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4일 심도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수용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OX퀴즈를 풀며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라는 포토존에 가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자존감을 높였다. 또한 자기 이름을 넣어 스스로를 꽤, 참,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문장을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큰 소리로 세 번 외치는 활동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자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은 심신이 건강한 학생 육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올해 교육특구로 선정된 만큼,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강화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강조했다. 강화 Wee센터는 학생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청렴·반부패 실무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별 업무 담당자 11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따른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더욱 강화하여 시행한 2024년 ‘학교운동부 운영’ 시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운동부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점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집중했다. 더불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교직원 및 업무 관련 외부 관계자로 구성된 부패 취약 분야별 T/F팀을 운영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패 취약점을 발굴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용렬 교육장은 “내실있는 청렴 시책 시행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갈산중에서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 직원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각종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간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수학 교과에서 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디지털 기자재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을 통해 진정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갈산중 이미경 교사는 “디지털 기자재는 익숙해지고 나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장비 관리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장학사는 “디지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는 9월 24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진학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관내 중학교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부모에게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중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생활의 달라지는 점, 지원 방안, 가정에서 준비시켜야 할 선수 기술들에 대해 상세히 듣게 되었다”며 “현장 교사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매우 유익했고,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되었다.”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 중학교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양육과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노후학교시설 개선 등 안전한 교육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약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물포여중 바닥 및 창호교체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8개의 교실, 특별교실 및 기능실의 노후화된 바닥과 창호를 교체했으며, KS 및 친환경 인증된 목재플로어링을 설치하여 깨끗한 수업 환경으로 변모했으며 내부 문짝 및 창문도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노후 바닥 및 창호 교체로 학생들의 시설물 사용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습 능률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27일부터 10월 24까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다시 여기, 위(Wee)트로’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총 5개 학교(선인중, 신광초, 중산중, 도화초, 송도중)를 선정했으며, 인천남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11명과 선정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첫 캠페인은 이달 27일 선인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민속존’·‘놀이존’·‘포토존’ 3가지 영역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민속존에서는 세대 내 화합을 위한 단체 활동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놀이존은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운 학교생활 경험을 위한 오락 체험으로 구성됐다. 포토존에서는 캠페인 관련 메시지가 담긴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 전원은 입장하며 받은 종이에 각 부스의 체험 활동을 완수하고 도장을 채워 기념품을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캠페인을 통해 도장 채우기와 함께 캠페인 주제 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시작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9교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총괄 담당자 및 선도학교 경험이 풍부한 강사 3명을 위촉하여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시행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상황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 교직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에 적합한 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의 어려움 해결과 더불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은 학급별 1, 2차시로 교육되며 ‘찾아가는 태극기 교육’과 ‘인천 독립운동사 바로알기 교육’으로 초·중등학교에서 연중 운영한다. 학교는 역사바로알기 주제중심 교육과정 계획 수립 후 ‘찾아가는 교육’ 신청을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프로젝트형 역사교육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 교육 강화를 위해 강사들과 함께 사전 협의회를 연 4회 운영하고, 교육 시연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1,100학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생생한 독립운동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독립운동에 대해 경험하고,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분들을 모시고, 인천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인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함께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10명이 제1금융권 및 금융기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합격자 6명 대비 올해는 4명이 증가했으며 금융감독원 1명 합격을 포함해 한국은행 2명, 하나은행 6명, NH투자증권에 1명이 합격했다. 상업계열 학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속 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와 이로 인해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우수한 역량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취업처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28개의 기업방문, CEO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인천형 직업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창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나의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 및 향상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으며, 인천 학생들은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6종목, 특수학급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4종목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청 직원 설명회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보통합 설명회는 2일 동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남부·북부·서부·강화 총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과 유보통합 추진 방향, 인천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주요 현황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참가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며, 고등부 학생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41종목 총 51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선수단 모두가 유례없는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땀흘려온 선수단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 단 한 명도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단의 안전 지원을 점검하고 경기 장소도 찾아가 시교육청 격려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페루의 대표 Q-POP 스타 레닌 타마요가 10월 4일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페루의 목소리를 전한다. 레닌 타마요는 단순한 음악가가 아니라, 페루의 현대 문화와 전통을 결합해 Q-POP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만들어낸 아티스트로, 그의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레닌은 케추아어와 K-POP 리듬을 결합한 혁신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한국과 페루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레닌 타마요는 고대 잉카 문명의 후손으로, 전통 악기와 케추아어로 노래하며 K-POP의 리듬을 활용해 새로운 음악적 장르를 창조했다. 그의 노래는 페루의 청년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잉카 문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안동에서의 공연은 단순히 음악적 혁신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그가 페루와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레닌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잉카 정신을 되살리려 하며, 음악을 통해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고 있다. 레닌의 Q-POP은 단순한 K-POP
‘고창군 황토배기 친환경쌀’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24 소비자만족 우수브랜드-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행정지역 전 지역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고창의 130여개의 계약된 농가와 약 250㏊의 면적을 친환경(무농약, 유기농)쌀을 재배하고 있다. 고창 친환경 쌀은 잔류농약 검사와 품종검사 및 품위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특히 전 공정을 NO 플라스틱 공장에서 설비된 스테인리스 버킷과 미국 FDA가 공식 인증한 식품용 벨트를 사용하여 안전한 전용시설(고창 한결 RPC)에서 가공생산하고 있다. 고창 황토배기 친환경 쌀은 수광 품종으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자라서 밥 맛이 우수한 친환경 쌀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고창군 친환경 쌀은 올 3월부터 2년간 제주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에 833개교 10만900여명에 공곱되고 있으며, 현재 이마트 에브리데이, 올본, 서울학교 급식등에 전국 700여개에 개소에 친환경을 쌀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친환경쌀의 수출까지
고창군 ‘갯벌 특화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고창갯벌 일원에서 4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8일 첫 시작은 고운 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 치유 워크숍’이 대표로 나섰다. 고창 바다의 새 이야기 공연과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나만의 모래 드로잉이 진행됐고, 이후 갯벌로 이동해 모래갯벌을 발로 느껴봤다. 2주차 ‘바다채소 치유 워크숍’은 싱잉볼 소리와 함께 무거웠던 몸과 마음은 명상을 통해 가볍게 비웠다. 바다채소를 활용한 치유밥상을 즐긴 후 해풍을 맞으며 함초커피로 바다가 주는 안온함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웠다. 후각을 깨우기 위한 ‘바다향기 체험’은 바다가 연상되는 향으로 배합하여 만든 다양한 에센셜 오일을 시향하여 향기노트를 작성했다. 나만의 에션셜 오일을 만든 후 아로마 호흡 명상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10월3일 ‘갯벌 숲 소호 차담회’에선 갯벌 곁 소나무 숲에서 차를 우려 마시며 고창 바다의 바람과 소나무 내음을 맡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스스로와 대화를 많이해 굉장히 뜻깊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