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9일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새내기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에 참석해 공직생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신규 공무원들이 고민이나 궁금한 사항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진 구청장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 구청장은 “취임한지 50일 된 신임 구청장이라서 여러분들 보다 구청에는 늦게 들어왔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진 구청장은 악성 민원 해결방법을 묻는 질문에 “생각과 인식의 변화가 민원 해결의 출발점이다. 민원 내용을 경청하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워라밸을 묻는 질문에는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잡는 일은 중요하다. 굳이 우선순위를 두자면 가정이다.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힘은 가정의 행복과 평화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구는 신규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안정적인 공직생활을 돕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0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게 시상하는 봉사상이다. 임옥연 의원은 따뜻한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임옥연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누적 봉사시간 총 1,000시간 초과 달성하여 양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자원봉사 금장’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옥연 의원은“이 영광스러운 상은 혼자서 얻은 것이 아닌, 함께 봉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한 결과”라며,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옥연 의원은 제 5대·6대·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28일 지역자원 발굴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나눔 가게인 쌀과밀의 후원과 응암2동 통친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홀로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임미정 쌀과밀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가 담근 김장 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으시고 후원해주시는 관내 나눔 가게인 쌀과밀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장 김치 800kg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 80가구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응암1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버이날 어르신 식사 대접, 여름철 삼계탕 전달 행사, 추석 송편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송은경 응암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치솟는 밥상 물가에 걱정이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레 담았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동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백미 총 660kg을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연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9일 올바른 교권 존중문화 확립을 위한 ‘#믿어요’ 챌린지에 동참했다. ‘#믿어요’ 챌린지는 최근 문제로 거론되는 교권 하락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분야에서의 학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교육문화 인식을 확산하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범국민적 릴레이 챌린지이다. 올해 8월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교육·행정 분야 인사들은 물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비롯한 일반시민들까지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문구가 적힌 알림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 계정에 게시글을 올리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성명 강남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추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동대문구도 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7일 성북구보건소와 함께 고명외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흡연 예방을 위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 배부와 피켓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전정희 돈암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8회차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성숙한 모습으로 고립·은둔 청년과 함께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전성시대다. 2021년 서울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 중 34.9%가 1인 가구이며 이 중 청년 1인 가구의 비율은 절반(48.9%)에 육박한다. 청년들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복지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적극적이지 않고 청년층을 도와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도 아직까지 부족한 편이어서 선제적인 복지 체계가 필요하다. 성북구 안암동은 전체 가구의 54%가 1인 청년 가구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1인 가구 행정 지역으로 대학가가 밀집한 것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전문기관과 주민센터가 협업하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끌어안암’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청년들을 돕고 있다. 안암동 협의체는 위기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안암동 곳곳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다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29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위한 인형극 ‘출동! 환경특공대’를 개최했다. 마포구가 준비한 이번 인형극은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분리수거 등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인형과 음악으로 꾸며진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오늘 인형극을 통해 환경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어른들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2월 4일 100억 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을 앞두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 돈암전통시장 상인들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돈암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이기완 돈암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 일동은 ‘고통 속 골목상권의 링거! 성북사랑상품권!’ , ‘성북구 상인에게 성북사랑상품권은 생존!’,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성북전통시장에 훈풍’,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은 힘이 난다, 힘이 나!’ 등의 피켓을 준비하고 정부에 성북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서울의 고른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의 필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하는 성북사랑상품권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는 머니트리, 서울페이+, 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1월 25일 토요일 성북천에서 올해 마지막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600여 명의 많은 성북구민이 걷기행사에 참여했다. 2023년 걷기대회는 성북천, 홍릉수목원 시험림길(비개방지역) 등 관내 걷기 좋은 길에서 연 7회 개최해 총 7,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또한, 구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홍릉수목원 시험림길에서 연 1회 개최하던 걷기행사를 2023년에는 2회 개최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걷기대회는 전년도와 달리 새내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진행이 더 매끄러웠으며, 통기타젬스와 포크패밀리 등의 식전공연으로 더 풍성한 걷기행사가 됐다. 한 참여자는 “항상 걷기대회에 참가하는데 1시간가량 걷고 돌아오면 경품추첨 전까지 좀 지쳤었는데 신나는 음악을 듣고, 악기연주를 즐기며 기다리니 더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2024년 성북구민 걷기행사는 4월 27일 토요일 9시 성북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N서울타워 운영업체 CJ푸드빌과 함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09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인 경우 당일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해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을 말한다. 금번 행사는 올해 1월~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전망대 입장료 할인 행사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의 전망대 입장료와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를 연계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일수는 2019년(111일), 2020년(143일), 2021년(172일), 2022년(182일)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2023년 10월 기준으로도 현재 131일로 2019년 대비 1.2배(111일→131일) 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내 합계출산율이 ‘0.7명’까지 떨어진 초저출생의 여파로 영유아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문을 닫거나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이 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영유아 수는 32만2천 명으로, 2018년 말(47만1천 명) 대비 32% 감소했고, 어린이집 평균 정원 충족률도 약 14%p (86.2%→72.7%) 감소했다. 2018년 말 이후 하루 1개꼴로 어린이집이 문을 닫으면서 동(洞)마다 평균 14개씩 있던 어린이집이 지금은 10.5개로 줄었다. 2018년 말 이후 2,157개(26%) 어린이집이 문을 폐원하면서(일 1.3개소) 인근 어린이집 간 거리는 291m로 2018년 249m 대비 42m 증가했다. 어린이집 폐원으로 맞벌이 가정 등 영유아 보육이 필요한 가정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고자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약화된 보육인프라로 인해 아이 낳기를 꺼리는 저출생 심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저출생의 직격탄을 맞고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을 살리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내년부터 현원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재정지원, 환경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동안 집행부의 51개 관․과․동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개별감사 실시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총4개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1반(구의2동, 군자동)은 고양석, 이동길, 김상배 의원이, 2반(자양1,2동)은 장길천,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3반(자양3,4동)은 김미영, 김강산, 서민우 의원이, 4반(구의3동, 화양동)은 신진호, 김상희, 허은 의원이 8개동 주민센터 감사를 진행했으며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3일부터 3일간 본회의장에서는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한 후 28일 모두 마무리 했다. 전은혜 행감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택시 심야 승차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버스 증차 등을 중점으로, 작년부터 시행 중인 지하철 1시 연장 운행까지 더해 연말 수요에 맞춘 교통 수송력 증대와 귀가 지원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11월 말부터 12월 연말까지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심야 택시, 버스 운영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승차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월) 이후 심야 이동수요는 급격히 늘었지만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택시 공급은 오히려 줄어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서울시민의 심야시간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철 새벽 1시 연장 운행, 올빼미 버스 노선을 6개 신설 등 심야시간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했고, 개인택시 부제해제, 택시요금 조정 등 택시 공급 확대 조치를 병행하여 지난해에는 승차난 없는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최근 택시 운행대수도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더해져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