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청운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제9회 역삼 시니어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삼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해 드리고자 기획됐으며, 전인수 부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안지연·강을석·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존경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릴레이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복진경 의원의 마약 근절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높이사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하게 됐다. 복진경 의원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구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마약근절대책연구회에 참여하여 마약근절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3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4일 강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은 강남구의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질의를 통해 서울시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사업 축소 기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복진경 의원의 질문에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난 4월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센터장 사임 이후 재채용을 하지 않았으며, 24년 10월로 서울시 예산지원이 끝나면 이후 센터 유지에 관해서는 미정이라 밝혔다. 복진경 의원은 “우리 구의 사업 여건이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사업적기업이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에서 취약계층은 더욱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회적기업은 우리 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 성장 정책, ESG 경영,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관련 사업들과 연계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은 2020년 545억 원에서 2023년 195억 원으로 축소됐고, 강남구는 내년 사회적경제 가치나눔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모두 폐지하기로 했으며 향후 운영 방안을 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제17회 자연보호 강남구 유아 및 유치부 사생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환경보전의식 고취 및 그린스마트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향숙·복진경·이성수·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시상식이 끝나고도 지구를 아끼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계속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도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김태현 강사가 ‘우리사회에서 장애가 가지는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공감해보기’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이혜리 강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장애 이해 감수성 증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금천구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장애 유형별 기초지식과 상황에 따른 예절을 배웠다. 강의 후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금천가족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이 개최됐다. 금천가족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교,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공연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장애와 비장애 구별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8일 성북구의원 및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대학생 보좌관과 함께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을 담는 실행·소통의 장(구의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총 3차례에 걸친 임시회의와 권리 교육 및 리더십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국회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현장 방문 활동을 통해 피부로 민주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10월에는 성북구 의회 견학 및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회 4건, 청소년의회 3건 총 7건의 조례안을 상정하는 등 지방의회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행·소통의 장은 성북구청 복지교육국장, 성북구의회 김경이·정병기·소형준·강수진·경수현 의원,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과 대학생 보좌관이 참석해 본회의 개최 시 통과된 안건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안 실천 서약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2023 서대문구 인권전시회 및 인권포럼’을 이달 29일 서대문구청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구청 본관 1층 로비(11. 29.~12. 6)에서, 인권포럼(11. 29.)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시회 주제는 ‘종이컵으로 마주한 인권’으로 총 15점이 전시된다. 스타벅스 페이퍼 컵아티스트인 김수민 작가가 인권의 다양성 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키워드는 연결, 소모품 취급, 출근길 풍경, 따돌림, 야근 강요, 집안일 전담, 가난의 증명, 가족 구성권, 가스라이팅, 인권적 배분, 휠체어 농구, 승자독식 구조 타파, 1인가구 지원 등이다. 전시 기간 중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인권포럼은 ▲1부 혐오·차별의 확산을 막으려면(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과 김태은 주무관) ▲2부 인권침해 예방 협력망 구축(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 ▲3부 종이컵으로 마주한 인권(김수민 전시 작가) ▲4부 서대문 인권실태 focus: 1인 가구 및 인접관계 침해(정책연구소 이음 정완규 소장)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인권연구소 ‘창’의 류은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3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 정비사업 정책 공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서초구 정비사업 정책 공유 한마당’은 올해 4월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고 관심있는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정비사업 조합장 등 임・대의원, 시공사・정비업체 관계자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다. 참석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깊어가는 가을날의 분위기에 맞는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정비사업 유공자 표창 △정비사업 분야 전문 회계사의 조합원을 위한 양도・증여세 강의 △주민들의 정책제안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비사업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고품격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가 11월 20일 인지건강 프로그램에서 치매환자가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성북기억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성북기억장터’는 치매환자가 직접 만든 물품과 음식 등으로 장터를 열어 치매진단과 동시에 사라진 사회적인 역할을 획득하고 일상생활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연말 진행된다. 