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2024. 7. 1 오전 10시부터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직장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경화 교육장은 이날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강조하며 “새로 전입오신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남도는 천안시에 건립 예정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이달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본설계 기술제안 개찰을 진행해 계룡건설산업을 최종적격자로 선정했다. 개찰에 앞서 지난해 12월 입찰공고 이후 2개의 컨소시엄사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신청했으며, 지난 5월 기술제안서 및 입찰서를 제출했다. 제출된 기술제안서에 대해서는 6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건설기술심의를 거쳤으며, 입찰방식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방식이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49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5만 2223㎡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전시장, 식당, 카페 등이 들어서며, 2층은 업무시설, 귀빈(VIP)실, 3층과 4층은 대회의장, 전시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다. 센터는 전시·회의·투자를 연계하는 기업 대 기업(B2B) 전문 산업지원형 전시·컨벤션시설이며, ‘천안아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9일 K컨벤션 3층에서 열린 화랑동지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애홍회는 지난 6월 29일 화촌면 구성포1리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오랫동안 재활용품을 모아 고물상에 파는 일로 생계비 일부를 충당해 왔으나 판매가 되지 않아서 쌓아둔 물건들의 양이 점점 늘어나 일상 주거생활을 침범하는 등 주변 환경 및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에 애홍회 회원 10여 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직접 가져온 종량제 봉투와 마대자루를 이용하여 주택 안과 밖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와 1톤가량의 대형폐기물을 분류하여 배출했다. 애홍회 김용득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호서대학교 LINK 3.0 사업단, 선문대학교 LINK 3.0 사업단이 공동주관·주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이 자긍심을 가지는 매력적인 마을의 미래상을 주민과 함께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온양 원도심의 고유한 강점으로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고, 이를 강화하는 실행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온양 원도심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은 아산시 주민, 온양 원도심에서 라이프스타일 기반 사업을 하는 (예비) 소상공인,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하는 중간지원조직 · 공공기관 관계자로 30인 내외를 모집한다. 더불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를 활발히 하여 향후 지역 매력 확산을 위한 공동체 활동의 발판을 만들며, 온양 원도심의 로컬브랜딩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남도의회는 지난 6월 27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제12대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최명수 의원(나주2,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재선인 최 위원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전반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비료 가격 안정 지원사업’,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학교 식품비 지원사업’,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등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수 의원은 “제11대와 제12대 의정활동과 공직자 경험을 살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의 도민안전, 건설교통, 소방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과 배려로 위원회를 이끌어 전남의 안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이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호 상호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는 정철 전남도의원과 은봉희 광주 남구의회 의원의 1호 상호기부 이후 이어진 2호 소식으로 박원종 의원은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성공적인 제도의 안착을 바라며 이번 상호기부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등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 대표성과 형평성에 맞는 답례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전남을 사랑해서 기부해주신 분들께 전남의 비전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제3호 주자로 김주웅 도의원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령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7월1일(월) 오전 10시 고령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에서 이철호 의원을 의장으로, 유희순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철호 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 지역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 의원이며, 유희순 부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이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철호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민 곁으로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는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연임된 유희순 의원은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고령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후반기에도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6월 28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 효과가 없는 학교 성교육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최근 아동 간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가해 아동과 피해 아동의 나이는 점차 어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동 간 성범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교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사설 성교육 업체를 찾는 학부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국표 의원은 “학교에서 성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음에도 학부모들이 사설 성교육 업체를 찾는 것은 구시대적이고 형식적인 학교 성교육에 대한 불만족과 불신이 크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소극적인 대응 아래, 성교육에 대한 표준안 없이 교사의 역량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재 학교 성교육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의 민원이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성교육이기 때문에 교육청과 학교가 소극적으로 대응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등산로를 침범하는 산악자전거로부터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서울시가 숲길로 지정한 등산로에 자전거의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아 발의한 '서울특별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부 지자체에선 등산객의 실족 방지를 위해 설치한 계단 등이 훼손되어 등산객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등산객들은 휴식과 산책을 위해 산을 찾았다가 자전거로 인해 오히려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서준오 의원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일부 시민들이 등산로에 진입함에 따라 위협받는 등산객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고자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본회의 통과까지 이뤄냈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은 ▲ 등산·트래킹 등을 위해 서울시가 별도로 관리하는 숲길 지정 ▲ 서울시의 숲길 지정관리 의무 ▲ 숲길에 산악자전거 등의 진입 제한 등이다. 특히 모든 등산로에 산악자전거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등산·트래킹·휴양 등을 위해 ‘숲길’을 지정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4기 2주년을 기념해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에서 그간 성과에 대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확·정직·정의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 행사는 직원들의 2주년 기념 축하공연과 직원들이 직접 최민호 시장에게 ‘최고 지도자상’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또, 볼프강 케털리 매사추세츠 공대(MIT) 교수, 츠지히 히로히코 일본 QST 병원 방사선과학연구원 전 원장, 수잔 엘리스 C.I.B 의장 등 시와 인연을 맺은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인 오늘은 시정4기 2주년이자 세종시가 출범한 날”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 아침 환경미화 작업에 동참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힘이 돼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서 국가 발전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의 자부심과 자존심을 갖고 그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최근 정부합동평가에서 우리시가 정성, 정량 모두 1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령군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군민과 함께 확실한 변화, 새로운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취임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방향을제시하기 위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 청년몰 현장간담회 등 현장 속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례조회와 연계한 청렴·반부패 근절 서약행사를 진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군민의 이름으로 출발한 민선8기가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지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좀 더 확실한 변화로, 고령의 새로운 미래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수정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풍납토성 특별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서울시장은 풍납토성의 보존으로 인해 생활 터전을 상실하는 풍납동 주민의 이주대책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풍납토성 인근 주민 지원사업과 이주대책에 관한 종합시책의 수립·시행 ▲주민 지원사업 및 이주대책에 대한 예산지원▲시책의 심의 의결을 위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서울시 차원의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협의체 설치 등이다. 또 주민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 활성화사업’, ‘인근 지역의 관광활성화 사업’, ‘정주환경 개선사업’, ‘문화유산 관련 주민 상담 사업’, ‘국가기반시설의 정비사업’, ‘보상 완료된 부지 및 건물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사업’ 등을 서울시가 수행하게 된다. 다만, 초안에 포함됐던 ‘특별회계 신설’, ‘특별분양권 지급’ 등은 상위법령 저촉사항이 있어 향후 논의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양시청 작은봉사회는 지난 6월 29일 광양시 자원봉사나눔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작은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보루앙금빵 200개와 컵케이크 100개 등 총 300개의 빵을 100세트로 포장해 광양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빵을 받은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냥 빵이 아니라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큰 위로가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다옥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적적하지 않도록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광양시 작은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파트너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양읍은 지난 28일 읍사무소에서 도·시의원과 광양읍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사회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읍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광양읍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단위 개발사업 현황과 공동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광양읍 관련 주요 현안사업 33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수렴된 11건의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했으며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광양읍 사회단체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향후 광양읍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이나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광양읍을 만드는 데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리에 참석한 한 의원은 “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의해 주신 좋은 의견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올 상반기 동안 사회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