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우이천에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우이천은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강북구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 우이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5일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현장, 체험부스 등을 방문하며, 방문객, 지역예술인, 상인 등 축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사를 운영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은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는 청소년들과 가족, 관객들이 모여 다양한 공연, 체험활동, 경연대회 등을 즐겼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에는 게임 캐스터의 전문성 있는 해설까지 더해져 프로 e-스포츠 리그에 뒤지지 않는 박진감을 보여줬다. 이날은 지난 18일 8개팀, 총 40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4개팀이 나서 본선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전 경기를 모두 20분 이내에 이기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됐던 ‘양범준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반포고등학교 1학년 5명으로 이뤄진 ‘양범준띠’ 팀은 담임선생님 이름을 따서 팀명을 만들었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평소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팬이라고 밝힌 한 관객은 “생각보다 경기 수준이 높아 놀랐다.”며,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경기에 직접 참가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 52주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서울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생태전환교육 실천지원단 활동 △생태적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1개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원 성장 지원 연수 △기후행동 365 활동 △학생 체험활동 △가족체험, 줍깅 △실천인증 캠페인 등 교육공동체의 실천 의지와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학교 간, 기관 간 연대하여 자발적인 캠페인도 이루어진다. 중랑구 6개 혁신학교 학생회 연합은 6월 5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지역 주도형 평화통일 교육 사업 ‘날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날개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기자단 활동, 뮤지컬 제작 및 공연, 평화통일 기행 등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활동을 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7일부터 ‘날개 기자단’, ‘뮤지컬 단원’ 각 20명을 모집한다. ‘날개 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뮤지컬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날개 기자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평화통일 교육, 기자단 글쓰기 교육, 체험활동, 평화통일 기행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평화통일을 주제로 능동적인 취재 활동을 하고 각자의 생각을 기사로 작성한다. ‘뮤지컬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 창작워크숍, 역할분담, 리허설 등 뮤지컬 제작과정부터 발표회까지 뮤지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구는 기자단, 뮤지컬단 활동 과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4일에 여름철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여름철 고온에 오일류 등의 기능저하로 엔진에 마찰, 손상이 일어나거나 타이어 마모가 심한 상태로 운행 시 교통사고 위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 이동노동자와 구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이번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상세 장소는 5월 28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의 정비사들이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화장치 등의 ‘상태점검’과 소음, 배기가스 측정, 저감장치 상태를 추가로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 이륜자동차 점검 외에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바라클라바, 팔토시 등의 안전용품 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참여 신청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해당 링크접속 후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EBS대표강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윤윤구 강사가 관내 중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분석과 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2028 대입개편으로 인해 변화되는 내신 등급제도와 대입 정책변화의 주요 방향,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한 학과목 선택 방법 등을 알기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2부 강연은 오후 1시부터 5시 35분까지다. 학생들에게 쉬운 공부법으로 정평이 나있는 EBS 과목별 대표강사(국어 윤혜정, 수학 정유빈, 영어 정승익)가 관내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별 공부법과 학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5월 27일 18시부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부와 2부 각각 선착순 35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서초책있는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열어 2,000여명의 책 소풍객을 맞이했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 두 장소를 잇는 거리까지 북콘서트, 도서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잔디밭 광장에서는 만화가 이현세와 시인 정호승이, 서래공원에서는 그림책 작가로 변신한 인순이가 북콘서트를 열어 관객들과 글과 독서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리풀 독서 골든벨’에서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독서 지식을 겨루고, 계단 광장에 마련된 책놀이터에는 헌책 2,000권을 활용해 북폴딩아트, 책 낚시, 책 공 던지기, 책 볼링‧골프 등 책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모두 잡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국립중앙도서관을 나와 서래마을로 이어지는 반포대로 거리에는 동네 서점 12개소가 주제별 도서 전시를 열었다. 