또한, ‘성북기억장터’를 통해 타인과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기간을 연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장터는 가죽공예, 타일공예, 압화공예, 석고방향제 등 직접 제작한 물품과 기부받은 물품 판매와 원예활동, 체험활동, IT 체험부스[코트라스(컴퓨터 기반 인지재활 프로그램), 자가돌봄훈련(앱 기반 훈련), 키오스크 체험, 해피테이블(게임 및 콘텐츠 탑재된 스마트 테이블) 등]을 통한 인지훈련 체험으로 운영됐다. 청춘사진관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센터 치매환자 및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활발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8월 16일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발표하고, ‘매력도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서울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발표한 서울시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하여 서울만의 매력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굿즈(기념품)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된 굿즈 디자인은 국내외적으로 ‘서울 마이 소울’을 홍보함과 동시에 서울을 찾은 관광객 등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공모전 실시 결과, 작품 수에 제한(업체당 2개까지)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총 176건이 접수됐으며,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예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어린이상품, 문구, 사무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디자인들이 접수됐으며, 국내 유력 굿즈 공모전 수상, 유명 온ㆍ오프라인 샵 입점 등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수의 업체ㆍ개인들의 많은 응모가 있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다. 닥치는 대로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중략) 청년제대부상군인센터에서 나의 상황을 인식하게 됐고 조치방안을 찾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이야기를 들어줄 단 한 명의 사람만 있어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 그날 이후로 나는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매달 꾸준히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자조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그곳은 나 스스로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주는 곳이었으며, 일상을 잃어버린 나에게 쉼터 같은 곳이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각자의 스토리와 부상 부위가 다르지만 늘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돕고 있다. '청년부상장병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 ‘한 발 사용 설명서’ 발췌' 서울시는 ‘제2회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심포지엄’를 개최, 올 한해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1시 50분,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그날의 기억 그들의 바람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대공원이 겨울철 동식물 안전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월동준비에 나섰다. 한파에 대비한 동물들 건강관리 및 식물 보온조치와 제설대책, 건조한 시기 산불방지 종합대책 등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먼저, 겨울철 동물에게 발생 우려가 높은 호흡기 질병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동물사 내실의 주기적인 청소와 환기,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사육사 개인위생을 강화해 전염병으로 인한 동물 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AI 등 가축전염병의 동물원 내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한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동물 온돌방석과 방풍막 및 동물 쉘터 열등 등 동물보온장비를 설치하여 동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겨울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 녹지대 월동대책도 마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은 수피가 약한 배롱나무 등에 깔끔하게 옷을 입혀 보온처리에 나섰다. 소나무는 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 수형을 다듬고 나무, 추위에 약한 야외화분은 재배온실로 옮겨 추위를 피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예전보다 빨리 찾아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겨울을 맞아 서울숲에서 문화예술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따숲네 살롱’을 12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숲 따숲네 살롱’ 은 아이들과는 책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른에게는 회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밤에도 계절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 따뜻한 포토존을 설렘정원에 조성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회복과 마음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금, 토, 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준비되어 있다.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을 확인하여 미리 예약하면 참가비 1천원으로 고품격 음악토크를 즐길 수 있다. '그림책 콘서트(with 바이올린)' 12월 1일 금요일 17시~18시 만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참여 가능하며 그림책 ‘줄넘기’ 낭독과 바이올린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라이네하우스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가 진행과 연주를 맡는다. '북 콘서트(with 피아노)' 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서울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답례품 19종을 선정하는 등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시는 전동차, 광역버스 광고 등을 활용하여 잠재적 기부자를 대상으로 모금을 홍보하고,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 (지역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 (입장권)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한강 유람선 승선권,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관람권, 롯데월드 입장권 3종 ▲ (서울상징공예품) 경복궁 자경전 꽃담 스카프, 창덕궁 전통물감 채색 키트, 자개 메모지, 도자기 메모지, 자개 볼펜, 한강 분리수거 멀티툴, 청자 마그넷, 한글참 시리즈 ▲ (농산물) 경복궁쌀, 황실배, 반려식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서울런4050 정책과 연계하여 중장년 창업지원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23년 창업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2일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3개의 최우수팀과 5개의 우수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중장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창업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총 110개의 중장년 창업기업에 맞춤형 컨설팅과 단계별 창업교육을 제공했다. 이 중 예선을 통해 8개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공개심사를 거쳐 최우수 3팀, 우수 5팀을 선정했다. 22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장년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의 중장년 창업가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시장성, 성장잠재력, 실행가능성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3팀이 선정됐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제이’, 스마트 안전관리 앱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