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정부는 경주 국립공원 내 함월산과 무장산 일대의 산사태 발생지를 범부처 협력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경주시는 무인항공기 등으로 주변 산지의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해 함월산과 무장산 정상부 일대에서 49개소의 산사태 피해지를 확인했다. 산사태 대응 관계기관인 환경부, 산림청,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공원공단은 피해 확인 즉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복구대책을 마련했다. 함월산과 무장산 일대는 토함산과는 달리 산사태 지역 대부분이 하천으로 연결돼 있다. 산사태 피해 49개소 중 조치가 필요한 지역은 8곳으로 인명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추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생네트를 깔아 침식을 막고 큰 흙자루를 쌓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돌과 흙을 막아주는 사방댐 1개소와 옹벽을 설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피장소 지정, 비상연락망 구축, 담당공무원 지정, 비상방송용 스피커 보급, 호우시 탐방로 및 마을길 통제 등 산사태 재난 경계·피난 대책을 세워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국립공원공단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엘타워(양재동)에서 ‘2024 공공구매 맞춤상담(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의 구매 상담과 교류‧협력(네트워킹)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구매 맞춤상담의 날(매칭데이)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우수 기술개발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중소기업-공공기관 간 1:1 구매상담회 ▲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교육 ▲ 지방공기업과의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구매상담회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립공원공단, ㈜강원랜드 등 70개 공공기관과 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하여 기업당 최대 8건씩 총 400여 건의 1:1 구매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간담회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20여 개 기관의 공공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범구매 등 공공구매제도를 설명하고, 공공구매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및 공공구매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맑은물이 환경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어린이들의 진로 체험 기회 제공 및 환경 보호 습관 교육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의 환경 체험 프로그램인‘맑은물이 환경교실’을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하수처리 진로 체험과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주제로 7개 초등학교 1,217명을 대상으로 56회에 걸쳐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하수 정화 원리 이해 △하수처리 과정 관측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위한 모둠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영태 이사장은“환경을 지키고 가꿀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 여러분도 올바른 환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8월부터‘맑은물이 환경교실’하반기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전화(☏055-359-4650) 또는 공단 대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원시가 생활권 내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를 9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흰불나방은 벚나무, 버즘나무 등 대부분의 활엽수를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지구온난화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개체수가 증가하여 전국적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화기 성충 우화 시기보다 2화기 피해가 심한 만큼 남원시는 초기 집중 방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월 1일자 기준 요천로 외 16개소(95.8km)에 가로수 피해 정도에 따라 7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약제를 2, 3회 살포 완료하였다. 피해목에 대해서는 수피, 잎 등에 농약안전사용기준(PLS 제도) 통과한 약제를 살포하였으며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시가지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하였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점검 및 수요조사를 통해 가로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돌발해충에 대해서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와 시험분석 상호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시험분석 기자재 고장 또는 업무량이 과중해 수질 오염 공정시험 기준에 따른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때 상호 시험분석을 의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영태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시험분석 위탁뿐만 아니라 측정분석 기술 및 정보교류까지 확대해 시험분석 업무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 능력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에 매년 참여해 인증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원시는 오는 11월 남원시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가 신규 도입될 계획이다. 남원시는 11월 중 친환경 저상버스 1대를 신규 도입하고 이를 12월 중에 본격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바닥면이 낮고,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어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버스다. 또 전기를 사용해 소음과 매연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남원시는 기존 도로여건으로 인해 도입이 어려웠던 저상버스에 대해 1대 시범운행을 통해 운행 가부를 판단하고 장기적으로는 28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저상버스, 특별교통수단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수단 제공하여 더욱더 많은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대보유통(주)과 7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와 추풍령휴게소의 협업을 통해 지역관광 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대보유통(주)이 체결했으며,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원활히 교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이용객의 만족도 극대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안에 따라 7월 초부터 추풍령휴게소의 먹거리를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로 이송할 수 있는 드론 배달서비스가 시행되고 더불어 환경정비 개선을 위한 재활용 분리수거대 설치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드론 배달서비스 시행으로 테마파크 이용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시설 이용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공단과 대보유통(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가 더해져 기쁘다. 