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31일 구청 바람마당에서 ‘제2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함께! 행복하게! 성북의 주민자치!’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온 각 동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한다. 서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민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제2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주민자치 박람회’와 ‘성북구 20개 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가 열린다. 또한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회’를 열어 차별화된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홍보한다. ‘주민자치 박람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VR 안전체험,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체험,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보다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성북구 20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활동 우수성과를 발표한다. 서로 사례를 공유하며 그간의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고를 격려한다. 서로의 잘된 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벤치마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을 11월 5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전국적 행사로 민간주도의 유통 제조업계 할인행사를 집중 개최하고,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개최된다. 구는 유통업상생발전법 및 서초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을 매주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로 지정해왔다.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조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개최 2일째(11월 12일)가 의무휴업일로 지정(둘째주 일요일)됨에 따라, 행사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소비의 극대화를 위해 의무휴업일 11월 5일(첫째주 일요일)로 한시적으로 변경 결정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건강부모 키움학교’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 준비와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방법 등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예비 학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13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운영자이자 초등학교 양육서적 베스트셀러인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의 저자 이은경 작가가 맡는다. 이 작가는 1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쌓아온 아이들의 학교 적응기법과 노하우를 2회에 걸쳐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1일에는 ‘성장하는 마음, 함께 자라는 학습능력’을 주제로 ▲우리아이의 마음 건강 살펴보고 성장시키는 기법 ▲아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기질 분석 및 부모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본다. 2일에는 ’건강한 마음,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 자녀의 불안을 낮추는 적응법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아차산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운동하는 ‘가을숲속 필라테스’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여름 뚝섬한강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일과 후 운동을 원하는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 아차산을 무대로 준비했다. 강의는 아차산의 자연 배경이 어우러진 광진숲나루에서 펼쳐진다.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개인 준비물만 챙겨오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채워졌고,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진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회차별로는 ▲코어 강화와 뱃살 빼기 ▲전신 혈액순환 ▲보행 균형감각 기르기 ▲골반 교정과 하체 운동 ▲전신 다이어트를 배우게 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광진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막걸리의 날인 10월 26일, 광진구 면곡골목시장에서 팔도 막걸리의 풍미를 즐기는 ‘면곡이랑 한잔해!’가 개최됐다. 1970년대 형성된 면곡시장엔 소박한 옛 정취를 찾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에 면목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이범래)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술인 막걸리를 소재로 가을 축제를 준비했다. 먼저, 시장의 야간 불빛을 밝히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진행됐다.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 관객들의 축하 속에 찬란한 빛을 밝혀냈다. 야간 시장풍경의 매력이 더해진 축제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팔도 막걸리 5종 시음 행사, 내가 마신 막걸리 이름 맞추기, 막걸리 제조 등 이색적인 체험들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밤 9시까지 열린 축제는 700명 넘게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준 면곡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시끌벅적하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이 계속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를 위하여 공직자들은 잘 훈련되어 재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송파소방서의 협조로 풍부한 실무경험과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함께한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1부에서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법 ▲소방시설관리법과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으로 완강기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에 대해 교육한다. 2부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소프트테니스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 클럽의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소프트테니스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소프트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대회의 첫 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소프트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28일 밤, 인파 밀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를 직접 살폈다. 특히, 지난 27일 현장 점검 시 보행에 위협이 됐던 적치물 등을 더욱 빈틈없이 점검했다. 마포구는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홍대 레드로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이라며 “마포구는 홍대를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이 계획한 하루를 안전하게 보낸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푸르던 나무가 알록달록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 마포구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축제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단풍이 절정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열린 ‘2023년 제4회 합정동 꿈의 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성산2동주민센터가 개최한 ‘제16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를 직접 준비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마포구의 다채로운 마을 축제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을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를 통해 24시간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전광판에 안전 문구를 띄우는 6개의 AI(인공지능) 인파분석시스템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 기간이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안전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홍대 고유의 분위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과 마포구 통합관제센터 등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밤, 홍대 KT&G 상상마당 앞 ‘핼러윈 대응 합동 상황실’을 찾아 본격적인 인파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홍대 합동 상황실은 핼러윈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27일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마포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TF’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 황규철 재난안전정보센터장 등이 자리했으며, 박강수 구청장이 총괄 상황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되며, 현장 대응과 안전지도를 위해 마포구 공무원과 경찰, 소방, 민간 봉사자로 구성된 하루 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또한 홍대 AI 인파관리시스템과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인파밀집 구간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로 확보에 주력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동 상황실 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 모두 평소와 다름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핼러윈을 대비해 27일 19시~22시까지 강남역과 압구정로데오 일대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의용소방대 등 284명이 주말을 앞두고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사 주변과 클럽 밀집 지역을 중점 점검했다. 보행에 방해가 되는 거리 적치물과 위험설치물을 파악 조치하고, 강남역 주변 CCTV 10대의 AI 영상분석을 통해 밀집도를 파악하고 단계별(주의-경계-심각) 상황 발생에 따라 비상상황을 유지했다. 합동점검은 이달 31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특히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7일~28일과 31일 핼러윈 당일에는 강남역 강남스퀘어 광장에 재난현장지휘버스 현장상황실을 운영, 비상상황 시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구는 24일~26일 3일간 6개 유관부서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해 핼러윈 인파밀집에 대비했다. 밀집지역 주요 거리에 안내 표지판과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보도 상태, 불법적치물, 불법주정차, 클럽 및 유흥업소 시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10월 27일 다중밀집시설인 씨드큐브 창동에서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로 유관기관과 함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재난현장의 상황을 살피며, 변화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토론기반 훈련을 주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간기업·단체, 유관기관, 구청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봉구의 재난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재난사고 없는 도봉구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서초 AI칼리지 발표회 및 수료식’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7일 개최했다. ‘서초 AI칼리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 시대의 기술에 초점을 맞춰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카이스트 SW교육센터와 함께 진행해 왔다. 행사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 팀별 프로젝트 시연 및 질의응답, 팀별 성적 심사‧집계, 서초AI칼리지 수료증 수여, 심사결과 발표 및 우수팀 상장 전달, 심사평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총 7개 팀으로 사람의 목소리 인식을 통한 유아용 동화책 생성서비스 ‘Voice to Story’, 지능형 챗봇서비스를 통한 대화형 노트북 추천시스템 ‘Pick Chat’, 주가예측 딥러닝모델 ‘PreStock’, 여성 및 특정 집단의 월경 불규칙성 예측 의료모델 ‘Lunar Insight’, 쿠버네티스 플랫폼 활용한 다목적 경량 AI서비스 환경구축 ‘Kubeflow’, AI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 ‘LimSister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일본 오타루시 대표단이 10월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회를 방문했다. 스즈키 요시아키 의장과 하자마 도시야 시장, 나카노 유타카 상공회의소 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오타루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우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하였으며,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강서구의원들과 직원들은 오타루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의원들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와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오타루시는 북해도 서해안의 중앙부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인구 11만명의 항만도시로, 과거 북해도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유럽형 석조건물이나 오래된 일본 건축 등 역사적 건축물이 많고, ‘오타루 눈빛 길 축제’ 등이 유명해 관광으로도 인기가 높은 도시이다. 최동철 의장은 “지난 2020년 연기되었던 10주년 기념 행사를 기다리던 만큼 이번 방문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오늘 우리가 형성하는 유대가 단순히 외교와 협력의 범위에 국한되지 않고, 상호 존중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단단히 결속시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