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아우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랑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을 치매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내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신내1동을 순회하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아우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명칭인 ‘아우름’은 모든 것을 하나로 껴안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치매 환자들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들은 살던 곳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은 ▲치매 관리 사업 안내 및 치매 관련 정보제공 ▲두뇌 훈련 초성 퀴즈 ▲전통 놀이 체험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면목2동 동부시장에서는 치매 환자 발견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 안심 상점 ‘치매동행터’ 발굴도 함께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은 주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높아져 지난해에는 월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구는 질 높은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변호사를 상담관으로 구성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 및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되며, 상담실은 중랑구청 1층 전문가상담실에 마련된다. 상담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행정, 민사, 형사, 가사 사건에 관한 것부터 행정처분에 관련된 법률상담 및 법률해석, 그밖에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상담이 필요한 구민은 중랑구 기획예산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막막할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전문가들을 모셔 무료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 개포동 마루공원 등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페스티벌’은 전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를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집대성한 글로벌 축제다.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Culture 스테이지 등 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일, 코엑스 대형 전광판 둘러싼 웅장한 무대에서 개막식 뮤지컬 공연 5일 19시~20시 40분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준다. 강남의 미래에서 온 소녀가 시간 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내용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소녀 역에 윤세연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사전공연)가 출연한다.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화려한 미디어로 입체감 넘치고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4일 은평청년회의소 회원 12명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주거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바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은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응암3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해 가정의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안전바 4종, 화장실 변기 안전가드, 미끄럼방지 깔판 등 물품을 자체 구매해 직접 설치했다. 보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낙상사고를 미리 방지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든든한 안전바를 설치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안전바와 미끄럼방지 깔판을 설치해 주니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2일 개최된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진성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한국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세계 행정학 대표자 회의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한성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행사다. 한국행정학회는 올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성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공감 리더십의 분야에 대해 4개 기관 기관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의 정책환경 리스크 분석ㆍ지표 발굴ㆍ대응체계 구축 ▲사업별 중ㆍ장기 계획, 주요업무 시행 계획 수립 ▲복지, 환경,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의 전략적 수행 및 성과 도출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외부 참여도 증진 등으로 ‘진성 리더십 분야’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리더십 대상은 직원과 구민들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은평너른마당(응암역 교통섬)과 불광천미디어센터 일대에서 ‘2023년 은평도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간탐험 여행’을 주제로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구 공공도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공동주관 하는 축제다. 다양한 문화·예술·전시·체험 등이 펼쳐지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10월 7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체험 부스만 운영된다. 10월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체험 부스를 포함한 북크닉(독서)·전시·포토존 및 플리마켓, 재즈·보사노바·어쿠스틱 공연과 다독 가족 등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서관 체험부스에서는 ▲파피루스 두루마리 문서 만들기 ▲공룡 목걸이·키링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LED 반딧불이 목걸이·별자리 책갈피 만들기 ▲STEAM 3D 홀로그램 체험 ▲컬러링북 ▲가죽책갈피 레터링 아트 ▲문학작품 전시 등 도서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통일로문학페스티벌과 함께 구민들에게 통일미래중심 문화도시 은평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구립 공공도서관인 ‘은평구립도서관’과 ‘증산정보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설비 등을 개선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32억 2천만 원, 시비 19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비 편성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걸쳐 실시설계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개관 이후 상당 기간이 경과해 노후화가 진행된 은평구립도서관(23년 경과)과 증산정보도서관(16년 경과)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내·외부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더불어 쾌적한 도서관 이용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환경 개선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1일 복합문화시설 건립부지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AI 그린모아모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그린모아모아’는 시간적 제약으로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도 이용하기 편리하고, 편한 시간에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설치된 AI 분리 수거함이다. 복합문화시설 건립 부지 임시 공영주차장(응암동 95-1)과 은평평화공원(역촌역 4번출구 앞) 2곳에 설치됐다. 