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증인으로 ㈜신세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현대자동차㈜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3일에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증인출석 포함)”를 의결했고, 이에 따라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도심의 대형 백화점은 주변 교통혼잡을 발생시키고 특히 세일기간에는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가중되고 있어, 문제점 파악과 개선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022년도에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 출석을 요구하여 지적한 시내버스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에 대해서도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에서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시내버스 회사 매입 규모 확대와 독과점이 발생되고 있어 공공성이 훼손된다는 우려가 있는 바, 이를 재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했다. 강남구·국기원·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 주한미군, 다문화 가정 태권도 수련자 등 40여 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한국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강을석·노애자 의원은 대회를 참관하고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한국의 문화도 함께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월 22일 도산공원에서 열린‘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주목받은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가 출연하는 메인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김현정·강을석·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압구정로데오가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압구정로데오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더 나아가 트렌드의 중심지로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통장복지도우미 전원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했다. 대상은 통장복지도우미 373명이다.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거나 순찰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 이에 구는, 통장복지도우미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배부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제품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낸다. 이는 비행기 이륙 소음에 달하는 소리로, 광범위한 범위까지 울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장점을 갖는다.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통장복지도우미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구청장은 25일 번동에 소재한 북부시장, 수유시장 등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백년시장 등 16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26일은 백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과 덕담을 이어갔다. 아울러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백년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과 관련해 상인과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등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엔 각자의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깊은 전통시장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축제, 시설 현대화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니 이번 추석명절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마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이(골목)시장, 동북시장, 솔샘시장, 북부시장, 장미원골목시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있다. 구는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한부모 가족 50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오복삼계탕, 흑돼지볶음, 잡채 등)를 전달, 명절음식과 함께 한가위의 기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를 통해 후원받은 약 1,730여만 원 상당의 물품(과일 390박스 및 김 150박스 등)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에서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 82장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들이 영양 가득한 음식을 드시며 이웃의 정을 느끼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과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서울시와 웰링턴은 도시개발, 환경보전, 스마트도시와 인적교류 등을 통해 양 도시간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는데 동의했다. 서울시가 우호도시에서 친선도시로 격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타슈켄트시(2010) 이후에 13년 만으로, 웰링턴은 2016년 8월 우호도시 체결 이후 각 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상호 공연단을 파견하여 문화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문화교류를 이어왔다. 웰링턴은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를 촬영한 뉴질랜드의 수도로 뛰어난 자연공간을 활용한 영화산업이 발전한 도시이다. 특히, 아바타 등의 대작이 탄생할 수 있는 영화 특수효과 제작시설과 영화의 후반 작업을 담당하는 시설 등 제작 인프라가 탄탄하고, 영화여행 투어 등 ‘영화’를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등 관련 산업도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친선도시 격상 협정체결식’은 오세훈 시장의 환영사, 토리 화나우(Tory Whanau) 웰링턴 시장 답사, 친선도시 협정 체결 서명과 교환 순서로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를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의 재개이다. 지난 8월 11일 중국정부의 단체관광 허용조치 이후 중국의 첫 황금 연휴(9월29일~10월6일)를 맞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시는 환대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시 관광통계에 따르면 2023년 7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78만 8,592명 가운데 중국 관광객이 17만 1,751명(22%)으로 일본 관광객(16만1562) 수를 넘어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의 '2023 국경절 연휴 여행 예측보고'에 따르면, 9월 15일까지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했는데 인기 국가는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환대주간은 ‘서울에서의 만남, 환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0월 2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추석은 총 6일간(9.28.~10.3.)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문화예술로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 축제부터 전통 세시 풍속 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광장인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이 추석 연휴에도 활짝 열린다. 