다양한 장애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의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를 방문하여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휴(休) 충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대안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흥미를 얻고 건전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탐방 및 체험 ▲경주월드 이용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ㆍ해소하고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의회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가가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2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상재 의원 외 10명은 쌀값 폭락이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올해 수확기 동안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하락해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농업 생산비 상승과 줄어드는 농업 보조금으로 인해 농가 부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쌀값 폭락과 더불어 벼멸구 피해까지 겹치며 농민들이 어느 해보다 혹독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값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확기 이전에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를 즉각 시행과 농민들과의 약속대로 수확기 산지 쌀값을 가마당 20만 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 경영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쌀값 하락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업과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중요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024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지는 행사에는 고고장구, 박진아, 조영임 등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혈당,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까지 운영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지난 28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는 말이지’주제로 복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부모님이 어린 시절 즐겨하던 땅따먹기, 딱지치기, 종이인형 놀이, 뽑기 등을 체험하고, 옛날 문구점에서 접할 수 있는 간식을 선물로 받았다. 부모님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가족 간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복고문화에 대한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에 참여한 보호자는 “저한테 익숙한 교복과 놀이 활동들이 우리 아이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이 된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승범 대표는 “이번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은 지난 2일, 이상기후로 인한 소낙성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영남일반산업단지 주변의 현안 사업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영호 부군수는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현장에서 각 시설물의 상태와 대비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창녕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 지연 중인 영남일반산업단지와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창녕군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6일간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1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녕은 마늘, 양파, 단감의 주산지로, 가을철에는 마늘 파종과 양파 이식, 단감 수확 작업이 시작된다. 이 작업은 기계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 시기에는 인력 수요가 많아져 인건비가 상승하게 된다. 가을철 농번기에 인력난이 발생하면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창녕군은 고령자, 장애인, 상해를 입은 농가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군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도시 인력을 유인해 농촌에 공급하기 위하 노력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의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창녕군 농촌인력지원팀으로, 농작업 일자리를 원하는 사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 선정작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신명의 꽃 : 찬기파랑가’공연을 10월 18일(금) 19시, 19일(토) 19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사물놀이패 탄생 45주년 기념 및 김덕수 명인의 예술혼을 담아낸 공연이다. 화랑에 대한 찬가로 잘 알려진 ‘찬기파랑가’와 ‘사물놀이’를 모티브로 총 2일간 공연된다. 전 세계를 누비며 우리 고유의 신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김덕수 명인을 필두로 그와 음악 여정을 함께 해온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신명의 꽃’을 피우며, 한국예술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펼치는 공연이다. ‘신명의 꽃 : 찬기파랑가’는 총 2회에 걸친 두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김덕수를 중심으로 사물놀이와 길놀이, 비나리, 판굿 등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국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에는 김덕수와 친구들이란 주제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앙상블 시나위와 색소폰연주가 제이슨 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페셜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매주 토요일마다 10가정씩 4차시로 나누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축구공이랑 친해져요 ▲드리블해서 앞으로 나가요 ▲나는 슛돌이, 슈팅해서 골인 ▲팀을 나눠 경기해요 등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축구를 배워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 평일에는 일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운데 토요일에 축구교실을 참여하여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자녀와 정서적으로 좋은 유대감을 형성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녀 양육에 아빠가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부모님들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남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빠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며 평일 주간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주로 토요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가족 화합과 소통을 위한‘남동보육한마당 함께 키우고 사랑으로 자란다’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남동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란옥)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레이싱과 블럭 놀이터 ▲Korea놀이터 등을 포함한 야외 신체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남동소방서 및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화재 소방안전 체험교실, 바른먹거리 체험교육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내빈 인사말 등 축사를 생략하고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행사로 추진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늘 참여한 아이들과 보육교직원들에게 즐겁고 더 가슴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함께 키우고 사랑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