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 "지리산 둘레길" 체험학습 프로젝트 진행하다.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에서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브니엘예술중학교 학생 69명과 인솔교사 12명은 3박4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힘든 일정을 무사히 안전하게 소화하였다. 첫 날 7월 22일 학교에서 출발하여 지리산에 도착해서 22일 1일차 주천 → 운봉→ 흥부골 자연휴양림 구간을 걸었으며, 23일 2일차눈 중군마을→금계 구간을 걸었다. 24일 3일차는 중군마을 → 금계 구간을 걸었다. 24일 3일차 금계 →용유담 구간을 걸었으며, 25일 4일차 함양 추모공원 → 수철마을 구간을 걸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매일 "지리산 로지"라는 숙소에서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였고, 학생들은 매일 저녁마다 학년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학생들이 소통을 하였다.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무더위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우며 몸과 마음을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학생 69명과 인솔교사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3박 4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날인 22일, 브니엘예술중학교를 출발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리산에 도착해 첫 번째 구간인 주천에서 운봉을 거쳐 흥부골 자연휴양림까지 걸었다. 이어 23일에는 중군마을에서 금계 구간, 24일에는 금계에서 용유담 구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함양 추모공원에서 수철마을 구간을 걸으며 체험학습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매일 '지리산 롯지' 숙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했다. 특히 학생들은 매일 저녁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학년별로 부모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체험학습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체험학습 프
부산시 혜화초등학교 (교장 류시관)는 7월19일 본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해솔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목적 강당의 안전과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교내 오케스트라, 합창부 단원들의 축하공연과 학교장의 인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다목적 강당은 혜화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해솔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이제 눈, 비, 미세먼지 없는 공간에서 학교 행사와 체육활동 등을 즐길 수 있고,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솔관'은 학생들의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고, 학교의 상징물로서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 여가, 문화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