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역 인재 채용의 문을 활짝 연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을 선발한다.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은 광주지역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6개월간 수습 근무한 후 임용심사 결과에 따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 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 계획(안)’을 사전 예고해 지역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 2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날 부스를 찾은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공직선배와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은 지역출신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해 지역에 정착하고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평가’에서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구는 4일 “관내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보건소 258곳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건강보건 사업 서비스 수행 실적을 비롯해 자원 활용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까지 3개 분야 9개 항목을 반영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남구를 포함해 전국 18곳으로, 남구에서 추진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내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통합 서비스 제공은 우수기관 선정의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먼저 남구는 지난해 장애인 건강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한 뒤 장애 유형에 따라 장애아동 감각통합 교실과 뇌병변 장애인 뇌 건강 충전 교실, 지적장애인 인지재활 교실,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난 세계일보 주관‘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에 이어 10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4 대한국민대상‘자치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기업경영, 자치행정, 미래인재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승일 의장은 그동안 안전․복지분야에서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으로 서구 발전에 기여한 점,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승일 의장은“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을 이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다가오는 11월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오는 11월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해 10월 한 달간 대대적인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통영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주변 등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의 요금표 게시 및 청결 확인 ▲식품접객업소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및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에 관한 사항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응대에 관한 친절 교육 등이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및 트라이애슬론 등 각종 스포츠 경기가 통영시에서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양질의 위생서비스와 친절 응대서비스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숙박·식품접객업소 영업자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행락철 및 전국체전 선수단 및 방문객의 식품안전을 위해 다중
문화도시 통영시는 400년 역사의 명품 공예 명맥을 잇는 장인들을 한자리에 모은 '장인전: 장인, 가치를 더하다'를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개최한다. ‘2024 통영공예페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산업 사이, 미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유연한 사고와 시대정신을 수용하며 현대 공예의 지평을 여는 6인의 장인을 소개한다. ▲정춘모 갓일 ▲조대용 염장 ▲김극천 두석장 ▲박재성 나전장 ▲장철영 나전장(이상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김금철 소목장(국가무형유산 전승교육사)이 그 주인공이다. 공예는 나무, 금속, 가죽 등 자연으로부터 얻은 다양한 물성을 이해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기술의 총체다. 장인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자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이며, 이것은 장인의 작품이 명품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그중에서도 통영 공예는 가히 조선의 명품으로 손꼽히는데, 19세기 파리에 에르메스가 있었다면 그보다 앞선 18세기 통영에는 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이 있었다. 아주 많다는 의미에서 12공방이라 불린 이곳은 조선시대 군수품
통영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죽림 내죽도수변공원과 충무도서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2회 BOOK통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BOOK통통축제는 독서문화 확산의 장으로 누구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2일 내죽도수변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충렬여중 밴드동아리 ‘STL’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책 읽는 가족 시상, ‘듣는건 너의 책임’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OX퀴즈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과 풍선이 결합된 마법선물상자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슈링클스), 조물조물 클레이,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필사하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강연마당'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책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아기 곰 ABC’의 하선정 작가와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의 김지영 작가 강연이 각각 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될 예정이다. 잔디밭에 빈백과 인디언텐트, 파라솔을 설치해 북피크닉세트
통영시는 지난 2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0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재외향인,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전국노래자랑 통영편 수상자 3명과 가수 배진아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약사 보고, 통영시문화상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및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출향인사와 시민, 주요 내외 귀빈들은 식전공연 출연자를 응원하기도 하고, 통영을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이날의 주인공으로서 기념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들은 “고향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통영문화상은 오랜만에 체육부분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선수단이 영예를 안았다. 1989년 창단이후 학교 체육 육성과 엘리트 선수 발굴 등 통영시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통영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재외향
양양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하여, 양양의 대표어항 수산항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올해로 7회째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수산항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물총보트,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양양캔들만들기 ▲해초비누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5시에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양양수산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nbs
양양군보건소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에 올바른 걷기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양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재)대한걷기연맹에서 주관하여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운동의 생리 △올바른 걷기 실기 실습지도 △걷기 운동처방 및 테크닉 등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재)대한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안내문을 참조하여, 10월 10일까지 양양군보건소 3층 건강증진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운동 전파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보탬이
홍천군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 운동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운동 강사와 함께 걷기 전·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걷기 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테크닉, 노르딕 워킹(스틱 사용법) 등 걷기 관련 이론 및 실습 전문 교육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시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10월 16일까지 만 19세 이상 홍천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홍천군보건소 체성분측정실로 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올바른 걷기 문화와 주민 주도적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신장대리 일원에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획 공모 주민 제안 사업으로 ‘용문 부터 홍천 광역철도 기차역’으로 꾸며져 무료 체험이 가능하여 많은 주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주 10월 6일까지가 마지막인 이번 행사는 주말 동안 ‘양조장과 함께하는 맥주도시 홍천 토크쇼’, 목재 정원 체험행사, 퐁당퐁당 종합예술단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설 전시와 더불어 박람회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천군 중소기업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사업 공고문'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홍천군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폐수처리 위탁관리비를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오염을 예방하여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기업으로, 폐수처리시설 3종 부터 5종 사업장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지난해(2023년) 표준 재무제표상 폐수처리 위탁관리비 비용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은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의 참가자를 10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어 및 농인에게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및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은 청소년들이 수어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동작을 배우는 활동이며, 10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매주 토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포스터의 QR 코드로 신청서에 접속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3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지역 정착 및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관내의 중소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18~39세 청년 근로자여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고용난 해소와 청년들의 장기근속에 도움
상주시는 10월 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및 본청 관련 부서 팀장과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국적인 사업진행 추세와 우리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살던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박종욱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급속한 초고령화로 보건의료와 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수요자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