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0일 보건소에서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사)충북여성인권 부설 다시봄과 지역사회 자살예방·정신건강·여성인권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서원구 내 정신·자살위험자 연계 △여성학대사례 연계 및 지원과 관련한 사업 수행을 위해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충북여성인권 부설 다시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여성학대사례자와 정신·자살위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개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난 9일 밤 흥덕구 가경동 지역의 유흥주점 31개소를 지도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흥덕경찰서, 성매매피해상담소 늘봄, 시민파트너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15명은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살피고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지원 리플릿’등을 배포하며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8월 시행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 금지 및 성매매 피해 관련 상담소의 연락처를 기재한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2021년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계기로 2022년부터 지자체 중심으로 업소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는 향후 청원경찰서, 상당경찰서와도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21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의 성과와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널리 알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경호, 이무진, 홀리뱅, 이진아, 지원이, 온앤오프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녹화는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이며, 오후 6시부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좌석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초대권은 오는 1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선착순 배부되며, 녹화된 열린음악회는 6월 30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의 정취가 있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KBS 열린음악회’와 함께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함께 느끼시기 바란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신병대 청주시부시장은 10일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진천군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청주시선수단을 격려했다. 신 부시장은 청주시선수단 총감독인 청주시체육회 남기상 사무국장과 함께 배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충북체육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게이트볼(생거진천 게이트볼장), 육상(진천종합운동장), 검도(진천상업고등학교), 궁도(화랑정)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전을 응원했다. 신 부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진천군 일원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며, 청주시선수단은 축구를 포함한 26개 종목 528명이 출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청주동물원이 국내 최초로 거점동물원에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거점동물원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이 2023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동물원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ㆍ증식 ▲동물원 교육·홍보 ▲환경부장관이 긴급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야생동물의 보호 등, 총 7가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부장관이 4개 권역(수도·중부·영남·호남)으로 나눠 각 권역별 1개소를 지정한다. 청주동물원은 지난 4월 22일 환경부가 야생동물 전문가와 진행한 현장심사에서 위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됐고, 중부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됐다. 지정과 더불어 환경부로부터 향후 5년간, 매년 3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국내 1호 거점동물원 지정을 기념해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과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청주동물원에서 현판식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청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오송2산단 일원 상수관로 31Km 일제 세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12일과 2024년 4월 14일 오송2산단 지역 수돗물에서 탁수가 발생한 현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2017년도 오송2산단 조성과정 중 상수관로에 토사가 유입됐고 상수관로 내부에 미세토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수돗물 사용이 증가하자 부유물이 떠올라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세척 작업은 상수관로에 유입된 토사 전부를 제거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준비 작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8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예산은 16억원이 투입된다. 세척 작업은 오송2산업단지를 △주거·상업 권역과 △아파트 및 공장 권역 2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선 주거·상업 권역 세척을 오는 6월 10일까지 먼저 완료하고 아파트 및 공장 권역은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8월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물 사용량이 적은 주·야간 시간대를 활용하고, 일시 탁수 발생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반찬가게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핫도그,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198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비위생적인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이다. 또한, 닭꼬치, 핫바 등 편의점 조리식품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하여 살모넬라균 등의 검출 여부도 확인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위생점검 등을 통해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최근 비가 온 후 낮아진 기온에 밀폐형 시설재배 농가에서 시설 내 온도를 높게 설정해 고온 피해가 잇따라 보고되어 더욱 세심한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보은군은 전체 대추 재배면적 중 39% 정도가 시설재배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비가림 시설로 농업인들이 개화 시기를 앞당겨 장마 시기를 회피하기 위해 최근에는 밀폐형 시설재배를 선호한다. 그러나 올해 4월 최고기온이 28℃로 여름철과 비슷할 정도로 덥고 일사가 강하여 시설 내부의 온도는 50℃까지 육박했다. 환기를 하지 않은 밀폐형 시설에서는 발아된 새순이나 잎줄기가 모두 죽을 수 있다. 