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동 소재 석관제일교회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캠페인을 통해 지난 11월 김치 후원에 이어 이번 달에도 라면과 파운드케이크를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석관제일교회에서는 15년 가까이 주민들을 위해 빵을 만들어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 되면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김치, 라면, 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석관제일교회 정진성 담임목사는 “밀가루, 설탕을 나눔 받아 직접 빵을 만들고, 그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나눔할 수 있어서 이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빵을 만드는 교회 봉자사들의 얼굴에는 나눔의 기쁨이 가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석관제일교회에서 매년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석관제일교회 정진성 담임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석관동 청명교회, 석광교회에서 백미 후원을, 신생중앙교회에서 김치와 백미를 후원했다. 성북종합레포츠타운 유아체능단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김장 나눔을 했으며, 강북신협에서는 이불을 후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3년 12월 25일 도봉구 방학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화재 진압 및 추가 대응에 노력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대응에 나섰다. 즉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전 6시 37분께 대부분의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약 3시간 43분 만인 오전 8시 4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1단계는 8시 54분 이후 해제됐다. 도봉구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등으로 구성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먼저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했으며, 도시락 70개, 생수 350병 등 비상식량과 적십자 구호물품 30박스, 기초생필품 70개를 우선 지급했다. 현재는 관내 3개 숙박업소를 임시 거주지로 지정하고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수용‧보호 조치하고 있다. 또 현장에 별도 의료창구를 마련, 구 보건소 직원을 통해 긴급 의료지원을 하고 있으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양천문화원과 함께 12월 26일 저녁 6시 15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한마음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송년음악회는 더욱 많은 구민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년 무료로 진행돼 왔다. 이번 공연은 전문방송인 조영구의 진행 아래 ‘남행열차’, ‘애모’ 등의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초대가수 김수희부터 미스터 트롯 출신 인기가수 김수찬, 허찬미, 황민우를 비롯해 장보윤, 트로트 걸 그룹 누나둘까지 참여해 양천구민만을 위한 신명 나는 트로트·대중가요 한마당을 선보인다. 아울러 양천문화원의 서포터즈이자, 찾아가는 연주회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 개막 무대를 맡아 드라마 하얀거탑, 영화 국가대표 삽입곡 등을 풍성한 선율로 연주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이며 행사 당일인 26일 5시 반부터 선착순 6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여름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한 서초구의 ‘서리풀원두막’이 겨울철 ‘서리풀트리’로 변신해 밤거리를 반짝반짝 밝혀주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역, 교대역, 예술의전당, 서울성모병원 인근 4곳에 ‘서리풀트리’를 설치하고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서리풀트리’는 2017년부터 매년 색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져 겨울 야간에 밝게 빛나는 트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올해 구는 높이 3m, 바닥면적 2㎡ 규모로 트리를 만들었다. 조명과 붉은색‧금색 구슬 등 장식을 달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게 했다. 트리는 해가 지는 일몰시간부터 자동 센서에 의해 작동된다. 이와 함께 구는 트리 시설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바람 및 외부 충격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트리 본체를 볼트로 지면에 박아 고정시켰으며, 감전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DC전구를 사용했다. 서리풀트리 이외의 나머지 서리풀원두막 238개는 보호 덮개를 씌워 내년 운영개시 전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예정이다. 2015년 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한 파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22일 오후 이대 앞 상점가에서 구청 직영 매장인 행복이화 cafe ‘빵 사이에 낀 과일’ 오픈식을 열었다. 구는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 매장을 식음료 신메뉴 개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 시제품 홍보와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3~25일 강북구청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내가 그린 산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와 지역 상인, 예술인들이 함께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소상공인 제품 및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 부스,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엔 ‘내가 그린 산타’ 개막 점등식이 개최됐다. 개막 점등식에 앞서 소리나무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점등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점등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임원 목사,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박용진 국회의원, 이종환 시의원, 강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점등 포퍼먼스는 ‘희망의 불을 켜다’를 주제로 내빈들이 케이크에 불을 붙이면 은하수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조명이 일제히 켜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점등식에서 “크리스마스에 소망하는 일들을 내마음 속에 그려 원하는 바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2월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주관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약이행, 좋은 조례 등 2개 분야의 우수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유인애 의원은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언제든지 현장에 나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과 2017년,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최우수상까지 총 6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유인애 의원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이번까지 6회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 전날인 24일 밤,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인파 밀집에 대비한 특별 안전 점검을 5일째 실시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19시 경 세계적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는 성탄절과 연말을 즐기기 위한 약 9만 명의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점검을 지휘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파 상황을 살피기 위해 홍대를 찾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마포구 공무원, 민간단체 등과 함께 골목길과 보행에 위협이 되는 적치물 등을 더욱 빈틈없이 점검했다. 