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초속 7미터 이상의 강풍으로 23년 10월 20일 20시에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라이트쇼) 6회차 공연을 연기한다. 시는 20일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추후 일정을 조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연 인스타그램에서 안내한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금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올해로 19년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관련 조직·인력· 예산 등의 지원 기반이 구축된 도시를 말한다. 양천구는 지난 2005년 최초로 지정됐으며, 전국 55개 지자체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평생학습 추진실적을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스마트창의인재센터를 활용한 직업능력·자격증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집(홈페이지)을 개발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구는 교육부가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공모지원 사업에 17년 연속 선정돼 올해 국·시비 3,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0월 27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등 11개 관련 기관, 국민체험단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가산동 소재 롯데정보통신에서 범죄·방화 등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훈련 진행 중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신속히 관련 기관과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모든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는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지난 9월 22일 금천구 자원재활용처리장에서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은 물론 응급의료, 주민대피, 교통 대책, 이재민 구호, 장례지원 등 부서별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 훈련을 진행했다. 자원재활용처리장은 가연성 물질이 적치돼 있고, 주변에 공동주택, 독산역, 지식산업센터 등이 있어 초기 대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정유미 선수가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여자 일반부(개인전, 단체전)와 일반부 혼합복식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다. 정유미 선수는 서울시청 소속 김민호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 준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전북에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했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도 금천구의 위상을 높인 여자탁구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중구가족센터가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다문화 어워즈’에서 대상(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아 서울 중구 다문화 정책의 위상을 높였다. 2023 대한민국 ‘다문화어워즈’는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자,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연합뉴스가 주최하며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 진흥원이 후원한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중구의 인구는 12만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적지만, 거주 외국인 비율은 10%로 높은 편이다. 중구가족센터는 2006년 개소 이후 이러한 중구의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족이 중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다문화가족들이 고립되고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디지털 사업을 진행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다문화어워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수업의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에게 PC를 지원하고 비대면 프로그램 사용법도 알려줘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코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20일 후암동 새나라어린이공원에서 ‘해방촌 마을정원사와 함께하는 팝업 가든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해방촌 마을정원사는 용산2가동과 후암동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로 2019년 서울정원박람회 당시 해방촌에 조성한 정원 10곳을 관리하고 있다. 새나라어린이공원 화단 한편에 해방촌 마을정원사가 직접 테마 정원을 디자인해 구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팝업 가든은 휴케라(30주), 코스모스(12주), 향등골(12주), 쑥부쟁이(10주) 등 총 16종 식물 128주를 심어 완성했다. 해방촌 마을정원사 김해자(여) 씨는 “주민들이 스쳐 지나가는 곳에 정원을 만들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동네에 생기를 불어넣는 점이 보람차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후암어린이집 원아 20여 명도 자리에 함께했다. 흙을 만지며 직접 꽃모를 심는 활동을 통해 촉감놀이와 더불어 자연친화 기회를 가졌다. 사용하지 않는 컵이나 재활용품을 가져와 화분을 만들기도 했다. 새활용(업 사이클링)을 자연스레 익히도록 해 친환경 실천 습관을 확산화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의릉과 석관초등학교에서 21일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가 열렸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의릉에서 출발한 영조대왕 어가행렬이 석관초등학교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1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1.3km 구간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가행렬의 목적지인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격쟁을 재현하고,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이 펼쳐졌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석관초·석관중 동아리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예심을 통과한 주민노래자랑 8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초대가수로 금잔디, 아이돌 보이그룹 더스틴 등이 출연해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원목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머리핀 만들기, 페이스 타투, 장난감 리사이클링, 뜨개용품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나눔바자회가 같이 열렸다. 각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지난 7월 ‘호수단길’로 명명한 석촌호수 서측 골목상권 키우기를 본격화한다. ‘호수단길’은 백제고분로 39길 일대로 송파대로 기준 석촌호수 서측에 자리한 상권이다. 2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음식점과 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 등 200여 개의 업소가 자리해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송리단길, 방이맛골 등을 중심으로 동측 상권이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상대적으로 활력을 잃어왔다. 이에 구는 올해 7월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호수단길’에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20일 첫 성과를 내놨다. 먼저, 방문객들의 발길을 ‘호수단길’로 안내할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로세로 430㎝*180㎝ 크기의 글자 조형물로 기존 송리단길 조형물과 통일감을 주는 디자인이다. 석촌호수와 송리단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호수단길까지 찾아오도록 이정표 역할을 한다. 20일에 열린 제막식에는 상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한 상인은 “‘호수단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그, 카페 등 SNS에 자주 언급되고 있어 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매주 수요일에 ‘2023년 하반기 서초구 릴레이 부모특강’을 연다. 구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서초구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정서·특성에 대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아동·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향상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서초 부모를 만들고자 이번 릴레이 특강을 마련했다. 상반기에 ‘국민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개최된 부모특강은 사전 예매 2분만에 전석 매진된 바 있다. 구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아동‧청소년 심리, 교육 분야의 전문가 5인을 초청, 하반기 부모특강을 개최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90분 동안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들어보고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사춘기 뇌 기능변화와 청소년기 특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8일에는 노규식공부두뇌연구원 ‘노규식 원장’이 미래인재 키우기 및 학습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15일은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제16회 마포구청장기 체조대회’가 22일 오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지막 날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조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17개 체조클럽의 350여 명의 체조인이 참가했다. 대회는 가을 아침을 깨우는 힘찬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선수 선서가 이어진 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조의 4대 목표가 재미, 건강, 기본, 우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인생의 목표나 다름없다” 며 “마포구에서도 구민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조 교실을 5곳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새우젓축제 가운데 막을 올린 체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뽐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서강초등학교 축구단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놀이’에 심판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해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파하고 경기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어린이들은 자신의 유니폼과 공에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김흥국, 조원희의 사인을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올해 새우젓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된 놀이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선선한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아침,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1회 마포나눔축제 ‘나눔줍깅대회’에 참석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결합한 말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뜻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 대회에 참여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를 걸으며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나눔줍깅대회’의 참가비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에 기부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줍깅대회는 친환경나눔축제로 열린 이번 새우젓 축제의 취지에 부합한 행사다”라며 “대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함께 건강과 환경도 챙기고 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개최된 ‘2023 마포구민 걷기대회’에는 약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에 선녀가 하강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22일 한양도성(장수마을)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통해서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세 옥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담긴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 축제는 주민이 직접 구성한 ‘삼선동 선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성대학교, MG삼선새마을금고, 돈암시장상인회, 성북천상인회가 후원했다. 축제추진위원으로 활동하는 한 주민은 “주민과 상인 그리고 지역 대학이 함께 지역의 전설을 활용해 축제를 이어가면서 삼선동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도심에서 펼쳐지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축제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늘어나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삼선동 선녀축제의 백미는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선녀들의 하강 장면이다. 세 선녀가 세 신선을 맞이하고 이들을 수행하는 이들과 한양도성을 출발하면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선녀는 한성대학교 재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일 오후 5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경기 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등 민생을 살폈다. 구는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에는 1천여 명의 지역 주민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5천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막걸리 1병, 소주(종이팩 200㎖), 생맥주(350㎖)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시장 내 곳곳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흥을 더해줄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23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구민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이번 구민 의견 수렴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예산 낭비 사례 등에 관한 구민 제보 및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여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하고자 계획됐다. 접수 내용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집행 낭비 사례 ▲구민 불편사항 및 구정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거나 익명으로 제출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에 관련된 사항 ▲그 밖에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접수방법은 영등포구의회 홈페이지와 FAX , 혹은 우편과 방문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영등포구의회사무국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