비료를 살포한 곳에서는 가스 피해로 새순이나 잎끝이 마르는 피해 사례도 접수됐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추의 생육적온인 25~30℃를 유지하기 위해 맑은 날에는 모든 창을 개폐하여 온도를 낮추고 환기를 해주고, 밑거름 비료는 되도록 낙엽 후부터 이른 봄까지 살포하여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대추연구소 이채영 팀장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낮 기온이 높아 예년보다 빠른 개화가 예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남부출장소는 10일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들 37명으로 구성되며 남부3군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발전포럼을 결산하고 2024년 발전포럼 운영방안을 논의했으며 포럼주제 발굴 방법과 워크숍 추진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올해 발전포럼의 내실있는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8월까지 3군 지역소위원회별로 포럼주제를 발굴하고, 10월 워크숍을 통한 전문분과별 소위원회의 토의를 거쳐 11월 남부권 발전포럼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난 4월 각 군에서 개최된 지역소위원회에서는 투어버스 등을 활용한 남부3군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과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주민인식 향상방안, 다문화 가정의 유휴인력 대상 농업 및 산업기술 교육을 통한 농촌지역 일손부족 문제 해결방안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은 “소통과 주민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도는 서원대학교 경영학부 농촌인력지원단 40여명이 도시농부에 참여의사를 10일 밝혔다. 10일 ‘서원대학교(경영학부)- 원도원마을(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농촌인력 자매결연’행사에 참여한 서원대학교 농촌인력지원단 학생 40여명은 충북형 도시농부 참여 신청의사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대학-농촌마을 간 자매결연으로 농촌에 활력이 생기고, 대학생 도시농부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이 귀농귀촌 체험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10일 청원구 오창읍 신평리 미호강 일원에서 충북대학교, ㈜에코프로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홍장의 충북대학교 학생처장을 비롯한 학생들, 최형익 ㈜에코프로 이사 및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미호강은 연장거리 32.125km에 달하는 하천으로, 하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떠내려 온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와 충북대학교, ㈜에코프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으고, 10일 오창읍 신평리 361-1번지 일원에 집결해 집결지로부터 2㎞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맑고 깨끗한 미호강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충북대학교 학생들과 ㈜에코프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에서도 충북대학교와 ㈜에코프로의 하천 청소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는 지난해부터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에코프로는 올 3월 청주시와 1사1하천 사랑운동 실천 협약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주시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각종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와 충주시 주관으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충주시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이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의 가구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 건강, 복지, 안전, 환경 등 60개 항목이며 시는 올해 충주시 특성 항목으로 1인 가구 정책, 반려동물 필요 시설, 사교육비, 문화도시 조성 등을 조사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한다. 조사에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중앙부처가 참여해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수도권 및 광역시‧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30여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군은 ‘보은 청년 all來(보은 청년 올래)’라는 주제로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종합 발표평가 등 3단계에 걸친 공모사업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보은 청년 all來’는 청년층에게 안정된 주거환경 지원과 청년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수도권 및 지방 도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은읍 죽전리 일원 2만 2267㎡ 부지에 2028년까지 379억 3700만원을 투입해 △도시형 주거단지인 블록형 단독주택 70호 조성 △생활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10일, 아침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구사랑 ‘하이파이브데이’ 및 ‘스승, 존경의 대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아침맞이 캠페인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사대부고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존경과 사랑, 믿음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말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친구사랑 ‘하이파이브 데이’ 캠페인 행사는 늘해랑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준비한 '공감하며 대화하는 유(YOU)와 미(Me)', '공감해 주는 마음은 유(You)'를 위한 마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하여 친구 사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회가 기획한 '스승, 존경의 대상'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신 우리들의 우상 ▲성적 오름 현상 ▲확신의 훈남상 ▲가슴에 치명상 등 선생님들의 특징을 드러내는 재치있는 상장을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존재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10일, 청주시 미원면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를 돕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크고 알찬 사과로 자랄 수 있도록 과실을 적절히 솎아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함께한 도교육청 직원은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크게 줄어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금사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오늘 적과 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어, 올 가을엔 달고 맛있는 사과들이 많이 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찬동 총무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농촌을 살리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돕기 활동을 꾸준히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농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지역 농작물 구매 촉진 등 협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