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감나무봉사단은 하궁촌리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감나무봉사단의 도배장판 전문인력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공사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봉사단 덕분에 이번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상촌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동군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 5등급차량이다. 지원금액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량가액의 50에서 200%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4등급차량 200여대, 5등급차량 180여대, 건설기계 10여대이다. 신청은 차량소유자가 사용본거지 읍·면사무소에 차량을 끌고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15억원의 사업비로 55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워크온 앱을 이용해 매달 다른 건강 미션을 제시하며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챌린지를 진행한다. 6세에 나는 첫 어금니를 기념하고 치아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다. 챌린지 미션은 6월 한 달 동안 10만보를 걷고 워크온앱에 사용 중인 구강용품 인증과 함께 구강보건의 날 기념 슬로건(‘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을 게시하는 것이다. 미션 완료자 중 1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구강보건주간인 3 부터 10일에는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1인 1개 한정)와 함께 칫솔 교환 시기 및 올바른 이 닦기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주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옥천 주민의 구강보건 인식 제고와 구강 관리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1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11일 19시에 시작하며, 당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및 입장한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AI·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와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8일과 22일 옥천공설시장에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나랑 공연보러 시장갈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8일에는 퓨전국악팀 소리맵시, 22일에는 팝페라그룹 스페스의 공연이 옥천공설시장 옆 목인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까지 총 9회 공연을 통해 국악, 대중음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팝폐라그룹 포스포네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플라멩고 옴팡, 윤익형 밴드의 공연이 시장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공연도 즐기고, 시장도 둘러보시길 바란다”며 “이 행사가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시장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옥천읍 삼양리 일원에 추진한 ‘옥천삼양 행복주택’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사업비 308억원(LH건설비 및 군비 포함)이 투입됐다. 지난 2018년 12월 옥천군과 LH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12월 착공 후 지난달 30일 준공했으며, 오는 1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45일간 입주 기간을 지정해 세대별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으로는 7,095㎡의 부지에 청년형(21㎡) 78세대, 고령자 및 취약계층형(26㎡) 40세대, 신혼부부형(36㎡, 44㎡) 82세대 총 200세대가 공급되며, 임대료는 면적별로 월 8 부터 30만원, 보증금은 대상별로 340 부터 6000만원 정도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주택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라며 “행복주택에 거주하면서 기반을 잡아 내 집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감물감자축제는 ‘자연특별시 괴산, 감자특별시 감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작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농특산물 축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게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의 설명이다. 축제 첫째 날엔 감자판매장과 전야제, 마을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 날엔 개막식, 감자캐기 체험행사,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감자판매장만 운영된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특히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은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천웅 위원장은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물감자 판매장을 열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괴산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 회남면는 지난 4일 회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무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회남면 직원과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함께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반 역할 분담을 숙지하고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직접 모의 상황을 시연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기초해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홍영의 회남면장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 및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은 삼승면 지역의 치안과 방범을 책임질 삼승자율방범대 신축 초소 개소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남호 보은군 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옥순 삼승면장, 안윤원 노인회장, 안효익 삼승면이장협의회장, 군의원, 유치구 보은경찰서 범죄예방과장,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60명이 참석해 초소 신축을 축하했다. 기존 삼승자율방범대 초소는 2019년 오덕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으로 철거돼 삼승면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했지만, 방범대원들의 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은 초소 신축을 결정했다. 이에 삼승면 내망리 일원에 총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27㎡ 지상 1층의 초소를 신축했다. 김철환 대장은 “방범대 초소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최재형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방범 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삼승면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남호 부군수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4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만나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보은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군이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 및 마을 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골목 환경 개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진현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군수는 “보은읍 죽전리는 인구의 신규 유입이 단절되고 사회적 고령화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고 주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관련 부서를 방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 확보를 위해 부적합 빈발 농산물과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21~‘23년)간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이나, 여름철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농약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고추, 복숭아 등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339종이다. 또한, 여름철 수온 상승과 장마 등 기후 영향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과정의 동물용의약품 오남용에 대비하기 위하여 넙치, 전어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중금속 2종과 동물용의약품 106종의 잔류 기준을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하여 압류 및 폐기 등의 조치로 여름철 다소비 농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연구원은 이번 검사에 앞서 올해 봄철에 달래, 냉이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 3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 한 결과, 부추 1건에서 살균제 성분의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바 있다. 연구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최근 수돗물 소형생물 유출사고에 대비하는 ‘2024 식용수분야 안전한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시, 원주지방환경청, K-water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합동훈련으로 식용수분야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행동지침에 따른 각 기관별 임무 숙지와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 및 위기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소형생물 유충 발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유충 정밀조사 방식인 여과사 표층과 코어 샘플링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조치 및 발생원인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조견행 수도사업소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생물 유출 사고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유충발생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와 대원대학교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인 ‘관학연계맞춤형 교육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대원대학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도배(장판), 타일, 한식조리사 기능사로 기간을 달리하여 교육생 모집 및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간 교육 수요가 있음에도 관내에 교육기관이 없어 타지역을 오가며 교육을 받거나 교육을 포기했던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상기 종목들은 구인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로서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일기능사는 건설 공사현장에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교육을 발굴 기획한 것으로 고소득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시와 지역대학(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우수한 전문기술인 양성, 취업 창업, 정주까지의 선순환 경제발전 체제를 마련하여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지난 4일 수인성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의 조성 및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동명초등학교 급식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당부하고,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급식환경 제공을 위해 급식시설 위생관리와 올바른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주간 관내 학교 급식소 등 집중관리시설 집단급식소 139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배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본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여 관광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기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관광벤처와 관광과 융복합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제천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