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정선군은 13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민원담당 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 및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힐링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역량을 향상하고 활력을 키우는 PCT 체조, 싱잉볼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기관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민원응대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응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청년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강원특별 자치도형 청년 성장 아카데미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강사 발굴을 통해 청년의 가능성 개발 및 주도적인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강사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 지원자격은 재능 있고 강의 경험이 있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개 강좌로 강좌별 강사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의 분야는 생활경제, 건강‧문화, 로컬 콘텐츠 기획이다. 최종 선발은 지원시 제출한 강의수행계획서 등을 종합 심사해 7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강사에게는 강사료 및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 대관료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중앙청년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강원청년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한 강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결과 ‘주식회사 대명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개의 대기업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외부평가위원 중에서 경찰관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 관광산업, 재무회계 등 전문가 7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평가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위원장을 호선하고 공모지침에 따라 기업측에서 제출한 사업제안서, PPT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계획, 재무계획, 사업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강원경자청 관계자는 김진태 지사 취임 후 사업시행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에 따라 지난 해 8월23일 동해이씨티의 사업시행자 자격을 취소하고 10월부터 공모에 착수하여, 이전 사업시행자의 집행정지신청에 따른 중단과 법원 기각결정에 따른 재개 등 법적다툼과 투자유치를 병행하면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심영섭 청장은 “2013년 최초 지정된 이후 외국기업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이 13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 이화진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8개 읍면 대표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역할 교육과 함께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화진 자율방재단장은“올해 1월 청소년동계올림픽 당시 제설 및 응급 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여름철에도 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방재단에 감사하다.”라며“군은 재난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할 수 있도록 방재단원의 장비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최근 강원자치도 춘천, 홍천, 원주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강정호(속초1)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최근 산림환경국 결산심사를 통해, 방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시급한 예산 확보가 절실한 부분을 되짚으며,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2,124그루가 발생했으며, 더욱이 제거량은 고사목 주변부까지 합쳐 4만9,100그루의 침엽수가 제거됐다. 올해는 24년 5월말 기준으로 춘천, 홍천, 횡성은 잔여량이 아직 3,660그루의 남아있고, 피해도 계속되고 있으며 감염된 나무를 그대로 방치하면 재선충이 정상목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확산을 막아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지만 현재 방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도내 산 곳곳이 전염속도가 빠른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들로 붉게 변해가고 있지만, 치료 방법도 없어 100% 고사하기 때문에 이러다 강원자치도 소나무가 다 죽는다“고 우려를 표하며 ”재선충은 주위의 정상목도 감염시켜 병이 계속해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ㆍ화천군 주최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 이전에는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오는 6월 15일 2024년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의 한국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축제 프로그램에서 영월칡줄다리기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사)영월칡줄다리기 보존회원 17명 전원이 참가, 소형 칡줄을 제작하여,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영월칡줄다리기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 권원갑 사무국장은 “이번 시연 행사는 영월칡줄다리기를 전국에 홍보할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전승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줄다리기의 의미인 공동체 화합과 어울림의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강원형 건강증진모델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하여 지역 명소를 활용한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를 장릉 생명의 숲 어싱길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통해 걸음 수를 쌓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캐릭터를 잡아 점수를 적립하게 된다. 1일당 1만 보 걸음 수에 200점, 특징물(캐릭터, 8종)별 50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600점을 적립하면 도전에 성공하게 된다.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강원상품권 5,000원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로 구성된 어싱길을 체험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모바일지역상품권 지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은 다자녀가정에 일시적 지원이 아닌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다자녀가정 관련 조례 및 운영 규정 등을 정비 중이다. 현재 조례 개정 중인 사업은 ▲영월군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지원사업(둘째 이상 등록금 본인부담금 범위 내 최대 100만 원 지원) ▲여성회관 수강료 면제(다자녀가정의 부모, 여성회관 수강료 100% 면제) ▲영월군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등이 있고, ▲영월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조례는 개정됐다. 현재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다자녀카드발급(반비다복카드) ▲장난감도서관 및 출산육아용품 연회비 감면 ▲어린이집 우선입소 ▲아이돌봄서비스 우선제공 등이 있으며, 7월 중 개관하는 가족센터에는 키즈카페를 설치하고, 다자녀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신속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월형 놀이돌봄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사업별로 다자녀가구 관련 조례가 개정이 완료되면 영월군에 더 많은 다자녀가정에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횡성군은 강원혈액원과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6. 14.)을 맞아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도민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 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 수혈학회가 2004년 지정한 날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같이 하는 헌혈 마음으로 모으다, 가치 있는 헌혈 생명을 나누다.’라는 구호로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헌혈 릴레이로, 횡성군은 분기마다 운영하는 '사랑 나눔-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6월 13일에 횡성군청 앞 주차장 내 헌혈 버스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에서는 220회의 헌혈 참여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에 솔선수범한 횡성군 최다 헌혈왕 이상열 씨에 대한 횡성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헌혈증 기부를 인증을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백로 봉사회원들의 홍보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헌혈 릴레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횡성군 보건소는 6월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 귀촌 홍보에 나선다. 평창군은 수도권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창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촌인들에게 평창군 귀농 귀촌 정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는 농업 창업 및 귀농 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농기계, 자재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업농업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균 농정과장은“이번 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는 평창군 정착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귀농 귀촌정책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평창군에서는 농촌정착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교류 확대와 다양한 귀농 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에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하는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이에 시는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통합 방위 절차 숙달과 상황 조치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시, 2군단,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여한다. 17일 오전 9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위험시설 폭발물 탈취 상황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 한다. 또 화랑훈련 기간 춘천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도로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처치 곤란 폐의약품 이제 수거함에 쏙!” 춘천시가 13일 오전 11시 40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카코리아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잘못된 방법으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땅에 묻거나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 등으로 인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메디카코리아는 시에 폐의약품 수거함 10개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보관법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접근성이 쉬운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배치해 배출 편리성을 높이고 수거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춘천시가 17일부터 2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가구다. 동물등록은 필수며 지난해 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8월까지 가구당 2회 방문 교육이 이뤄진다.(회당 2시간)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은 6월 13일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의 주재로 2024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제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안보의식 함양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즉각 대비할 수 있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 현황, 평창군 민방위 대피시설 확보 현황, 2024년 화랑훈련 일정 및 계획, 기관별 협조사항과 홍보사항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