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시장이 21일 17시'현지시간' 미(美) 동부의 세계적인 명문대인 예일대학교의 맥밀런 국제학연구소를 찾아, 예일대 학생, 교수 등 200여 명 앞에서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미국 최상위권 사립종합대학으로 유명한 예일대학교는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표적 콜로니얼 칼리지(Colonial Colleges) 중 하나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예일대 맥밀런 국제학연구소는 예일 글로벌 사회·정치·문화 연구 및 교육의 허브다. 매년 700여개의 학술대회, 워크숍 등을 주최하며 전 세계 20개 파트너 대학과의 적극적 글로벌 아웃리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 연구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특별강연은 예일대학교 동아시아 학회(The Council on East Asian Studies)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난 1998년 예일대 법학대학원에서 객원교수 자격으로 머물렀던 오 시장은 특강을 통해 25년 만에 다시 예일대학교를 찾게 됐다. 오 시장은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한 시정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폐교를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로 전환을 추진하고 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하여 대학 프로그램과 연계, 한국을 찾은 외국 학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캠퍼스스테이(가칭)’를 시범 운영한다. 또, 토지 ‘용도지역’ 변경 또는 상향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장려하고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 개념을 새롭게 도입하여 모텔촌을 재정비하는 한편 도시민박업 등록대상 건축물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숙박시설 3대 확충방안’을 마련, 지난 12일 발표한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일환으로 기존 건축물을 숙박용으로 전환하고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활성화하는 등 충분한 숙박시설 공급을 위한 도시계획체계 및 관광산업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관광업계와 함께 관광 콘텐츠·인프라(시설) 수준을 높여 ‘3천만 관광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숙박(Stay) ·환대(Welcome) ·청결(Clean) ·재미(Fun)로 구성된 4대 핵심 전략과 세부 사업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수도권 주민까지 따뜻하게 보살피는 공감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지속적인 이용객수 증가 추세를 보이며 수도권 교통 정책의 새로운 혁신안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선보인 ‘서울동행버스’의 운행 개시 이후 1개월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철학에 맞춰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수도권 주민까지 아우르는 공감정책으로 주목받으며, 운행 한달간 5,341명의 수도권 주민이 이용했다.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출근버스로써, 화성시 동탄(서울01번)과 김포시 풍무동(서울02번)에 첫 번째 운행을 시작했다. 이에 더해 이용객 추이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시범 운영으로 화성 동탄, 김포 풍무 지역 2개 노선을 운행한 결과, 첫날 대비 이용객수가 2배 이상 향상되는 등 운행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동행버스 이용 승객수는 매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운행개시 이후 한달이 지난 현재 첫날 대비 2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6일간의 황금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집콕’을 계획하는 시민들, 서울에서 연휴를 즐기고 싶은 내·외국인들이 추석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부터 문화적 허기를 달래줄 수 있는 고품격 공연과 전시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진행한다. 20~50대 4,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은 30.0%로 올 추석 10명 중 3명은 ‘집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넘치는 즐길 거리 정보 속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개인의 취향 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길지만 짧은 연휴 기간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서울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 ·숨은공간 시간여행 ·월드컵공원 '하루만보, 노르딕과 맨발걷기' 등을 제안한다. 세빛섬 일원에서는'오징어 게임'‘술래 로봇 영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혹등고래’ 등 K-콘텐츠 캐릭터 대형 조형물들이 전시되는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9월 28일~30일에는 ‘무궁화 꽃이 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약자와의 동행’을 표방하는 서울시가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추석 명절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종합대책은 ① 기초생활수급가구 위문비 지급 및 취약어르신 안부확인 ② 노숙인·쪽방주민 지원 ③ 시설 이용·입소자 위문금품 지원 ④ 민간자원·복지관 등 연계 취약계층 특별지원 및 위기가구 집중관리 ⑤ 시립 장사시설 정상 운영 및 상황실 통한 지원 총력 등으로 나누어서 추진된다. 명절 연휴를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 수급가구(※생계, 의료급여 대상자) 23만여 가구에 3만 원씩 추석명절 위문비를 지급한다. 위문비는 지난 15일부터 가구별 계좌를 통해 지급되고 있다. 또한 명절 기간동안 취약어르신 36,091명에 대한 안전확인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약어르신 36,091명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거동 불편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격일 단위 안부확인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지역만의 특색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통해 ‘아름다움’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용산공원과 용산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작년 종로구에 이어서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로 활용됐던 용산공원을 행사 거점으로 용산구 일대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양태오 디자이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감독을 맡아 용산구의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를 기획했다. 종로구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의 조화를 표현했다면, 올해는 용산구만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한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3가지 종류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길어진 추석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을 다른 지역으로 함께 데려갈 수 없는 가정에서는 걱정이 클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아지며 반려동물 호텔, 유치원 등 관련 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2년부터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반려견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반려묘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위탁돌봄을 최대 20일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는 명절,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가는 경우(26.8%)가 많았으며, 반려동물과 관련해 도움 청할 지인이나 가족이 없는 가구(62.1%)도 많았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동물위탁관리업 영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에서 동물의 특성에 맞추어 위탁관리를 제공하고 있어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이 장시간 이동하는 스트레스와 