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내년부터 서울 중구에서는 대형폐기물을 더욱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구는 지난달 23일 대형폐기물 간편 신고 서비스‘빼기’운영사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빼기’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대형폐기물 수거를 간편하게 신청하는 서비스다. 폐기물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대형폐기물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폐기물 처리 업체에 따로 전화할 필요가 없고 24시간 중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형폐기물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납부하면, 고유 '빼기번호' 가 부여되는데, 이를 종이에 적어 해당 폐기물 부착 후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이 밖에도 ‘빼기’에서 일정 비용을 내고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롱, 소파와 같이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까지 운반해 준다. 또한, ‘중고매입’ 서비스를 통해 버리기 아까운 중고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판매하거나 ‘나눔’하여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 ‘빼기’서비스는 2024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처음 협력하여 농촌유학을 시작한 이후 2022년 전라북도,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까지 유학 지역을 확대하여, 서울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의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는 설명회 영상이 탑재되어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12월 11일 12시까지 재학중인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2월 14일 전남/전북/강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가배정 결과를 확인하여, 사전 방문(12.15. ~ 12. 21.) 후 최종 신청서 제출(12.22.~12.26.) 절차를 거쳐 12월 29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농촌유학은 ’21년 1학기 81명(전남)을 시작으로, ’22년 1학기 223명(전남)→‘22년 2학기 263명(전남, 전북)→ ’23년 1학기 235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6~12일 7일간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주5일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점심시간 1시간 제외)씩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작은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2024년 용산구 생활임금이 적용돼 1일 5만7180원, 20일 만근 시 약 135만원(유급휴일수당 포함)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정원 36명 중 13명은 특별선정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자녀,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 가정, 장애인 본인,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가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23명은 일반선발.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12일 오후 6시까지 용산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자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5일 개별 문자로 발표한다. 구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 공고일(11월 29일) 기준 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4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8)에서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발표한다. COP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 제28차 회의가 두바이 Expo City에서 11월 30일~12월 12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공동체의 참여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선정하여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를 운영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탄소제로 실천 선도학교 운영 모델은 세계 최초의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탄소제로 실천 선도학교에서는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팀과 함께 학교의 교육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온실가스 베이스라인 및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이렇게 구축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학교 탄소보고서를 작성·제공했으며, 이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적용됐다. 탄소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구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일반전형(75명), 특별전형(25명)으로 나뉜다. 특별전형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도 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 주 5일, 1일 6시간(휴게시간 1시간 포함)씩 근무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문화재단 등에서 민원안내, 자료정리 등 각종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2023.12.1.)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의 재학생, 휴학생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월 8일 18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 참여신청, 행정접수)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성산당구장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당구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당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9시 30분부터 참가선수들의 당구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당구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대회의 첫 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지난 1일 구청 앞 광장과 오목수변공원, 해누리분수광장에서 구민 화합을 위한 ‘성탄 트리 동시 점등식’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변을 환히 밝히는 트리처럼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구민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청사 대표 명물인 높이 6~7m의 소나무 5그루와 주변 화단을 10만 개의 조명으로 감싸 풍성하면서도 모양 측면에서 차별화된 트리를 구현했다. 또한, 오목수변공원의 상징조형물인 뿔 모양의 ‘비상하는 양천’과 인근 화단에도 조명을 둘러 15m 높이의 트리로 장식했다. 눈 결정체와 별 디자인을 적용한 조명으로 눈 내린 성탄절의 느낌을 표현했다. 아울러 구청 앞 광장과 오목수변공원 트리 중앙에는 성탄 기념 메시지 조명장식을 설치했으며, 성탄 직후 신년 맞이 문구로 교체해 새해를 기념할 계획이다. 