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18일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삼성척재활의학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성척재활의학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5가구 총 1,500장의 연탄(14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양재동 소재 온누리 교회 소속 봉사자 7명도 이날 배달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도봉구 창동 소재 삼성척재활의학과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4년째 저소득 가구에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척재활의학과 김영범 원장은 "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연탄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척재활의학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2024년 은둔·고립 청소년 원스톱 지원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 예산 9,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은둔‧고립 청소년 지원사업에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은둔·고립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찾아 발굴·상담하고 개별맞춤형 서비스, 자립 지원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은둔·고립 청소년들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도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 서비스 제공을 맡아 은둔·고립 청소년들의 자립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며 은둔·고립 청소년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구는 방문 상담과 지속적 사례관리를 통해 이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사회적 고립감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도봉구를 포함해 2개의 시‧도 및 9개의 시‧군‧구, 총 11개의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2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시노동조합강북지부 환경공무관으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 성금은 서울시노동조합강북지부 환경공무관 66명이,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1월 15일 발표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63.3%로 역대 최고 수준을, 실업률은 2.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 노동시장은 “고용호조성장(Job-rich Recovery)“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2023.8.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업경영상 애로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약 60%)과 인건비 상승(약 47%)이 꼽혔다. 이에 관악구가 ‘2023년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을 운영,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구민 취업기회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은 관내 중소기업이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 시, 인건비 일부를 최대 6개월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구는 인턴십 운영기간 3개월간 인턴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기업에게 지원한다. 이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 중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것이 확인되는 기업에게는 추가로 3개월을 더 지원,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S밸리의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관악구는 관악S밸리를 전 세계에 알리며 벤처창업의 메카로 다시 한번 우뚝 올라섰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최 이전에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로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다. 구는 올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1월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혁신기업을 모집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약 85개 기업이 입점하는 ‘CES2024 서울관’을 조성하고, 구는 서울관 내 ‘관악S밸리 존(ZONE)’을 구성해 관내 8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마련할 방침이다. 구는 참가기업 모집 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미국 현지 시간 11월 15일, 관악S밸리의 2개 기업(▲솔리브벤처스 ▲아이디어오션)이 박람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 안심일자리 사업)이다. 2024년도 상반기 선발인원은 총 333명으로, ▲경제적 약자사업(49명, 저소득층‧독거노인 지원 등) ▲기후환경 약자사업(174명, 폐자원재활용 등) ▲디지털 약자사업(29명, 보건소 디지털 도우미 사업 등) ▲사회안전 약자사업(9명, 하천 환경정비 등) ▲신체적 약자사업(72명, 장애인시설 운영지원 등)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에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80%(2인 가구, 2,946,087원) 이상이거나 ▲재산(주택, 자동차 등)이 4억 6,900만원을 초과한 경우 ▲1세대 2참여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등은 수급권을 포기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구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1일 구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종 재난사례, 효율적 재난 대비의 필요성,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의 임무 및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최근 대규모 재난이 잇따르면서 구민의 역할도 중요해짐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 및 안전 보안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ㆍ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10개 동 1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매월 4일 동별 재난 취약지역 안전 예찰 활동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 55명이 안전보안관으로 활동, 도로 및 그늘막 파손, 보안등 꺼짐 등 총 2,039건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등 금천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G밸리에 위치한 ‘기업지원센터’를 수요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기업지원센터(가산디지털1로 145, 201호)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인접해있어 기업인들의 민원 수요가 집중되는 곳이다. 공간개선은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기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먼저 기업 맞춤형 상담을 위한 ‘기업지원 전용상담 창구’를 신설했다. 이곳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정책사업에 반영할 기업의 요청사항 등을 모을 예정이다. 