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의회는 18일부터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Hello 제9대 광진구의회, Good-bye 2023년』을 주제로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구민에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광진구의회 슬로건인 ‘듣는의회, 실천의회, 동행의회’에 맞추어 현장방문, 간담회, 구민소통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 사진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의 지난 1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구민에게 소개하는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14명의 제9대 광진구의회의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은 내년 2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김광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청소년대상(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청소년대상’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상으로,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조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광성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대상 특별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성 의원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청소년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사랑의 쌀 4,000kg(1천173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아동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산타 선물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부금을 모아 100만 원 상당의 손난로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조현구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선물을 주고 싶었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같이 신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이애자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한다며 매년 도움을 주신 이웃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고범석 갈현1동장은 “산타 선물을 마음으로 함께 준비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선물을 주고받은 위원들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2023년도 은평구 제3기 아동권리 모니터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올해의 소중한 한 걸음을 충실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동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시한 의견을 존중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아동참여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목표로 추진했다. 올해 사업은 7월에 발대식을 시작해 집중 활동기간 모임 중심으로 진행했다. 작년까지 코로나 확산으로 자제했던 오프라인 모임을 올해에는 활발히 추진했으며, 단원들은 모여서 포토 보이스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해 보고 느낀 점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정책제언 안건을 검토해 작성했다. 지난 11월에 정책제언 간담회를 추진하고, 구 소식지에 기고문을 투고했다. 이후 은평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자문을 거친 후, 구청 각 부서에서 검토한 아이들의 의견은 이번 결과보고회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단원들의 만남을 통해 다시 단원들에게 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6년 연속 우수상 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상 수상,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사업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총 17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적, 사각지대 발굴실적 등 총 12개 지표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운영·지원, 사례관리 연계 체계 구축 등 총 11개 지표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실적 및 효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지자체 특성 반영 등 총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은평구는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주기를 자체 상향 및 IT 기술 활용 비대면 안부 확인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동 모니터링, 컨설팅 지원과 사례 회의 정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 온·오프라인 민관협력 보호체계 구축, 공공 사례관리 활성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여성친화도시 서대문구 주민참여단’이 구민의 공공시설 이용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참여단은 ‘환경문화분과’와 ‘성평등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환경문화분과’는 2~3명으로 구성된 5개 조가 40개의 공공·민간 화장실을 매월 2회 모니터링했으며 여성안심귀갓길, 도로표지병(길 반짝이), 여성안심택배함 등을 매월 1회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90회에 걸쳐 1,491개 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아울러 45회에 걸쳐 31곳의 여성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안전시설물에 대해 구에 즉시 수리를 요청하는 등 구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성평등분과’는 올해 12회의 모니터링을 통해 200여 건의 구정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성차별적 요소가 담기지 않도록 했다. 점검 항목은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 비하, 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구성원(연령, 가족, 장애인, 외국인)의 다양화, 성별 불균형 등이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가 이달 16일 서울홍성교회 크라운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린 이날 연주회에는 청소년들과 학부모,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각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날 보기대령 행진곡, 라틴플루트, 레미제라블, 비바라비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캐리비안의 해적, 다이너마이트, 잇츠 크리스마스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 후 앙코르곡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연주했다. 