특히 이곳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6월에 진행될 다음 북크닉 현장에서 반납시 구매 금액을 다시 100% 돌려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5월~10월 총 6회(월 1회)에 걸쳐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차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5월 29일 첫 강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감정’이라는 주제로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회복탄력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6월 19일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가 ‘너와 나, 각자 다른 유방암’을 주제로 강의한다. 3차~6차는 보건소 1층 로비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한다. 3회차(7월 17일 15시)는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의 ‘성조숙증과 성장호르몬 치료’, 4회차(8월 21일 15시)는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용상 교수의 ‘갑상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5회차(9월 26일 15시)는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의 ‘침으로 알아보는 구강 건강’, 6회차(10월 15일 10시)는 치주과 이지현‧보철과 표세욱 교수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당신의 잇몸, 안전진단 받으셨나요?’ 강의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9개 마을버스 정류소를 일제 점검하고 승차대 없는 정류소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정류소 10곳에는 대기의자 설치를 완료했으며, 2곳에는 쉘터형 승차대와 온열의자를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 승차대는 보도폭과 승하차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설치한다. 강남구 119곳의 마을버스 정류소 중 79곳에 승차대가 있다. 구는 일제 점검을 통해 승차대 없는 정류소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펴 2곳에 (포스코사거리 버스정류소 외 1개소)에 7월까지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붕이 있는 쉘터형 승차대와 함께 온열 의자도 놓아 구민들이 더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보도 사정으로 승차대를 설치할 수는 없지만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소 10곳(마을버스 5곳, 시내버스 5곳)을 우선 선정해 지난 5월 1일 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앞으로 승차대가 없는 곳의 주변 여건을 살펴 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류소 40곳의 표지판 상단에 야광반사 시트를 부착해 야간에도 정류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모이자! 즐기자! 하나 된 우리!’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5일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2024년 서대문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 서대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이후 20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 14개 동의 주민 선수와 응원단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장식, 개회식, 동 대항 체육 경기, 축하공연,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 선수들은 대형 공 굴리기, 지네발 릴레이, 오자미(콩 주머니) 바구니 넣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5개 종목에서 자신이 속한 동의 승리를 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비전탑 쌓기, 동별 응원전, 성화 봉송 퍼포먼스, 어린이 댄스, 어르신 새끼줄 꼬기 등 다양한 번외경기와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구민체육대회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종합우승’은 남가좌1동, ‘준우승’은 북가좌2동과 홍은2동, ‘우수’는 북아현동, 연희동, 홍제2동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5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올해 9회째를 맞은 다문화 축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이다.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를 주제로 각 나라의 문화, 음식, 공예,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였다.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세계 20개국의 전통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진 구청장은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학생들과 패션쇼를 함께 꾸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선 부부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5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다문화 축제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신체활동이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휠체어, 목발, 워커 등 ‘재활 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재활 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는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일시적인 사고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구청 보건소에서 재활 보조기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여 품목은 수동 휠체어(일반‧거상), 워커(보행기), 목발, 지팡이, 실버카, 이동식 변기 등 총 6종으로 구는 96개 보조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첫 시행 이후 2023년까지 10년 간 누적 대여 건수는 약 4,000여 건에 이른다”며 “비싼 재활 보조기구 구입에 따른 구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보행 불편 해소에도 기여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손상이나 질병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월보건지소와 목동보건지소에서 재활 보조기구를 대여해 연 1회 최대 2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재고 확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을 찾아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유소년 선수들은 협동심과 단합력을 선보이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선수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격려사, 대표 선수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볼링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더 많은 구민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볼링장 레인을 증축하고 구립체육관도 연중 개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임영웅 콘서트가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23일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 월드컵경기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콘서트 당일인 25일, 현장에는 4만 명이 넘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 등도 함께 동행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살피고 마포구 직원들에게 월드컵경기장과 주차장, 인근 역 주변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기 가수 임영웅 씨의 공연을 즐기러 오신 관객분들이 관람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