시민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운영에 나서며,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인근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광화문 피아노 버스킹’을 개최한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의 대표 전통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에서는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린다. ·삼청각 에서는 한가위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의 주요 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박물관에 나들이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가 10월 4일~6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은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유망 핀테크 기업 홍보부스,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강연, 글로벌 핀테크 동향 세미나, 대중견 기업과 핀테크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 사례 공유회, 금융사 공동 개최 핀테크 기업 투자유치(IR) 데모데이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일 차 10월 4일에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 ∆제2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2일 차 10월 5일에는 ∆오픈 토크–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 3일 차 10월 6일에는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핀테크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전체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핀테크 기업 홍보부스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제조업 공장촌’이었던 197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지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옛 구로공단)가 2022년말기준, 서울시 전체 면적의 0.3%에 불과하나 1만 3천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15만 명이 근무하는 ‘첨단지식산업단지’로 변신했다. G밸리의 연간 입주기업의 생산액은 14조 원에 달한다. G밸리는 구로구와 금천구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로 정식 명칭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다.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G밸리로 불린다. 국가산업단지 단위면적당 생산액 평균의 6.7배를 차지하고,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158개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시내 지식기반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했다. 서울시 전체 지식산업센터 359개소의 43%가 밀집해 있다. G밸리의 생산액은 670만원/㎡으로 국가산업단지 생산액 평균 100만원/㎡의 6.7배이고 서울시내 지식산업센터 359개(’21년 기준) 중 158개(43.5%)가 G밸리에 밀집되어 있다. 지식산업센터란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 등이 모여 100년 뒤 서울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연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 개막 후 한달을 앞둔 시점에서'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약 35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도심 속 열린공간에서 건축 관련 전시와 학술 행사를 접할 수 있는 점과 함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해져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설치 작품을 관람하며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고,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장 곳곳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감상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이처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비엔날레를 찾으면서, 시는 서울비엔날레의 주제와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도슨트 투어, 학생 대상 현장학습, 공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일 진행된 ‘도시의 소리’는 '현장프로젝트' 파빌리온(Pavilion・건축적인 조형물)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 간 운영했던 ‘공공 반려견 수영장’이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수영장을 찾은 반려견은 총 1,826마리, 반려인은 총 2,500명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 반려견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갔다.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개장 2주 차를 맞은 9월 10일(일) 주말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 526명의 반려인과 376마리의 반려견이 수영장을 찾았다. 시민들이 수영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시 입장 정원 30팀으로 제한했던 자체 규정으로, 이날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한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23일이라는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을 재방문한 최대 횟수는 8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2번 이상 재방문한 시민은 244명으로, 총방문객의 12%를 차지했다. 방문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서울시는 이용객 중 9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한 주요 이유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교육 효과가 높았던 서울디지털재단의 디지털 포용사업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 참여해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행사는 ‘미래를 위한 디지털 포용’이라는 주제로, 서울디지털재단의 ▲로봇 활용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로봇 활용 어린이 돌봄 서비스 ▲'어디나지원단' 유튜브 교육 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민의 디지털 격차해소와 로봇문화의 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소셜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격차해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개 자치구 (강동구, 중랑구, 강남구, 관악구,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체감형 콘텐츠 발굴 및 교육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은 디지털 불평등 감소에 기여하여, 2023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인증받은 사업으로 ’19년부터 5년간 '어디나지원단' 추진되고 있다. 작년까지 총 470명의 어르신 IT 강사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9월 26일 14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제6차 WeGO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스마트 도시, 스마트 시민(Smart City, Smart Citizen)’을 주제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장으로 총회를 주재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청 본관 3층에서는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Seoul Smart City Forum 2023)’이 열려 ‘디지털 혁신의 도전과 포용’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6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는 회원 도시, 기업, 기관, 파트너 대표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WeGO 사무국과 세계 각 지역 본부의 연례 성과 보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한다. 세계 도시·기업 간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과 교류를 위해 2010년 서울시 주도로 출범한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는 213개 회원 도시와 기업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국제도시 협의기구로, WeGO 집행위원회는 매년, 총회는 3년마다 정례적으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WeGO 정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