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1일 은평구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 소양 교육 및 국립서울현충원을 견학하는 행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은평구에서 복무하는 전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또 건전한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도박을 주제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 해설 순례를 하며 우리나라를 지켜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 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지금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해 은평구의 전체적인 사회서비스 업무 등의 질이 더욱 좋아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5일 불광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한 ‘북한산 등산 맛집, 불광먹자골목으로 출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불광먹자골목 원형광장에서 열리며, 은평구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북한산에 인접한 불광먹자골목의 상권 특성을 살려 등산객들이 상점가로 방문할 수 있게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등산객들이 북한산을 주로 방문하는 핵심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불광역 일대 등에서는 생분해 봉투, 등산용 간식 등의 플로깅 세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8시까지 불광먹자골목상점가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김산 불광먹자골목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많은 분이 불광먹자골목을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북한산 등산코스와 연계한 이번 행사로 등산객들이 불광먹자골목형상점가로 많이 방문해 이곳만의 특색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상점가를 필두로 불광역 상권이 더욱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되길 바란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 1,1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7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산 총규모로 보면 2024년이 2023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 규모는 5.5% 감소한 280억 원이다. 구의 내년 예산 운영 방침은 ‘선택과 집중’이다. 자주재원 감소에 따라 원점부터 예산을 전면 검토했다. 행사·축제경비 축소, 과잉투자 개선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행사·축제예산은 2023년 대비 24% 감소한 18억 원, 민간 단체 보조금은 22% 감소한 20억 원으로 축소했다. 유사한 행사·축제를 통합하고 은평구 주요 대표 축제에 집중한다. 구는 3대 투자 분야를 중점으로 예산을 편성해 구민 수요 부응 생활밀착형 사업 등에 집중한다. 3대 투자 분야별 편성 내역은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재난 안전 예방 체계 조성’ 7,384억 원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준비와 그린 인프라 도시경쟁력 제고’ 1,019억 원 ▲‘문화관광벨트 구축 및 평생학습도시 실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하 플랫폼)‘은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민간 에듀테크 서비스 유통생태계 마련,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될 수 있도록 11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 교육서비스 및 콘텐츠 활용 ▲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수행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1개 시도교육청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데이터 표준을 준수하고, 통합이 가능하여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교육청이 개별로 구축하는 경우보다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이 감소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경우 단독 구축 대비 약 250억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센터 뒤뜰에는 오랜만에 훈훈한 이웃의 정으로 가득 찼다. 석관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규희) 회원들이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물김치에 들어갈 무 150여 개를 다듬고 양념소를 넣어 물김치 재료를 버무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물김치는 홀몸 어르신 및 만성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60여 명에게 전달됐다. 사랑으로 담근 물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사람의 정이 그리울 때가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기뻐했다. 석관동 적십자봉사회 김규희 회장은 “김장철이 되면 이웃끼리 김치를 나눠 먹던 아름다운 전통과 나눔문화 확산의 마음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석관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다 왕성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1월 23일 21시 서울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24일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로 예상되어 발효됐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현황, 한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관리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피해 발생 시 대응 기능을 하고 있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안내했다. 모바일 ‘서울안전누리’ 및 ‘서울안전앱’을 통해 한파를 비롯하여 각종 재난 시 시민행동요령과 실시간 재난속보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3일 (사)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23일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동대문구는 경로당 냉·난방비 등 증액 지원, 경로당 및 동대문구지회 건물 시설보수, 균형 잡힌 식사제공을 위한 경로당 식료품비 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관내 5개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지정하여 스마트 터치테이블을 활용한 여가·정서 활동을 지원하고 스마트 보행기구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교육 등 경로당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11월 구립 어르신종합복지관 개관 예정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 복지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복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성교육 교재의 탈을 쓴 소위 ‘음란도서’들이 서울 관내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해당 도서들에 대한 즉각적인 폐기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혜영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에는 비상식적인 성행위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음란도서‘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표적으로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생활‘, ’사춘기 때 꼭 필요한 성지식‘, ’10대를 위한 빨간 책‘, ’여자 사전‘ 등의 책을 꼽을 수 있는데, 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비상식적인 성행위를 묘사하는 해당 도서 4권은, 총 217곳의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의 