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미 동맹 71주년을 기념하여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8군 사령부와 주한 외국인 태권도 문화 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6월 28일 주한미군 동두천 기지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서 개최됐다.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태권도로 하나 되어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 7개팀(육군 2‧5‧7군단 및 수방사, 해‧공군, 해병대)과 미군 11개팀(미8군 사령부 및 예하 부대 10개팀)이 참가했으며, 총 4개 종목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선수들은 전투 겨루기(남 6체급, 여 4체급), 높이 뛰어차기(2인 1조), 격파(3인 1조), 스피드 발차기(4인 1조)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순위 결정과는 번외로 단체 품새(3인 1조)와 단체 호신술(4인 1조) 경연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육군 제1군단 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 남부청년발전위원회(회장 손승태) 회원 22명이 후포해수욕장과 후포 6리 해안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은 후포 해안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여름철 후포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후포해수욕장 등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안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한울원전 3호기의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2024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경상북도가 주관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강원도, 울진군, 봉화군, 삼척시, 지역 경찰·소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전환경감시기구 등 20여개 기관 150여명과 지역주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구호소 운영 등 현장훈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훈련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사능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제 주민이 대피한 현장훈련으로 진행돼 의미가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방사능 방재훈련을 통해 기관 간 상호협조체계 및 주민 보호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여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지속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지로 유명한 주요계곡 및 하천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불영계곡, 왕피천, 광천, 후곡천, 신선계곡, 광품폭포 등 4개 읍·면 15개소이다. 안전 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물놀이객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를 갖추고 안전인력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물놀이장마다 수심이 깊은 곳 출입을 통제하는 루프와 인명구조를 위한 구명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를 완비했다. 그리고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지도에 필요한 안전요원 38명을 전담배치했다. 특히, 안전요원 배치에 앞서 지난 6월 14일 안전 및 인명구조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자격증을 발급해 안전요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민 피서지로 이름난 우리 군의 주요하천과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휴가객이 찾아 지역활력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6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구조·구급대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자살시도자 대응 및 대국민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설명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소개하여 자살 위기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 및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원은 “자살 위기 현장에 출동했던 사례를 떠올리며 교육을 듣다 보니, 실제 현장에서의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대응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살시도자 대응 교육 이후에는 현장 대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민원인 응대 시 대화 요령과 마인드 변화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구급상황관리센터 요원들의 상담능력과 구조‧구급 대원들의 자살 위기 현장 대응 전문선 향상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강사 교육을 통해, 도내 자살자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곡성군은 1일 공직사회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 상호존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장 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곡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결의대회에서는 박영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곡성군지부 지부장과 라일용 공공연대노동조합 곡성군지부 부지부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지위권한 남용 및 업무지시 부당거부 금지, 상호존중 및 배려, 직무수행 성실,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 등의 주요 사항이 포함됐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은 "공직사회는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 만큼 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갑질·을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제정에 이어 이번 결의대회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해양수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사업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션(바이오 사료분야)’은 창업 1년 만에 기업가치 17배 성장, 3건의 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수상한 4개 팀은 친환경 부표, 폐어구 자동 수거 시스템, 해수 담수화 장치 및 3D 해양 예측 정보 서비스 사업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콘테스트에는 해양수산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8월 예선을 통해 22개 팀을 선발하고, 사전 멘토링 및 창업캠프 등을 지원한다. 