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나눔과 봉사의 선순환을 위해 올해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월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훈훈한 미담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독자와 시청자들의 감동을 더하고 지역의 긍정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2월부터 매월 표창해 오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산불 진화에 기여한 주민, 노인의 집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한 경찰관, 쓰러진 노인을 119에 신고하고 병원비를 건넨 안경사, 재능 기부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유명 셰프, 신촌에서 열린 축제를 홍보한 외국인 유학생, 무료로 우산을 수리해 주는 봉사단, 명품 소나무를 관내 공원에 기증한 기업체 등 총 62개 기관과 개인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에는 11년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홀몸노인에게 쌀을 기부해 오고 있는 ‘서대문 아름장학회(회장 송건범)’와 ‘문화가 흐르는 홍제천, 작은 음악회’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추계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성원) 및 문화공연팀(지역협력센터장 이용구)’이 수상했다. 이달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뜻깊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 공영주차장 건립, 상도로 지중화 사업, 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100개다. 온라인 화면에서 별도 가입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구에서 선정한 100개의 주요 뉴스 가운데, 순서 없이 10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각 정책의 세부 내용은 동작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종료 후 투표 참여 및 동작구청 공식 누리 소통망 구독을 인증한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구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개의 사업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내년 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지난 4일 글로벌쉐어에서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6,480팩을 지원받아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쉐어(고성훈 대표)는 작년 화장품 500세트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강동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와 함께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6,480팩을 기부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강동구 내의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훈 글로벌쉐어 부장은 “연말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2024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금 및 성품 등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께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 1층 아트갤러리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의 협력 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자치구 간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작품을 자치구 내 공간에 전시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강동문화재단과 협력해 강동아트센터에 ‘극사실주의’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SeMA Collection: 머물다’에서 전시할 작품의 작가들은 공성환, 구성연, 김강용, 김영성, 박성민, 이재삼, 이정웅, 이현호, 이희용, 하이경, 황순일 등 총 12명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국내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걸작들로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현실 세계를 표현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호기심을 넘어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키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지친 일상에서 익숙한 찰나의 순간들을 추억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한파와 폭염, 미세먼지를 피해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쉼터가 서울 중구에 차례로 문을 열고 주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 중구는 스마트쉼터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1일(목) 약수역 7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중구 1호 스마트쉼터에 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기념식을 열었다. 주민들은 스마트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이제 추운 날에도 떨지 않고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 좋다”라며 신통방통한 공간의 탄생을 반겼다. ‘스마트쉼터’란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되는 교통편의 시설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면서 일상에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날 문을 연 약수동을 포함해 이달 말까지 총 7곳이 문을 연다. 내년 2월까지 13곳이 설치를 마치면 중구에 모두 20개의 스마트쉼터가 마련된다. 중구형 스마트쉼터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 교통정보 및 정보통신 서비스 (대중교통정보 및 버스접근 정보, 공공와이파이, 휴대폰 무선 충전) △ 4계절 안전하고 쾌적하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2일 에쓰오일로부터 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송진수 (재)강서구장학회 이사장, 김광남 에쓰오일 총무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장학기금은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9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기탁한 장학기금은 총 2억 원이다. 같은 날 오전 ㈜글로벌대명과 신흥CNC건설에서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각각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에서 연말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에 기업 등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이랜드복지재단에서 김장김치 5kg 1,000박스를, 우리은행 강서구청 지점에서 성금 5천만 원을, 21일에는 서울축산농협에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재난관리기금 83억원을 투입하여 서울시 내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멀티스크린),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유관기관 연결 등 처리 시스템), 전자칠판 등을 설치했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법정 의무 기금을 말하며, 기금은 공공분야의 재난 예방 활동, 감염병, 가축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하여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소방재난본부는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CCTV 관제, 인파 관리, 현장 영상, 교통상황, 도면정보 등 재난 현장 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2월 22일 25개 자치구 통·반장을 비롯해 산하기관 및 시정유관단체 관계자, 정관계·외교계 주요 인사 등 시정협조인사 65,549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 대상은 크게 △자치구 통·반장 △시정협조인사(장학재단 기부자, 복지상 수상자, 서울시 홍보대사 등) △법정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지회 등) △각계 주요인사(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원, 주한대사, 경찰계, 언론계 등) 등이다. 서울특별시장 명의로 발송되는 신년 연하장은 매년 연말연시에 시정협조인사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발송되며, 발송대상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인사들도 포함된다. 또한 주한대사와 해외 자매결연도시 시장, 외국인 명예시민 등의 편의를 위해 영어로 번역된 연하장도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4년 신년 연하장은 기존처럼 ‘버리는 연하장’이 아닌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연하장’으로 제작하여 ‘매력 특별시’라는 시정 슬로건을 실현했다. 표지에는 올 한 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3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2월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공적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토목 7명 ▴건축 5명(단체 1개 포함) ▴설비 2개 단체 ▴조경 분야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건설상 선정을 위해 지난 5~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 토목·건축·설비·조경 분야의 다양한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공정한 심사와 선정을 위해 공적심사 실무위원회, 11월에는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수상자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잔디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씨는 며칠 뒤 K리그 축구 경기를 앞두고 사무실에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에 접속한다. A씨는 시스템에서 알려주는 생육환경 데이터를 참고하여 관수 및 송풍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지금까지는 관리자가 육안으로 잔디의 상태를 점검한 후 관수 및 송풍 시스템을 작동했지만, 이제는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과학적으로 잔디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위의 사례는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입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 활용의 예시 사례를 가정해 설명한 것이다. 서울시설공단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단이 도입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은 경기장에 설치된 IoT센서가 잔디의 온도, 수분함량, 비료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그라운드 내부 습도와 온도, 필드 색상 등의 데이터와 기상 상황을 연계 분석해 제공함은 물론, 관수와 송풍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GPS 기반 자율주행 토양환경 관측로봇 1대, 식생지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18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날 개장식 후에는 당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방한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전하고, 버튼 터치로 개장을 알린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 어렸을 때 친척집에서 자란 A씨는 출생신고를 하지 않다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삼촌이 출생신고를 했고 이후 아무 문제없이 지내왔으나 취업을 하려고 서류를 준비하다가 가족관계등록부가 존재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주민등록은 존재하는데 가족관계등록부가 작성되지 않은 것이다. #2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보육원에서 자란 B씨는 가족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영위해 오던 중 주민등록증을 분실하여 재발급을 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했으나 본인이 사망처리 되어 주민등록이 말소됐음을 확인했다. 오랜 기간 연락이 되지 않은 가족이 실종선고를 청구하여 확정된 것이다. 서울시복지재단 내(內)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위와 같은 사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사례로 살펴보는 무등록자 신분찾기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공적기록부가 존재하지 않는 무등록자를 위한 신분 회복 신청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동안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간됐다. 무등록자란 공적 신분기록이 없는 자, 즉 가족관계등록부나 주민등록부에 기재되지 않은 자를 뜻한다. 무등록자가 발생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의원이 20일 제2회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 주최, 강대식 국회의원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다. 임정옥 의원은 올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공로를 인정받아 ‘ 우수 구의원 ’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임정옥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의정활동에 임해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44만 양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양천구의회는 공기환 의원이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연대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언론‧방송 등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들과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두 번째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업무능력과 추진력이 높게 평가된 의정·행정 우수 공직자들을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공기환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안 심의 등에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의무를 다해왔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구에서 민원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공기환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의회 김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공약이행' 부문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고자 선정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미영 의원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는 조례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입법의 시급성, 목적의 적합성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김미영 의원은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에 이어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 위원장을 역임하며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구성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하고, 조례를 제정하여 선제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