특히 청소년 단원들이 악기 연주와 함께 율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맑은 목소리로 합창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3월 창단한 이 오케스트라는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이철웅 교수와 9개 악기별 지도강사, 서대문구 청소년 6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악기를 처음 접했던 청소년들은 매주 기초 및 합주 연습과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밝고 자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12월 15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 주관으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중구 명동 소재)에서 개최한 서울 자원봉사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서울 자원봉사 성과 공유회는 올해 서울시 자원봉사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발견하여 더 나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어제(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 및 각 자치구 캠프 담당자 등 약 100명이 모여 2023년 ‘내곁에 자원봉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스스로 진단해보며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곁에 자원봉사’는 서로 돌보고 살피는 봉사활동으로 전화, 문자, 손편지 등을 통한 ‘안부 묻기’, 반찬, 계절음식, 재능 나눔 등을 통한 ‘전하기’, 안부전화 릴레이, 전달받은 물품 이웃과 나누기 등 ‘함께하기’를 주요 봉사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봉사 사례들을 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5일 보건소 1층 건강키움터에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러 의견을 수렴해 내년 활동에 반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과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단원은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봉사단원 등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됐다. 올해도 단원 42명이 지역 내 술·담배 판매업소 817곳을 대상으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 금지 모니터링 및 계도 활동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당부 ▲구에서 제작한 불법판매금지 경고문구 스티커 부착 등 술·담배 등 유해 물질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전성수 구청장은 “‘우리동네 청소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단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무차별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가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무차별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김동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무차별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은 전국 최초로 지난 8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 발의됐으나 관련된 상위법령이 부재한 관계로 무차별 범죄에 관한 법적 용어 정리(무차별 범죄→이상동기 범죄)와 조례 지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번 제321회 정례회에서 가결, 통과됐다. 김동욱 의원은 조례가 통과되기까지 “무고한 희생은 다시는 없어야 하며, 조속히 상위법령에서 강한 처벌 규정이 마련되어 피해자분들의 억울함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무차별 범죄의 심각성과 법적인 제도마련이 절실한 상황임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무차별 범죄에 관한 법률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 제도적인 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초고령사회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금까지 기대수명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던 공공정책의 방향이 건강수명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다. 노인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이 일치되는 건강한 노후의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려 화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정준호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송재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및 다양한 분야의 주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실천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성민 한양대학교 스포츠사이언스학과 교수는 발제를 통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됨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특히, 경로당 시설 내 고령자 건강정보 측정을 위한 헬스케어존 구축 및 운동케어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흙사랑상생연구회는 15일 의원회관 7-2회의실에서 ‘서울시민의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시작된 연구는 도·농 멀티해비테이션 개념 정립 및 국내외 사례 분석, 서울시민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대한 인식 조사, 정책대안 마련, 관련 조례안 작성 및 비용 추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문헌조사, 전문가인터뷰 및 자문, 그리고 서울시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처음헌법연구소가 맡았으며 서울시민 여론조사는 티브릿지가 수행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주형 멀티해비테이션 주거 공간인 서울하우스, ▲노마드형 멀티해비테이션 주거 공간인 주거 구독 서비스, ▲서울시와 시군 지자체의 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인증제, ▲멀티해비테이션 관련 교육을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서울시 멀티해비테이션교육원 운영, ▲협력지자체 주민을 위한 웰컴해비테이션 주거공간, ▲지방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개발, ▲장애인 멀티해비테이션 실천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의 맹점을 비판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현재 20세기에 제정된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에 따라, 관내 99개소의 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 중 98개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나머지 1곳은 ‘인구 10만명당 1개소 지원 원칙’에 따라, 운영비 지원대상에서 빠졌다. 지난 2021년 5월 17일 시행된 정부의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의 영향을 받아, 복지관이 10개가 설치된 자치구가 발생했다. 자치구 평균 3.9개소인 것에 반해, 복지관 쏠림현상이 발생된 것이다. 박영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총 30개의 사회복지관에 약 396억의 예산을 지원했다”며 “서울시도 정부와 발맞춰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의 ‘낡은 기준’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1999년 당시의 환경을 반영하고, 일부 지역에 사회복지관이 편중되지 않게 시장방침을 지정한 것이 21세기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1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시장과 각 자치구의 협력 사항으로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 조직체계, 인력,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법인·기관·단체·개인 등에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박강산 의원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골목골목 청년의 생활세계에 참여민주주의의 가치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친화도시가 청년자율예산제와 시너지를 발휘하여 지역사회 청년들의 맞춤형 청년정책이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올해 3월 ‘청년기본법’의 개정으로 국무총리가 청년친화도시를 지정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9월에는 국무조정실이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며 청년친화도시의 지정·운영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는 "서울시 각 자치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