신정네거리 해누리분수광장에는 기독교연합회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높이 2~5m의 트리 3종과 사슴 조형물, 분수대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1일 오후 5시 반 ‘성탄 트리 동시 점등식’이 진행되자 구청 앞 광장, 오목수변공원, 해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 복잡한 세법에 대해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하는 ‘2023년 양재권,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연다, 앞서 구는 구민의 관심도가 높은 부동산 세금 분야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 권역별로 나눠 4월 서초권, 6월 방배권, 10월 반포권으로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 양재2동주민센터에서 약 2시간 가량 진행하며,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세제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달 ‘종합부동산세 납부의 달’을 앞두고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도 자세히 짚어본다. 강사는 박주영 세무회계 해원 대표세무사가 맡는다. 박 세무사는 다주택자 및 무상취득시 취득세율특례, 종합부동산세 계산구조 및 사례설명,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방안,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세무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구민 눈높이에 맞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이사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더는 무료 이사서비스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5년, 2021년 두 차례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했던 지역 내 전문 이사업체인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월 1가구, 연간 총 12가구에 무료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 내에서 이사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차상위 등이며, 독거어르신·독거장애인 등 독거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장, 운반 등 모든 이사과정을 지원하며 1톤 이하의 이삿짐에 대해서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삿짐이 1톤을 초과할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구는 필요시 사례관리사업비·서초SOS 등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사 한 달 전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시설에 신청 가능하며 구에서 자격 적정여부를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이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일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 앞서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예배에는 문헌일 구청장, 국회의원, 구로구청교구협의회, 구로구청신우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한 후 구청 앞 소공원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1일 구청 앞마당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내년 2월 2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담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는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식전행사, 감사예배, 구청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따스한 희망이 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초 곳곳에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시민의 왕래가 잦으나 특색 없는 공간 다섯 곳을 ‘성북 꿈의 정원’으로 조성했다. 서울 성북구가 시민의 왕래가 잦으나 특색 없는 공간 다섯 곳을 ‘성북 꿈의 정원’으로 조성했다. 바로 ▲ 빗물정원(6호선 고려대역 인근) ▲ 친수정원(서울숭덕초등학교 앞) ▲ 가로정원(종암동 종암SK아파트 앞) ▲ 옥상정원(고려대학교의료원 동화바이오관) ▲ 빈집정원(서울숭덕초등학교 뒤)이다. 정원으로 변신 전에는 지하철 역사 또는 버스 정류장 인근 공터, 건물 옥상 등이었다. 시민의 이용은 많으나 특색이 없어 구의 대표 소통 창구인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쉼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달라는 주민의 제안이 많았다. 이에 구는 서울시와 손잡고 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해 에메랄드 그린, 글라스류 등 정원 수목과 정원 식물이 가득한 성북 꿈의 정원을 12월 1일에 개방했다. 성북 꿈의 정원을 찾는 주민들은 “이 아름다운 정원이 그 삭막했던 공터가 맞냐?”고 반문하면서 즐거워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북구 정원 공간을 적극 발굴해 성북구민께서 동네 정원에서 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7명을 내정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김종수 기획담당관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전재명 문화정책과장 △김미정 교육지원정책과장 △조영창 총무과장 △김장수 공동주택지원과장 등 7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내년 1월 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기획, 총무 등 원활한 시책 추진을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11월 30일 '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통해 봉제산업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일감수주와 인력수급임을 확인했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대표인 김 의원은 연구단체 의원과 함께 '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를 통해 봉제업계와 서울시가 봉제산업의 실현 가능한 발전방안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의원연구회 소속 윤기섭(노원5, 국민의힘) 의원의 사회로 진행했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축하 인사가 있었으며, 좌장을 맡은 이은림(도봉4, 국민의힘) 의원은 봉제산업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가 활발히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이끌었다. 토론회 주제발표를 진행한 사단법인 지역사회연구회 손명기 소장은 서울시 봉제산업이 구조적 문제점을 해소하고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일감수주 지원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봉제업체 집적화와 ▲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지난 2월 일부 보수 단체들의 주민 청구로 수리되고 서울시의회 의장 명의로 발의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이 다수당의 일방 독주로 처리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주민청구조례안이 수리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주민청구조례안을 의결해야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본회의 의결로 1년 이내의 범위에서 한 차례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박강산 의원은 “현재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수리·발의에 대한 무효소송이 진행 중이고, 다음 주 시민사회에서 폐지안 상정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예정되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을 강행하는 것은 여야를 떠나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의 책무라고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전체 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다수당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주민조례발안 법률이 규정하는 마지노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회의에서 폐지안 의결의 연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