별도의 공간으로 조성돼 있던 ‘G밸리 일자리센터’와 ‘전문가 상담실’은 열린 공간으로 재배치해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G밸리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 및 구직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가 상담실에서는 예약한 민원인 대상으로 법률, 세무, 노무, 특허, 관세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신속한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 대기 공간을 넓히고, 벽면에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을 설치해 민원인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 · 자립 기반의 ‘2024년 상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참여자 1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분야는 ▲안양천공원 황톳길 환경지킴이 ▲진학 · 진로 교육 동행단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사 ▲우리동네 안전 · 환경보안관 등 14개 직종으로, 어린이 · 어르신 · 청소년 등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맞춤형 동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톳길 환경지킴이’는 건강명소로 주목받는 안양천공원 내 황톳길의 노면 정리와 청결 유지, 안내 등을 전담하며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교육도시 양천에 특화된 ‘진학 · 진로 교육 동행단’은 ‘교육지원센터(가칭)에 배치돼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부터 센터 이용 청소년의 심리 · 정서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교통 · 보행안전 지도를 비롯해 통학로 인근 건축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주시, 제보하며 아이들을 보호한다. ‘우리동네 디지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23일부터 24일까지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특수직종 작은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직무교육과 관계기업 면접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유아돌봄 종사자 전문가 과정 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수료생 중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참여기업(베이비시터코리아, 아이맘케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은 직무실습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들이 직무 교육 수강에만 머물지 않고 채용 시장에 직접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22일 중랑구 일대에서 민·관·경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우리아이, 우리가 지켜요!’라는 표어 아래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긍정 양육문화 확산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중랑구와 중랑구아동위원협의회, 중랑경찰서,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경 합동으로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참으로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2일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공약평가단 35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공약평가단’은 공약사업 계획 수립부터 이행까지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제도다. 구는 공정성과 민주성 확보를 위하여 만 18세 이상의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35명의 주민공약평가단을 선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공약평가단 위촉식, 매니페스토 기초 교육, 분임조 구성,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앞으로 내달 20일까지 ▲공약 조정 적정여부 심의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후 공약조정사항 및 권고안은 내년 1월 중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공약평가단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보다 개선되고 내실있게 공약사업을 이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의 패션봉제 공동브랜드인 ‘포플(FORPLE)’이 성수동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이번 주말 26일까지 일레븐성수에서 운영되는 ‘포플’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가을, 겨울 컬렉션과 지난 시즌 상품들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포플’의 올해 가을, 겨울 컬렉션에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인 ‘분더캄머’의 신혜영 디자이너와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오디너리피플’의 장형철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컬렉션은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FORPLE Basic’ 라인과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FORPLE Focus’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번 시즌 캠페인과 화보에는 인기가수 송가인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참여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포플’ 가을, 겨울 컬렉션은 팝업 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달 열린 ‘2023 용마폭포예술문화축제’에서 ‘중랑패션페스타’ 패션쇼를 통해 공개됐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용마폭포를 배경으로 패션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4월 15일부터 추진해온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을 이달 15일 마무리했다. 풍수해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동안 강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와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종료할 수 있었다. 구는 풍수해 종합대책의 하나로 구청, 경찰, 소방서 관련자가 포함된 풍수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풍수해 긴급 대응 단체대화방을 운영하여 신속한 풍수해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긴급 대응 단체대화방은 기상 상황 및 풍수해 단계 발령, 재난 수습 및 필요 조치사항, 대피 명령, 위험구역 설정 등의 내용을 공유하며 긴급상황이 발생할 시 3개 기관이 신속히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중랑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수방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방 시설물 등에 대한 설명 및 특별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 13개소와 풍수해 취약지역 13개소를 선정하고, 전담 지구대도 지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월 5일과 6일에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전략을 알려주는 온라인(ZOOM)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1일차 1교시(18시~19시 30분)에는 글로벌기업 애플의 입사 준비와 성공기&글로벌 취업 공략법 ▲2교시(19시 30분~21시)에는 유명 소비재 기업 4개사의 재직 멘토가 들려주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 ▲2일차 1교시에는 LG전자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취업 준비 ▲2교시는 네이버 현직자와 알아보는 글로벌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AI 분야 취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12월 3일까지 ‘bit.ly/강남구취업특강’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회의 수업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 혹은 카카오톡 채널 ‘루키즈캠퍼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에게 듣는 취업 노하우를 통해 취업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