도서들은 중·고등학교에 비치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이 중 56권은 초등학교에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이어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21일 ‘중부교육 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을 비롯하여,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종로구청 교통행정과장, 중구청 교통행정과장, 용산구청 교통행정과장, 종로경찰서 교통과장, 혜화경찰서 교통과장,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용산경찰서 교통과장, 도로교통공단, 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초등학교 통학로 전수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학로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초등학교 통학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유관기관에 총 40개교의 통학로 81건에 대해 개선요청을 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해당사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등교시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검토, 보행 친화도로 조성, 횡단 보도 집중조명 설치, 불법주정차단속 CCTV등을 설치보하기로 했으며,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는 추가 현장 조사를 통해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유희 시의원은 “어린이 안전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영철, 강동 5)가 2023년 11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 등을 위해 설치됐으며, 시의원 16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9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위원회 성과를 공유하고 이달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 수여 후 그동안 활동에 대한 소회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현기 의장(강남 3)은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서울시 및 시 교육청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연구 활동으로 지방재정발전에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예산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 김영철 위원장(강동 5)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분권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유망기업과 우수 인재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구인·구직 매칭 부스, 구직자 체험 부스 등 총 3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20개 기업은 구직자 채용을 위한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일자리 유관기관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고용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부대 행사 부스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일자리 박람회가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연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역할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2023년 마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오후 5시까지 구청 한마음광장과 중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구민이 직접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부스와 원데이클래스 등이 운영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사회적기업이 활발하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이 20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5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예산과를 대상으로 강남구 혁신위원회와 정책개발추진단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했다. 김현정 의원은 “현재 구정 현안과 과제를 연구하는 정책개발추진단이 꾸려져 있지만 민선8기의 혁신 모델을 도출하기보다는 지엽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그치고 있다”며 “추진단이 구 혁신위원회의 의견을 통해 운영되는 것인 만큼 근본적으로 혁신위원회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진단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본 의원이 생각하는 혁신이란 기존에 정립됐던 가치의 다각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현재 구 혁신위원회에 위촉된 위원 명단을 보면, 연령대가 다 60대에서 70대로 가장 젊은 분이 50대인데 연령과 성별의 다각화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획예산과장은 “비전 제시 등에 있어 혁신위를 비롯한 정책개발추진단의 자체적인 노력이 부족했다”고 답변했다. 김현정 의원은 “앞으로는 정책개발추진단을 비롯한 혁신위 운영에 있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주관으로 ‘사랑의 연탄·쌀 나눔’이 펼쳐졌다. 이날 총무원장을 비롯한 소속 스님 및 직원 200여 명은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직접 연탄과 백미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정릉3동 연탄 사용 가구 등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연탄 34,800장과 10kg짜리 백미 200포를 후원했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지대 14가구에 각각 백미 1포와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나눔 행사를 주관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자비의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가정과 사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정릉3동 주민분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님은 “겨울철 난방용 연탄이 가격뿐만 아니라 배달비도 많이 인상돼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에 부담이 되고 있다. 정릉3동 이웃을 위해 연탄과 백미 나눔을 실천한 대한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2024년도(2023년 실적)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전국 1위’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22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일자리분야 실무담당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 8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월에는 내년도 일자리 분야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분야 전략 및 24년도 운영 계획’을 새로 수립하고 실적 관리에 나섰다. 22일에는 구의 일자리 사업 비전과 핵심전략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한 사업의 목표달성도 파악과 향후 평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공일자리 사업, 일자리 인프라 구축 사업 등 구의 직․간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0개 사업부서의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구의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과 올해 초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서 설정한 일자리 목표(직․간접 일자리창출 9,339건 / 관내 고용률 64.4%)를 재확인했다. 또한 ‘정량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