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5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구로구치매안심센터 민간위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구로구치매안심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등록관리,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자원 강화 사업, 치매 등록, 통계사업 지원 등을 수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마지막 회기 2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구청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년도 사업예산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활동을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규모를 축소하고 이러한 재원을 현안사업 등에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는 등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 조정한 수정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용산구 2024년도 예산안은 6,0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협조해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5일(금) 지역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강서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양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회장은 소외계층 밑반찬·김장 나눔,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목욕봉사, 야외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캠페인,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운동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선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과 예비군 간식을 지원한 염창동 박순희씨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독, 해충 박멸 등 종합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 화곡1동 김철호씨가 수상했다. 구민화합 봉사 부문에선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한 화곡4동 지영희씨와 지난 3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용산구의회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표창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천진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용산구의회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구민을 선정해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15일 오후, 마포구에 거주하는 조민주-한아름 부부가 효도밥상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부부의 연을 맺은 조민주 씨와 한아름 씨는 결혼을 기념하여 선행을 실천하고자 쌀화환을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민주 씨는 “결혼 기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아버지께서 어르신을 위한 사업인 효도밥상에 기부를 제안하셨다”라며 “축의로 받은 쌀화환을 좋은 곳에 쓰게 돼 뜻깊고, 기부를 함께 해준 아내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과정에 있는 신혼부부에겐 기부가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선뜻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포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겨울을 맞아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한파 상황관리체계 구축 ▲한파 취약계층 보호 ▲실외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한파 완화시설 운영관리 등 빈틈없는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온열의자, 온기텐트 등 다양한 한파저감시설을 지역 곳곳에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돕는다. 가로변 버스정류소 103곳에 온열의자를 운영하고 있다. 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며 의자 상판의 온도를 37℃로 유지해 따뜻하게 앉을 수 있다. 버스정류소 및 횡단보도 6곳에 온기텐트도 설치했다. 가로3.8m·세로1.6m 크기로 성인 1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바람을 막는 구조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또한 정릉로 367-2 길음역 버스정류소 부근 스마트쉼터는 24시간 난방기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 거리 노숙인, 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 가정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4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실적과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온실가스 발생의 주 원인인 음식물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잔반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과 가정 내 음식물 폐기물을 줄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딱! 먹을만큼만, 낭비없는 음식문화 나부터 실천’ 이라는 주제로 음식점 이용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교대역 주변 이면도로 및 역사 내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소규모 일반음식점에 포장용기, 포장봉투를 지원하는 ’잔반포장용기·물품 지원사업‘ ▲셀프 반찬코너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에 냉장고 구입비를 지원하는 ’음식점 내 반찬냉장고 설치·지원사업‘ 등 탄소중립 음식문화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잔반제로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실천과 낭비없는 음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이번 제300회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최종 의결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회의 의사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의회 일정을 조정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에 대해 우리 구 조례를 개정했다. 김성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모유수유시설 설치 운영 및 모자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는 모유수유시설의 설치 및 모유수유 환경 조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정했으며,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권장 및 예산의 지원, 구청장의 책무 등에 대하여 규정했다.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공영장례에 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방문 차량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유주차장’을 확대 운영한다. 공유주차장은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개방해 타인과 함께 사용하는 제도다. 주차면에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해 이용객이 활용하게끔 자리를 내준다. 구는 지역 내 공유주차장을 128면으로 확대했다. 기존 99면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 용마산 일대에 29면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로써 구내 시설을 찾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주차장 이용은 전용 앱 ‘파킹프렌즈’를 통해 가능하다. 앱에 등록된 주차면과 위치, 사용 시간을 조회해 원하는 곳을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200원이며,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씩 추가액이 발생한다. 공유자에게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주차 공간 제공 시, 수익금의 일부를 모바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은 빈 공간을 활용해 주차 편의를 높이는 효율적인 사업”이라며,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해 구민들의 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5일 ㈜야놀자 플랫폼으로부터 2천8백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키오스크는 발산1동, 공항동, 화곡2, 4, 8동 등 5곳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키오스크 기탁과 함께 한국공항공사 항공산업연구원의 재능기부까지 이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항공산업연구원은 식당,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디지털 기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은 일상 속 불편은 물론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까운 곳에서 주민 누구나 키오스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11조 1,605억 원이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5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은 전년대비 규모가 1조 7,310억 원이나 축소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권보호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 등 서울교육의 역점 과제 추친과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편성했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요 편성사업은 다음과 같다. 【교육활동 보호 및 지원】 교원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안 발생 시 종합적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교권 보호 및 침해예방에 적극 대응한다. △ 11개 교육지원청 교권전담변호사 배치(10억 원)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운영위원회 운영 (6억 원) △1교1변호사 제도 도입 (34억 원) △녹음가능전화시스템 구축 (13억 원) △행동중재전문관 확대 배치 및 서울긍정적행동지원(서울P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4일 착한가게 ‘따뜻한 밥상’과 함께하는 배식 봉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착한가게 ‘따뜻한 밥상’ 최운형 목사, 조준호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명의 후원자가 기부한 성금 2천만 원이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됐고,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훈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운형 목사는 “2018년 청년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따뜻한 밥상을 운영하게 됐는데, 밥상 나눔이 어느덧 5년이 됐다”며 “직장을 구하고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2030 청년들의 바람이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그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더불어 마음의 한파도 불어닥쳐 어려운 이웃이 더 많아지는 계절이기에, 은평구도 청년들과 어르신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올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 생각을 예방하고자 관내 고등학교 교사 94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주변의 자살 생각이 있는 사람의 경고를 인식하고 그 생각을 확인 후 즉시 전문기관에 연계해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자살 생각의 조기 발굴과 빠른 개입을 가능하게 해 자살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올해 은평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1만 6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심화 교육까지 이수한 13명의 생명지킴이 활동가들은 은평구보건소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캠페인을 열고 지역 내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자살예방사업실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에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은 선정고등학교의 한 교사는 "자살을 생각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살림 규모를 확정 지었다. 서울시 예산은 올해본 예산보다 약 1조 4천억 줄어든 45조 7,405억원으로 최종결정됐다.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대비 174.8억원이 증액된 액수다. 서울시교육청 역시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 7천억이 축소된 11조 1,605억원으로 확정됐다. 총금액은 변동 없이 내부 사업간 증감을 통한 조정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5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용도 불요불급 ▴집행목적 불분명 ▴사업효과 불투명 정책 예산을 퇴출하는 이른바 ‘3불(不) 원칙’을 전면 적용해 서울예산의 기초체력인 ‘재정 건전성’과 2024년 정책 최대 화두인 ‘민생-안전-교육-미래’ 의 예산 기조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 TBS ‘0원’. 마약 등 안전예산 ↑ 기후동행카드 등 민생· 리버버스 등 미래 예산 원안 통과' 우선 2024년 서울시 예산에 ‘미디어재단 TBS 출연금’은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