또한, 지난 핼러윈 기간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도 함께 살폈다. 마포구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실시한 특별 안전 점검은 2023년이 끝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마포구는 인파 밀집뿐 아니라 한파와 강설에도 구민과 관광객이 안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22일 저녁, 성탄절을 앞두고 홍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홍대 레드로드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인파 밀집 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함께했다. 마포구가 실시한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인파 관리를 위해 2023년이 끝나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 전날인 24일에 홍대 레드로드에는 최대 9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학생들이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미래교육, 인성, 가족소통, 글로벌, 학습 등 5개 분야 7개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의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더 확충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원 2배로 늘린 우주과학 캠프에서 겨울철 별자리 관측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 5~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우주과학 천문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여름방학 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2회차(1차 : 20~21일, 2차 : 22일~23일)로 진행해, 참여 인원을 2배 늘렸다. 비숙박형 통학형 캠프로, 강남미래교육센터와 경기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겨울철 천문 현상에 대해 배운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고, 천문과학 전문가의 특강을 듣는다. 내년 1월 16일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7일부터 2월 29일까지 모빌리티, AI, 챗GPT 등을 배우는 겨울방학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평일반에는 쉽게 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21일 성탄을 맞아 관내 나눔동행상점인 쌀과밀의 재능기부로 관내 아동들을 지원하는 ‘성탄맞이 사랑의 쿠키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나눔동행상점인 쌀과밀 임미정 대표는 성탄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수제쿠키 60세트를 주민센터로 기부했다. 응암2동주민센터는 수제쿠키와 성탄 편지를 담은 사랑의 쿠키 세트를 관내 저소득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임미정 쌀과밀 대표는 “항상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고, 성탄을 맞아 관내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지난번 김치 나눔행사에 이어 성탄맞이 사랑의 쿠키세트를 후원해주신 쌀과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아동들이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응암1동 주민자치의 한 해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주민자치위원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활동영상 시청, 분과별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소감 발표,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 시상식,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희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그리고 뜨거운 열정 덕분에 주민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마을자치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21일 은평구청 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성금 70만 3천 원과 성품 라면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어린이집은 매년 겨울이면 잊지 않고 녹번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인숙 은평구청 어린이집 원장은 “며칠 전 눈이 내린 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우리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걱정해 주시는 원장님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서초구 보건소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제4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4기 수료생 29명과 중앙대학교 사회교육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 및 수료패가 수여됐다. 구에서 2018년부터 시작한 ‘서초구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경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 영업주, 예비창업자의 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이다. 이번 4기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 10월 개강을 시작으로 유명업소 CEO 및 외식업계 유투버 등 국내 외식업 전문강사로부터 12주 동안(주 1회) 외식산업 트렌드, 마케팅 전략 및 고객관리, 성공업소 현장 벤치마킹, 세무 및 노무관리 등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4기 교육에서는 코로나 이후로 달라진 외식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도록 음식점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심화 편성하여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여름철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한 서초구 양재천수영장이 화려한 변신으로 겨울의 즐거움을 더한다. 서울 서초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양재천수영장 내 겨울철 눈놀이터(양재동 126-1번지 일대)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양재천수영장 겨울철 눈 놀이터는 기존 수영장 시설과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 도심에서 즐기는 겨울 체험(눈썰매, 눈놀이터, 빙어잡이, 스노우볼),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등이 특징이다. 눈 놀이터는 총 6,400㎡ 규모로 최대 약 1,100명의 방문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수영장에는 대형 눈썰매장이 있으며, 직경 125m의 유수풀에서는 스노우볼(에어볼) 놀이장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 가족들이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한 켠에는 빙어잡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수조가 마련돼 뜰채로 직접 빙어를 잡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색 체험 얼음 슬라이드, 스노우볼(에어볼) 체험 등이 다양한 묘미로 운영된다. 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초온실하우스가 마련됐다. 이곳은 개별 휴게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