지난 21일부터 동시에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AI 그린모아모아’ 배출 대상 재활용 품목은 투명 페트병, 캔, 종이팩, 플라스틱병 등 총 4종이다. AI 분리 수거함에 재활용품 배출을 한 신한은행 회원 가입자에게는 품목별 개당 50포인트씩 ‘마이신한포인트’도 지급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로 시작된 ‘은평구 그린모아모아 사업’은 5년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있지만, 동별로 1주일에 한 번씩만 운영돼 그동안 불편함이 있어 AI 분리 수거함을 설치하게 됐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는 축하 공연, 사업 경과보고, 홍보 동영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교회연합회에서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의 풍성한 추석 보내기를 희망하며 10kg짜리 백미 100포를 종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종암동교회연합회는 평소 지역 사회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2010년부터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22개 교회가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을 종암동주민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은 이어가는 종암동교회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는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호 종암동교회연합회장은 “종암동교회연합회 목사님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암동교회연합회의 사랑의 쌀은 종암동 관내 저소득층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21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간절기용 이불을 나눴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며 기온 차가 커지는 요즘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중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여름 이불 대신 얇지만 따뜻하게 덮을 만한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간절기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 한 어르신은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왠지 모를 허전함이 있었는데 이불의 보드랍고 따뜻한 촉감에 마음속까지 따스해진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춘이 성북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골사단법인 한마음공동체가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정릉2동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40포를 정릉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마음공동체는 1993년 12월에 설립된 이래 31년 동안 정릉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정릉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쌀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매년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어김없이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한마음공동체 이상관 회장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간절한 어조로 말했다. 이명주 정릉2동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돈암2동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지난 21일 돈암2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돈암2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동복지대학 위원의 참여로 선물 꾸러미에 들어갈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마련하고 포장했다. 완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었다. ▶삼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석맞이 행사 ‘나눌수록 풍성한 날 애(愛)’ 열어 지난 21일 삼선동 정보화센터에서 삼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주관한 추석맞이 행사 ‘나눌수록 풍성한 날 애(愛)’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행(五行), 오덕(五德), 오미(五味)의 의미를 담은 오색 송편을 준비했으며,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불고기, 곰탕 등 음식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5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마포구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무차별 폭력 범죄 등으로부터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의 안전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마포구와 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 자율방범대(대장 이재경),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등 민·관·경이 힘을 합쳤다. 지난해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여성 인구 비율은 53%로 시 자치구 중 가장 높고 여성 1인 가구 수는 5번째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마포구는 9월부터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 곳곳의 여성안심귀갓길을 순찰하고 있으며 이번 순찰은 월드컵북로 104에서 월드컵북로16길 52까지 이어지는 여성안심귀갓길에서 진행했다. 순찰 참여자들은 귀갓길 내 CCTV, 보안등,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작동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여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마포구는 안전한 골목길 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세대주택이 많은 성산동 모래내로5길을 함께 순찰하며 CCTV와 스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세계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의 첫 번째 금상 수상도시로 덴마크 ‘오덴세’와 뉴질랜드 ‘웰링턴’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9.25.(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Seoul Smart City Prize)' 시상식을 열고 21개 도시와 기관․기업 등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총 240건 접수 중 21건 최종 선정… 9.25.(월) 시상식'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을 제정하고 올해 3~6월 지원서를 받은 결과, 전 세계 93개 도시․기관․기업․개인으로부터 총 240건이 접수됐다. 이후 3차에 걸친 심사를 비롯해 9.24.(일) 최종 심사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21건을 확정했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서울시정 핵심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세계와 공유하고 빠르게 변하는 스마트 기술을 양극화 해소, 포용적 성장을 위해 활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에 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잠실 야구장의 대체구장과 관련하여, 지난 22일 KBO, LG/두산 구단측과 논의하여 서울시, KBO, LG/두산 양 구단 및 구단측에서 추천하는 건설,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LG/두산 양 구단은 건설, 안전분야 전문가 추천을 위한 사전 준비 중이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통합 협의체 구성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르면 10월 초, 1차 통합 협의체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 협의체에서는 시민 안전성, 보행 동선, 잠실민자사업의 시설별 단계적 시공방안 등 대체구장 조성·운영 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함께, LG/두산측이 추가로 요구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포함하여 최적의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