이후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 11개 팀을 선발한 후, 9월 결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곡성군과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행복한 아버지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복한 아버지 학교'는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자녀를 둔 아버지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내 마음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과 코칭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공감코칭 대화법과 함께 자녀의 인성을 키워주는 사랑과 미덕으로 칭찬하고 훈계하는 방법 등을 전문가 초청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버지 학교가 자녀와의 관계 및 대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버지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군수 주재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선제적 대응코자 호우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초기대응반을 가동하였고,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마을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 구축을 통하여 위험지역 사전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야간 점검회의를 통하여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부서별 주요 시설물 점검 및 대처 사항을 점검하였다. 산불피해지 중심으로 산사태 우려지역의 주민대피 방안, 농‧축산 시설, 육‧양식시설 점검, 야영객 안전관리, 구호물자 지원,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사소한 재난 위험 요소도 세밀하게 제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상주시 모서면에서 수확기가 빠르며 당도가 높은 진적색 포도‘루비스위트’품종의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포도 신품종 수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경북 육성 포도 품종‘레드클라렛’의 해외 시장 개척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시설하우스 내에서 6월 말부터 수확되는‘루비스위트’를 시작으로 10월까지‘글로리스타’,‘레드클라렛’등 경북 포도 주요 품종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국 재배면적(전국의 56%, 8,204ha)과 수출액(전국의 79%, 35,402천$) 1위의 포도 주산지이지만 수출 품종으로 일본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90%로 집중돼 있고,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산 샤인머스켓과의 경쟁 심화로 수출 감소 우려가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색상, 맛, 향 및 식감을 가진 수출상대국 맞춤형 품종 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번에 수출하는 포도‘루비스위트’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진붉은색을 가진 품종으로 당도가 18。Brix에 이르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천시는 7월 1일 오전 9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시민·공무원 시상, 축하 꽃다발 증정,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기념사, 기념촬영, 주요시설 및 사업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발전, 산업기반, 정주여건, 관광산업, 시정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진 민선8기 출범 2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지난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사천시를 단숨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올려놓은 역사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우주항공수도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취임하자마자 전 시민들에게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기반 마련과 시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했고,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남 유일의 1등급에 선정돼 청렴행정도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한달간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 성수기 및 자연재해 대비 관내 야영장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관내 등록야영장 총 16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점검반을 편성하고, 야영장 안전기준(화재예방, 전기, 가스 사용) 준수 여부, 글램핑·카라반 대상 안전·위생 관리 실태,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사고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야영장 관리자에게 시설보완 요구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야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7월 1일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을 맞아 자치경찰의 성과와 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백서’를 발간한다. 이번 백서 발간은 자치경찰 시행 3년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작됐다. 백서는 자치경찰제의 과거와 현재를 정밀하게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자치경찰제의 제도적 발전과 운영의 실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있다. 또, 자치경찰제의 도입 배경과 역사, 역대 정부의 추진 과정, 제도적 한계 및 현재 운영 성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의 발전 과정과 운영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자치경찰의 한계와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한 문헌조사, 사례연구, 통계분석,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백서는 자치경찰의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지침서로,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1일 오랫동안 무단으로 방치된 농업기계를 처리할 수 있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방치 농업기계 처리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6월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도로나 타인의 토지 등에 무단 방치된 농업기계에 대해 소유·점유자에게 조치 명령을 내리거나,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8 그동안 군 내에서도 방치된 농업기계로 인한 토양오염, 경관훼손, 안전사고 위험 등이 문제가 되어왔으나, 사유재산인 농업기계를 처리할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체적인 처리 절차로는, 소유·점유자가 확인된 경우 서면 통보 후 20일이 지나면 처분이 가능하며, 소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7일 이상 공고한 후 공고 기간 종료일 다음날부터 14일 후에 매각·폐기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농촌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조치 명령 불이행이나 소유자 불명 시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농업기계를 매각하거나 폐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실무심사·직원투표·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사례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업무 추진'(수소국가산업추진단 이재영 주무관)▶'성류굴 관광지 활성화'(문화관광과 문순성 팀장)▶'지역사회서비스 업무 추진'(복지정책과 유희경 주무관)▶'국가기관(국립) 유치'(농정과 김형수 팀장)▶'공공서비스 및 민원 해소'(도시새마을과 박호원 주무관)▶'소규모수도시설 업무 추진'(맑은물사업소 노재국 주무관, 김동휘 주무관)▶'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기획예산실 김광규 주무관)▶'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민원실 오영진 팀장)▶'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재무과 김종희 주무관)▶'불법주정차 업무 추진'(일자리경제과 지은주 주무관)▶'산불 감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