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3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에서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구를 수상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토지·지적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해 선진 부동산 정책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며, 평가 분야는 토지 정책, 부동산 평가, 부동산 관리, 공간 측량, 지적 재조사 등이다. 특히 구는 ‘부동산거래 교란행위 신고센터’ 자체 운영을 통해 실거래가 띄우기, 가격담합 등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24시간 부동산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카카오톡 챗봇 구축’, 임차인에게 확정일자 부여와 계약 100일전 임대차계약 시 유의할 사항 등을 알려주는 ‘주거임차 알짜정보 알림서비스’,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부동산 동향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권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디나눔펀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촉발한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에 성실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의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구민으로, 매월 1인당 100만 원씩 총 3명에게 300만 원의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는 평생을 의료선교에 헌신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의 이름으로 소속교회 34곳이 힘을 합쳐 매월 3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천구는 조성된 기금을 지원할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대상자 지원 및 결과 보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의 겨울은 오늘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하다. 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저소득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모금 캠페인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구는 12월 6일, 서울특별시 노동조합 관악지부의 환경공무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668만 원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환경공무관 169명으로 이루어진 ‘노동조합 관악지부’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환경공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노동조합 관악지부의 이웃 사랑은 다양한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매일같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폐기물을 밤낮없이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의 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2월 8일 금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서영철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7일까지 2년이다. 서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28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문화행정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 재직 당시 문화교류과, 공연예술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지내 지역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서영철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이 구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임명식에서 “지역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도시의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금천문화재단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신임 대표이사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2월 7일 금천구테니스협회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75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성만 회장, 김유환 사무국장, 김은자 재무이사가 협회 회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테니스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1995년 3월 구성해 현재 29개 클럽, 동호인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청장기, 협회장기, 어머니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장기 및 서울시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독산동 구립 테니스장을 위탁 운영하며, 매년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테니스협회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국가무형문화제 전수교육관 풍류극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제 선소리 산타령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5천 년의 역사를 거치며 노동요에서 시작된 우리 소리는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 전통 예술은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거쳐 선조들의 노력으로 보전되어 왔으며, 이는 우리 후손들이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소중한 전통이자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근간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선소리 산타령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우리 소리가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선소리 산타령은 아름답고 경쾌하며 씩씩한 우리 소리로, "대감놀이"를 통해 전통 음악의 매력과 멋을 전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선소리 산타령 이수자인 박서희 선생님은 경기민요와 대감놀이를 통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며, 2024년 갑진년에 풍요로운 복을 여러분에게 전하였다. 이를 통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후대에게 전승해 나갈 중요한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한 자리가 되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황민철(국민의힘, 신월1·3·5동) 의원이 6일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2023년 자립생활페스티벌 ‘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서 2023년 양천구의회 장애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와사회를 비롯해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가 함께 공동 주관했으며, 1부 시상식에서 올해 양천구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구의원 및 장애인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원 선정을 위해 장애당사자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모니터링요원들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 황민철 의원은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 예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단체 소방시설에 대해 지적하고, 관내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용을 독려하는 등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가치성 있는 발언들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2월 8일 12시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서울시의 새로운 다이어리 '서울플래너 2024'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완판(1차 물량 500권)됐다고 밝혔다. '서울플래너 2024'는 기존에 관공서 업무수첩과는 달리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서울시의 새 도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색상과 픽토그램을 적극 활용해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플래너 2024'는 실버, 핑크, 옐로우, 블루 4종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실버(은색)’ 색상 플래너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실버 플래너는 시가 당초 20~30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선택된 바 있어 서울시 직원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SNS를 통해 '서울플래너 2024' 판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디자인 너무 예쁘다’, ‘다이어리 덕후로서 넘나 가지고 싶은 것’,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2차 판매 추가 제작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 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민의힘 이상욱 서울시의원과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북부공원여가센터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만나 북서울꿈의숲, 오현적환장 등 강북구의 주요 시설물 관련 환경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서울꿈의숲 야외수영장·야외스케이트장 설치 및 운영 ▲주민들을 위한 지원행사 및 축제 ▲북서울꿈의숲·오동근린공원(오패산) 둘레길 환경개선사업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 지역 현안이 되는 사항들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에 대한 담당부서장들의 의견까지 수렴했다. 이외에도 재개발·재건축지원단, 주거정비과에서 요청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입회 및 분쟁조정 전문가 확보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상욱 의원과 정초립 의원은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북서울꿈의숲을 시작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환경개선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민간과 공공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 좋은 마포를 위해 제9기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성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활동할 제10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위원 여러분이 마포 복지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다”라며 “장애인, 어르신을 비롯한 마포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포구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8일 제4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작품 전시와 미래기술 로봇 시연이 열리는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과 자문위원들은 대형로봇 타이탄 시연, 로봇커피 메이킹, 로봇견,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4차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구로 홍보관의 운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어르신의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한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8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곳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일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디지털 문화가 일상화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기존 경로당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 변화에 중점을 둔 부분은 시설환경, 여가, 교육, 건강 4가지다. 사업비는 약 9억 원을 투입, 15개 모든 동에 스마트 경로당을 마련했다. 먼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다목적 센서 8종을 구축했다. 화재와 가스 누출, 침입자 발생 등 각종 위기상황을 24시간 감지하는 보호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냉난방, 공기청정기, 조명 등 전기 시설을 자동으로 조정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 취미 활동을 위한 시설도 들였다. ‘스마트테이블’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20종 이상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소규모 실내 텃밭을 가꿔보는 ‘스마트팜’을 통해 채소 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 2024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국제고 ‧ 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16교(하나고 제외)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34대 1, 사회통합전형 0.38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하락,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으며, 하나고는 일반전형 3.03대 1, 사회통합전형 2.05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모두 상승했다. 서울국제고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2.42대 1, 사회통합전형 1.12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6교의 2024학년도 지원율은 일반전형 1.63대 1, 사회통합전형 0.64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중 완전추첨교*와 면접 실시 기준(모집정원의 120%)에 미달하는 학교는 추첨만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는 면접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면접대상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습비 위반사항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강남구 소재 불법 고액 교습비 학원을 대상으로 12월 8일, 교육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특별점검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안을 중심으로 교습비 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높은 물가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초과 징수, 교재비 등 기타경비 불법·과다 청구, 교습비 미게시 등 불법 고액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진학지도 학원 특별점검을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 중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거짓·과대 광고 ▲진학성과 광고 ▲무등록 교육시설 여부 ▲교습비 관련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물가상승에 편승한 불법 교습비 징수 등에 엄정하게 대처하여 사교육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학부모들도 위법 사항 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건설 혁신과제 진단 및 의견수렴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여 사회는 박칠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고, 남창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시의원, 관계 공무원,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서울시가 ‘부실공사 ZERO 서울’을 목표로 하는 8대 핵심과제에 대한 심층 진단을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종사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8대 핵심과제에는 ▲부실공사 업체에 대한 초강력 제재 ▲주요공종 하도급 전면금지(원도급사 100% 직접 시공) ▲감리의 실질적인 현장감독 시간 확보 ▲민간공사 관리 사각지대 해소 ▲민간공사 감리의 독립성 확보 ▲현장 근로자의 시공 능력 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