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동,대치4동)은 10월 19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대치도서관은 1999년 개관 이후 2022년 1년 동안에 13만 건의 대출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강남구립 공공도서관이다. 지난 10월 1일 홈페이지에 운영 종료 안내가 게시됐고, 10월 30일까지 도서 대출 종료 절차에 들어가 이용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박다미 의원은 “집행부의 폐관 결정 과정이 주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내부 결정으로만 진행한 점, 다른 대안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린 점, 임대인과의 법적 조치 등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여과 없이 그대로 나간 점 등을 꼬집었다. 박다미 의원은 “24년 전 대치도서관에서 꿈을 꾸던 아이들이 이제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같은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해달라고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은 10월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질의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복진경 의원은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 2년 차에 접어들어 주요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서두를 열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하고 발전적 제안을 제시했다. 우선, 여러 차례 설계변경과 예산이월, 추경예산 편성을 거치고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수서 로봇클러스터, 돌산 체육공원 공사 현장을 짚었으며, 향후 중장기 건설 사업의 철저한 사업계획을 요청했다. 또한, 안개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과 한티개울 정상 운영 방안을 요청했고, 지상기기 트렐리스, 영동 6교 하부 적치물 등 도시미관 개선 촉구, 세곡천 힐링텃밭 화장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의 문제점들을 꼼꼼하게 지적했다. 한편, 문화재단이 관리·운영 중인 오유아트홀의 부실 운영과 관련하여서도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욕구에 맞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준비해 가야 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 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반려동물 유실·유기방지 목적의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을 등록을 하지 않은 소유자와 정보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반려인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2개월령 이상이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하는 법적 의무사항이다. 구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평소 대비 50건 증가한 총 322건의 신규 및 변경등록이 신청됐다. 이번 단속은 양재천, 반포천 등 하천 산책로와 공원, 주택가 등지를 포함해 민원신고 다발지역 등 반려견 주요 출입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속사항은 반려견 등록여부 및 목줄 착용 · 배변 처리 등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이 포함된다. 서초구 직원과 서초구 명예동물보호관이 민·관합동으로 현장에서 동물등록 상태를 확인하고, 소유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각각 60만원 이하와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바른 식생활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생활에서 가공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성북의 영양표시 똑똑하게 확인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북구민 누구나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확인해야 하는 영양표시 정보(영양표시, 왜 영양표시 확인해야 할까요?, 어떻게 영양표시 확인하면 될까요? 카드뉴스 4종)를 제공하며 참여자는 퀴즈 2개와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성북의 영양표시 똑똑하게 확인하기' 이벤트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성북의 영양표시 똑똑하게 확인하기 이벤트)검색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퀴즈와 미션(가공식품의 영양표시 확인)을 제출하면 ‘보온보냉백’ 물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22년 성북구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영양표시를 알고 있는 사람은 64.2%, 읽는 사람은 28.2%에 불과한 결과가 나왔다”라며 “구는 성북구민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영양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구민들이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건강 습관을 길러 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불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마을 안에서 소통으로 통하는 관계’를 주제로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 연계 조직과 지역자원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희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지역문제를 위해 주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정태 불광1동장은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 파악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8일 동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는 은평구 자원봉사캠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자원인 바오로교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진행한 교육 봉사활동이다. 그동안 열심히 캘리그라피를 수강한 바오로교실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주민센터 1층에 전시해 주민들이 오가며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더욱 뜻깊었다. 장민자 증산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바오로교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은 증산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동안 단절되고 소외된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과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은경 증산동장은 “이번 봉사활동 공모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그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달 말까지 작품 전시를 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신사1동은 지난 17일 신사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 자치구의 동 협의체 활동사례’를 주제로 강사님의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강사님으로부터 마장동의 다양한 활동 사례 및 특화사업 추진 내용에 대해서 들으면서 우리 동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다. 전봉효 신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든 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 현실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마장동의 사례를 보면서, 신사1동에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른 유관 단체들과의 협조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영범 신사1동장은 “오늘 들은 마장동의 사례는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동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다”며 “필요시 마장동을 직접 방문해서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구산동은 구산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7일 구산동 명소인 봉산 무장애숲길 주변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이번 무장애숲길 플로깅 봉사는 구산동 통장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봉산 무장애숲길 환경보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약 1시간 동안 무장애숲길을 걸으며 플로깅을 펼친 구산동 통장협의회는 봉산 무장애숲길에 버려진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커피 컵 등을 수거하고, 주민 실천 111운동(1일 1세대 100g 줄이기) 홍보와 숲길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은평구청 지역보건과 구산지소의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추계 봉산 무장애 숲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함께 봉산을 걸음으로써 구산동 지역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관내 장애인 가족과의 사회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기도 했다. 김항태 구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구산동 통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14일 갈현2동 주민센터와 광현교회 일대에서 ‘제2회 효경골 락!