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복흥면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 명지명가가 지난 18일 순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룽지 200포(200만원 상당)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식, 강명지 대표는 고향인 순창군 복흥면으로 돌아와 누룽지 공장을 설립해 운영해고 있다. 김광식, 강명지 부부는 “장마가 길어지는 이 시점에 건강이 염려되는 생활시설 어르신과 지역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명지명가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순창군은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는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 병충해가 적고 우리땅에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밀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식탁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2003년 전주우리밀영농조합을 설립했다. 신 대표는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설립 이래 우리밀 통밀가루, 우리밀 튀김가루·부침가루 뿐만 아니라 통밀국수, 메밀국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먹거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이번에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답례품인 순창사랑상품권 150만원 전액을 적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시 기탁해 2차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 대표는 “내 고향 순창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순창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을 기억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신지호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인 노인일자리 확대와 관련해 수행기관인 순창 시니어클럽이 개소 1년 만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 시니어클럽은 1,5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는 영예도 안았다. 특히 순창 시니어클럽은 개소 1년 만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쾌거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수유형 3개와 단일유형 4개, 특별상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200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이중 순창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2023년 안전관련 선도모델 사업 수행 및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순창군과의 업무 협력 부분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최영일 군수님과 성실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참여자 분들, 임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8일 향토회관에서 올해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에 선정된 400여명의 청년들과 군의 청년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년차를 맞이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영일 군수가 직접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직접 답변에 나서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지원대상이 49세까지 확대시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2년간 적립할 경우 본인의 적립금 360만원과 군에서 매월 30만원씩 720만원을 지원을 더해 만기시에는 1,080만원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의료서비스,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질문을 제시했으며, 최 군수는 현재 상황과 군의 입장, 처리방향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최 군수는 아동행복수당이나 종자통장 지원 등 보편적 복지혜택인 현금성 수혜사업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남도의회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도의회는 전익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 용역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 내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나친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은 학생의 대인관계, 건강,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조사됐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을 유해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확대 ▲안전하고 윤리적인 인터넷 환경 조성 ▲지원 확대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매년 기본계획 수립·시행 ▲예방 전담 부서 설치 ▲예방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구성・운영 사항 등을 명시했다. 전 의원은 “최근 학생들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진도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2024년 남도음식거리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화된 음식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음식거리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거리 조성 대상지는 오랜 기간 전통을 자랑하며 간재미 요리를 취급하는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진도읍 쌍정 2길, 남동 1길 일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있고 주차장 등 접근성이 용이하며, 중앙부처 타 공모사업 연계로 지역개발과 관련한 동반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현장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서촌 간재미거리는 올해부터 2년간 10억원의 사업비로 거리 명소화를 위한 상징물 설치, 접객 서비스 강화와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주변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여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매가 확대되는 등 주민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이 음식 관광지로 마중물이 되어 진도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진도군은 민원인이 팩스 대신 문자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는 ‘간편e 문자로 팩스 서비스’를 전남 지자체 최초로 개시했다. 간편e 문자로 팩스 서비스는 IT(정보통신 기술) 취약계층 등 팩스 사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개발한 서비스이며, 이용 방법은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핸드폰 사진 촬영 후 군 전자팩스 번호로 사진을 첨부하여 문자 전송하면 된다. 이미지 형태의 사진만 전송할 수 있으며, 서류 사진이 군 전자팩스함에 정상적으로 수신되면 접수 알림 문자가 민원인에게 자동으로 발송된다. 현재 진도군 전자팩스는 36개 전 부서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래의 큐알코드(QR코드)를 찍어서 전자팩스 번호를 확인 할 수 있고, 군 홈페이지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자로 팩스 서비스를 통해 대민 서비스 향상과 편의성이 개선 됐다”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민행정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함께 추진 중인 ‘진안고원(GO WANT)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70시간 창업교육 및 창업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진안군의 지역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진안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추가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세무, 소상공인 창업 실무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안군의 지역특색을 살린 상품개발에 중점을 뒀다. 지난 7월 18일에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는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직접 재배한 버섯을 활용한 제품(침출차) 창업 아이템을 제시한 손동현 씨가 대상을 수상해 창업 지원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 외에도 6명의 최우수상(3명, 창업지원금 850만원)과 우수상(3명, 창업지원금 800만원) 수상자가 선정돼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됐다. 대상 수상자인 손동현 씨는 “이번 진안고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용담호 낚시 금지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단속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및 충청권 150만 주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용담호는 2002년 1월부터 수질보전과 수질 오염행위 차단을 위해 호소 일원 저수 면적 32.24㎢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낚시 금지구역 안에서의 불법 낚시행위는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용담호 수위 상승과 어류의 산란기를 맞아 낚시인들의 불법 낚시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부터 10월 말까지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합동으로 선상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에서는 수질감시원 4명과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42명으로 구성된 군 자체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까지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보호 감시차량에 홍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용담호 낚시행위 금지 홍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용담호의 1급수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진안군이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 맞이 진안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름 축제로 “마이산 물놀이장으로 풀캉스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 예정인 『마이산 물놀이장으로 풀캉스 가자!』 행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간 진안군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운영된다. 마이산 물놀이장은 특대형 에어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탈의실, 무더위 쉼터 등 야외물놀이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관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로 즉석사진 인화소, 페이스 페인팅, 물총대첩, 비치볼 튕기기 등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산 물놀이장으로 풀캉스 가자!』행사는 어린이를 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수질관리 및 휴식을 위해 오전 1부와 오후 시간대 2부로 나누어 운영한다. 진안군은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 보험가입 등을 통해 행사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안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13개 읍·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조사(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에 이어 방문조사(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비대면-디지털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주소지에서 정부24(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이며,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를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식이다. ‘중점조사 대상세대’의 경우에는 앞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조사 대상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복지취약계층이 포함된 세대 △사망의심자가 포함된 세대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다. 방문조사는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는 지난 18일 곰소젓갈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곰소젓갈센터에서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젓갈축제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부안 청렴 5無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민·관이 협력한 청렴활동을 계기로 삼아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하는 행정, 청렴한 부안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에서는 지난 18일 직원 업무회의를 마치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CMS 정기납부 후원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직원 6명이 후원에 적극 동참했다. 후원직원 오**은“경제적 부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작지만 힘이 되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전국 최초로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부안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손홍국 지사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되어 2015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이 변경된이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며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용촌동 등을 찾아 범죄 예방 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절도 등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자립식(태양광)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해당 지역에 외부인의 출입 늘어 관련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졌다는 의견을 접수한 구봉지구대와 함께 용촌동 일대를 집중 점검했으며,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범죄 취약 지점에 이동형 CCTV 1개소를 즉시 신설했다. 태양광 충천 방식의 이동형 CCTV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했으며, 고정식 방범용 CCTV와 달리 즉시 설치가 가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대비해 경찰의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께서 피해 회복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7월 19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손준기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임지헌 센터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준영 이사장,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했다. 보고회에서는 원주시 사회적경제 정책 수요 조사 및 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가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