앞으로도 이용객의 만족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설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석유탱크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가 여름방학을 맞아 동심을 머금은 ‘브릭아트’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레고 등 조립블록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브릭 아티스트의 독특한 메시지와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13일에는 브릭마켓과 밴드 공연도 열린다. 서울시는 7월 6일부터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에서 여름방학 특별전 '8인8색 브릭아트'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릭 아티스트 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T5이야기관과 T6아카이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브릭(레고 부품)’을 소재로 역사·건축·자연·놀이문화 등으로 표현한 작품 6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전시뿐 아니라 마켓,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T5이야기관에서는 양승환(하야로비), 윤민욱(성당돈타워즈), 이관호(윈디파인)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레트로 감성, 고난과 행복을 거듭하는 일상을 다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작가 양승환(활동명 ‘하야로비’)는 우리 전통을 계승하는 작업과 사운드 등 미디어를 접목한 작품을 선보인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청도군은 5일 청도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2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판 10개소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 관광지는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신화랑풍류마을로 주요 관광자원 현황을 분석해 관광객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으며, 군은 와인터널, 헐티재, 비티재, 남천졸음쉼터(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등 주요 지점 10개소에 위치한 기존 안내판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관광안내판에는 청도군 관광안내지도와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선정한 ‘청도 관광9경’을 함께 소개하며 체계적인 종합 정보 전달로 관광객 편의를 강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관광정보 업데이트와 안내판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관광객 맞춤형 수용태세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위치한 시민도예대학이 개관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1일 남원예촌by켄싱턴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중국 경덕진 도자대학교의 도자문화고등연구원 상무부원장 엔페이(阎飞) 교수와 도자예술디자인학과 자오신(赵昕)교수 초청, 시민도예대학 수강생, 시민, 도예 전문가를 모시고 중국 도자기를 소개하는 특별강연과 작품 기증, 그리고 도예대학 제47기 수강생 대상 수료식을 성대하게 치뤘다. ▲ 중국 전통 균자(엔페이作)와 중국 현대도자(자오신作) 남원시에 기증 - 황금보다 귀한 균자 남원시가 소장 이 행사에 초청된 엔페이 교수와 자오신 교수는 남원시 방문기념과 도자문화 교류를 위해 특별한 작품을 기증했다. 엔페이 교수 기증 작품은 중국 전통 도자기 균자다. 균자는 중국에서 “황금은 값이 있어도 균자는 값이 없다”라는 말이있다. 한가지 색으로 가마에 들어가 요변을 통해 만가지 색을 띤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자기로 과거 중국은 균자를 황실 어용품으로 황금보다 귀하다 한다. 최근 균자는 국가 정상들에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쑥쑥 뇌튼튼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억쑥쑥 뇌튼튼교실'은 오는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선별검사를 비롯해 기공체조, 공예·원예 활동 등이다. 참여 신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향상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익산시는 서강교회(목사 김혁중)가 5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혁중 목사는 "물가 상승 등 경제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품을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강교회는 삼성동에 소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삼계탕 50개와 다이로움 나눔곳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보따리 20개를 전달하고 지난 1월에는 나눔곳간에 계란 150판을 지원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4년 충청북도 공예품 대전'이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공예품 대전은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특색을 살린 출품·수상작 7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5일 충북도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박문현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장 등 공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상작은 대상 ‘거북선'차도구 세트'’(박종현), 금상 ‘소망과 기도’(문정현), 은상 ‘풍요’(김기종)와 ‘매듭'끝은 또 다른 시작'’(고경회), 동상은 ‘꽃밭에 앉아서’(김필례), ‘덴트’(오석천),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소은화), 특선 11점, 입선 33점으로 총 58개 작품이다. 앞서, 지난 3일 금속, 목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73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 중에서 지역 특화성, 디자인, 상품화 및 유통 가능성 등을 살펴 수상작을 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익산시는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5일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딸기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 15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관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의 개별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딸기잼 및 국화축제장 국화빵 판매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익산시가 효과적인 아동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아동복지시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지역 5개소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3회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및 익산시와 아동복지시설의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아동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아동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아동학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및 협조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보호종료(예정) 아동 대상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자립·의료비·생활비 지원 등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동보호 사업의 내용과 방향을 안내했다. 한 시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설에서도 보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위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