樂! 마을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갈현2동 고유의 효(孝)와 나눔을 반영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작에 앞서 지역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쥬빌리 오케스트라’, 국악인 ‘문범준’의 합동공연과 은평구 참여예산 사업으로 창단된 ‘갈현2동 주민합창단’,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한영주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아동·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인 ‘아동·청소년 끼자랑 Day!’, 주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興)! 트롯 경연대회’, 한솥밥 먹기, 아나바다 나눔장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부스와 소머리국밥, 전, 떡볶이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고 먹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자치회장, 동장과 직능 단체장들이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주민과 함께 나누는 ‘한솥밥 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도시철도공채(건설공사 분야) 매입 시점을 기존 ‘계약체결시’에서 ‘대금지급시’로 변경하는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0월 19일자로 공포 및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영세 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해 직접 나서면서, 45년만에 묵은 제도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 경제 지원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으로써 불합리한 부담 완화 및 지원책 마련을 강조해왔고, 즉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검토가 이뤄지면서 이번 조례 시행 규칙 개정이 속도감 있게 추진됐다. 업계에서 제도 개선을 건의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검토부터 심사, 시행까지 완료되면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도시철도공채 매입시기 변경은 작년 11월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당시 중소기업중앙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현안과제로 건의한 사항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제위기 시기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에너지플러스(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 교육 연계 소액기부 프로그램인 ‘서울 그린 히어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서울에너지플러스(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운영하여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에너지효율화, 고효율제품지원, 긴급(폭염․한파)지원, 에너지생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2023.4월 시민 공모 및 엠보팅 시민 투표를 통해 서울에너지플러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 그린 히어로’는 어린이집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시행하고,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아낀 금액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이 한 명이 아이스크림 1개 금액(1,500원)을 기부하면 기업·시민·단체 등이 10배(15,000원)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에너지플러스는 19일 오전 10시 참여 어린이집인 마포염리어린이집에서 에너지 절약 교육을 진행했으며, 일일교사로 서울시 및 서울에너지플러스 홍보대사 김태균씨, 서울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총회 '2023 서울청년시민회의 : 청년, 참여와 소통으로 내일을 만들다'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청년시민회의는'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서울청정넷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서울청정넷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운영된 서울시 청년참여기구로, 올해는 총 531명이 참여 중이다. 지난 10년간 ▴청년수당, ▴청년 월세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 청년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왔다. 이들 정책은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서울청정넷이 제안한 정책을 내년도 서울시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자율예산 편성(안)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0개의 제안 정책이 청년자율예산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자율예산 편성(안)은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서울시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청년자율예산 편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 프로그램인'2023 가족 스케이팅 교실'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일간이며,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480명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스케이팅 교실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외국인·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회차당 50명씩 정원 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2023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시립체육시설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11월 11일, 12일, 18일, 25일 총 4회 운영된다.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서울시민의 신체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하여 2016년도부터 시작된 ‘가족 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호응이 좋은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스케이팅 교실은 회차별 정원이 120명으로, 15명씩 1개 조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참가자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출산부터 육아까지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몽땅정보 만능키'가 서울 엄마아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누리집 개시 1개월만에 방문 이용자 10만명(누적)을 돌파했다. 이는 그동안 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워서 헤매던 엄마아빠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결과다. 누리집 정식 개시(9.1.) 이후 하루 평균 3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개시 45일이 지난 10월15일 기준 방문자 수는 13만5천 명, 가입회원은 2만5천 명이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인'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1일 개시하여 중앙부처·서울시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편리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형 아이돌봄비·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 등 주요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내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기능은 무엇일까? 1위는 난자동결비용지원사업, 서울형 아이돌봄비 등 서울시민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서비스 사업 신청’ 기능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찾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을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3개 자치구 대표 여성합창단 70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천상의 화음을 선보이는 합창축제다.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은 1972년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행사다.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했다. '2023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은 작년까지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의 이름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더 많은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성대한 축제로 만들고자 웅장함을 담은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축제를 펼친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김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 합창단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구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