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의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위한 시범 운항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향후 경기 활성화 등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한-일 국제정기항로의 성공적인 복원 및 정상화를 지원하고 양국 지자체의 우호 증진, 관광 교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영준 부시장 및 시의원 2명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된 동해시 대표단일행이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를 직접 방문한다. 동해시 대표단 일행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민간 팸투어단 27명과 함께 25일 출국, 26일 현지 환영식을 시작으로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27일 사카이미나토시 시장 면담과 돗토리현청 관계자와의 의견교환회 등의 공식 일정(26일 ~ 27일)을 소화후 28일 귀국하게 된다. 돗토리현에서는 동해시 대표단과 민간 팸투어단을 환영하기 위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 다테 겐타로 사카이미나토 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며, 돗토리현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관광홍보 의견교환회도 개최하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친환경쌀 재배단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왕우렁이를 농가에 공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앙 후 5일 또는 써레질 후 일주일 이내 논에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제 사용의 98% 효과를 볼 수 있어, 왕우렁이 공급은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관내 친환경쌀 재배 농가는 총 47농가, 43.3ha 규모로, 시는 제초용 왕우렁이 1,086kg을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관내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벼 재배농가에는 제초비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저탄소 농업 확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우렁이 공급 시 농가에 왕우렁이 관리 및 수거 요령 등 관리지침을 함께 교육·홍보하여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미경 소장은 “왕우렁이 농법을 통해 친환경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안전한 쌀 생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우렁이 활용은 물론 관리도 중요한 만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수원에서 ㈜성주음향을 운영하며 평창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최윤길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윤길 대표이사는“고향 평창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까지 받을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길 대표이사는 고향을 떠난 이후로도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도 평창을 방문해 1,925만원 상당의 국수 5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고향 평창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창군은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황태, 산양삼, 쌀, 관광택시 할인권 등 총 115종의 제품을 선정했으며, 향후 더 특색 있는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체험 서비스 분야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는 23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월정사 관계자는“평창군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여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탁의 취직을 밝혔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월정사는 매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까지 4천만원을 기탁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23일 오전 11시 30분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회의에 앞서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지청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추진 현황과 함께 2024년 연간계획 승인과 지역특화의제에 관한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등 급박하게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의제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노·사·민·정 각 대표와 지역 고용노동관서의 장이 함께 ‘2024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지원 ▲노사관계 발전 패러다임 확산 ▲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용안정, 일자리 확산 등을 위한 확실한 거버넌스의 모범으로서, 노사민정 간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시설직(토목·건축·도시계획)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강릉시 시설직(7급에서 9급) 공무원 92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24일, 5월 28일부터 29일 4일간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감독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감독공무원으로서의 지식함양 및 복무규정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측량기본사항·설계기본사항 교육 및 레벨측량 등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는 실제 업무 사례 및 실습교육에 중점을 두고 자체설계를 할 수 있는 단계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향후 각종 사업에 대하여 자체설계를 통한 용역비 절감으로 예산절감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직무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23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해오고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태백시는 3차례 심사(서면, 현지 실사, 발표)를 거쳐 최종 10곳 중 한 군데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 사업은 비와야 폭포 일원을 빛과 은하수를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활성화 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태백시는 행안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마중물로 비와야 폭포를 중심으로 한 구문소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3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태수회(태백시 기관·사회단체 모임) 5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월례회의는 지난 4월에 이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기관 및 사회단체 순회 개최 두 번째로, 태백산 하늘전망대 탐방을 하며 태백산국립공원 소개 및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수회 관계자는 “태백산 하늘전망대가 우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특강(강릉원주대 이선영 교수) ▲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속초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합동평가 지표 실적향상 방안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단전, 단수 등 취약계층의 질병·채무·고용·체납 44종의 위기 정보와 시군에서 자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방문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인적안전망을 활용·연계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35,854건 중 16,258건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AI를 활용한 초기상담 서비스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을 신규 운영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워크숍을 통해 다양하고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방안을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3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에 돌입했다. 이날 개최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무릉사업단,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등 5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 박주현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시의 송무업무와 관련된 변호사 채용의 어려움에 대해서 채용 조건 완화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쟁송과 법제 업무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의 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 업무와 관련하여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공무직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하며, “향후 노사간 협상 시 쟁점사항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무직 처우 개선 등 근로 여건을 향상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부터 이틀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도내 도로분야 업무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로행정 담당자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도로 정책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연구원 김준기 박사가 “미래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로투자평가체계”를 주제로, 한국도로공사의 정종홍 박사가 “스마트 건설의 비전과 최근 동향”, 한국도로협회 윤재용 실장은 “사람중심의 도로설계와 보행안전 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도내 우수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노력을 위해 지역 도로분야 기업을 초청하여 기술 홍보 및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 설명회 및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연찬회 참석자가 모두 모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강원자치도는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은 사통팔달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춧돌을 놓고 강원의 수백년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특히 최근 지역 소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을 준공하고 가상융합기술 인프라와 특화콘텐츠 제작 등을 홍보하는 시연회를 5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강원특별자치도 윤우영 미래산업국장 등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은 2022년 강원자치도와 강릉시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동북권으로 묶인 강원, 경북, 대구와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자치도 내 메타버스 관련 산업과 인재양성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자하여 메타버스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를 구축하고, 버추얼 스튜디오를 비롯하여 5G 실증룸, 크로마키, 교육 시설 등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내 메타버스 디바이스 및 콘텐츠 개발·실증 사업을 지원하고 구·재직자 및 청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제작 등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운사 청운스님은 2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6번째 참여를 하며 270번째 주자로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4월 릴레이 후원 참여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 번째 후원금 기탁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광운사 청운스님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후원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청운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식이 5월 24일 11시, 횡성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3개 기관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각 기관별 업무범위, 역할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인허가 행정지원과 호국원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국가보훈부에서는 조성사업에 지역 노무인력 및 장비․자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횡성군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횡성군에서는 각종 인허가의 신속 추진과 기반시설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원지역 국립묘지 조성은 그간 타 지역 국립묘지 안장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던 도내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개원을 기준으로 전국 14번째의 국립묘지이며, 7번째 국립호국원이다. 지난 ’22년 11월에 강원지역 국립호국원의 조성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조례정비 의원연구회'는 23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최익순(대표의원), 김현수(간사), 서정무, 신보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참석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3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강릉시 실정에 맞는 자치법규 정비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용역 수행기관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및 자료 제시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정비 방안 및 과제를 토대로 본격적인 강릉시 조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