혼자 남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추석 연휴 6일간(9월 28일 ~ 10월 3일) 지역주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43교에서 주차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학교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은 교육청 누리집(sen.go.kr)을 통하여 주차시설 개방 대상 학교 명단과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직접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도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주차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서비스에 주차시설 개방 정보를 제공하고, 자치구 협조 및 경찰서 순찰 강화 요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연휴 기간 중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19일, 9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지역사회와 직장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예방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한편, 공무원의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으로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주은미 전문 강사가 장애 유형별 기초지식과 에티켓 습득을 통한 장애의 이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사고방식의 개선을 통한 인식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함양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9월 22일 발달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금천가족오케스트라’에서 10주년 기념행사인 ‘금천가족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가족뮤직페스티벌’은 19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됐다. 금천가족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음악 치료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점차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24명의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2016년부터 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 중 5명은 금천구에서 운영하는 특화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른 악기들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금천구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개인정보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 생활안심QR서비스’를 이달부터 11월 2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차하거나 가게를 비울 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번호 대신 QR코드 스티커를 인쇄해 붙여 놓으면 된다. 이를 위해 민간기업이 개발한 ‘시큐릿(Securet)’ 앱을 활용하는데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양측에 앱이 설치돼 있어야 통화할 수 있으며 통화 시 데이터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는 이 서비스를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근 앱 개발사인 ㈜포마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QR코드 인쇄가 어려운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앱 개발사가 제공하는 QR스티커를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스마트정보과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심전화번호를 개설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시범 운영 후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 운영 확대와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내 환경보호가 발굴을 위한 ‘탄소중립 리더’ 양성교육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권역별, 마을별로 규모있게 추진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선도할 지역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심있는 주민 20명이 이미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수질보전 ▲생물의 다양성 ▲자원순환 ▲기후위기대응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탄소중립 리더 수료자들은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교육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어 분과 회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년에는 탄소중립 강의 및 프로그램 진행에도 참여해 그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지역의 대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이 촉진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다음달 25일 구로구민회관에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을 초청해 '두껍아 두껍아'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서울시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구는 연극의 대중화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오후 7시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연극'두껍아 두껍아'는 MZ세대 청년이 타지 생활을 하며 겪는 사회적 시선과 기존 세대 관습과의 갈등,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 등을 우화처럼 담아냈다.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객 350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신청은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수 연극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1일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열악한 근로환경 때문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주 5일제 도입을 포함한 개장일의 감축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1985년 개장한 가락시장은 주 5일제가 일반화된 지금까지도 주 6일 장시간 야간근로라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시장 유통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이 대거 이탈해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남아있는 인력들의 고령화가 심해 가락시장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생산자, 유통인, 구매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락시장에 주5일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신장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현대화사업단장이 맡아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사에서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은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혁 의원과 한국고용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함께 장태용 의원이 사회를, 서울여대 임효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호정 한국경영기술 대표가 발제했고, 서원석 세종대 교수, 한정훈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 류성민 경기대 교수, 김현성 한국능률협회 본부장, 정소진 서울시 청년정책팀장, 유용재 서울시 청년정책 컨테스트 우승자 순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 실업율 문제, 청년고용정책의 추진체계, 청년 고용 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다. 발제에 나선 이호정 한국경영기술 대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의 현주소를 시작으로 서울시의 향후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참여인력 투트랙 지원과, 우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