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한자 교육과 궁중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내달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명륜길 26 와룡문화센터 5층)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교실'을 연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알려주고 뜻깊은 방학 기간을 보낼 수 있게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다.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2024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국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한자란 무엇인지에서부터 한자로 고장 이해하는 법, 한자 어원에 대한 설명, 한자어가 담긴 노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시·궁중무용 특강 '시의 정원'은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1월 6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마다 우리소리도서관(삼일대로30길 47)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생(전 학년)과 부모님 10가족이다. 시 즐기기, 궁중무용 ‘춘앵전’ 배우기를 병행하며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에서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보호대상 아동과 가족 400명을 초청하여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Sweet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호텔과 시그니엘 서울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비롯하여 경제적 상황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롯데호텔의 크리스탈볼룸 연회장으로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호텔디너코스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극단 퍼플’의 마술쇼 공연 관람 ▲인생 네컷, 포토존 등을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 체험 ▲테이블 매너 교육 및 저녁식사(호텔 디너 코스) ▲경품추첨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경품추첨으로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1명 ▲롯데호텔 숙박권 2명 ▲롯데호텔 상품권(10만원) 2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0명분)을 지원하여 아동청소년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깜작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이번 행사 외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습 폭우와 씨름했던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수해 업무가 마무리되는 겨울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했던 재능기부 활동은 벌써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빗물펌프장 8개소의 직원 20명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오전에는 배수펌프, 자동제어 설비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오후에는 4개 조로 나눠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기‧기계 설비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점 대상은 생활 여건이 어렵거나 고령으로 집 안의 안전을 신경 쓰지 못해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40곳이다. 직원들은 전기·소방·보일러의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인 만큼 전등, 전기기구, 콘센트, 소방시설, 보일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최근 대림3동 주민센터를 마지막으로 구 소유 건축물 총 23개소의 석면 해체·제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면은 광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섬유 모양의 규산염 광물류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석면폐증, 악성중피종 등을 유발한다. 석면 건축물은 이러한 석면 자재가 사용된 총면적 50㎡ 이상인 공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말한다. 이에 구는 석면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 ‘구 소유 석면 건축물 석면 해체·제거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2018년 2개소, 2019년 12개소, 2020년 7개소, 2021년 1개소에 이어, 2023년 대림3동 주민센터 1개소를 마지막으로 총 23개소(구청사,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의 석면 해체‧제거를 모두 마쳤다. 해체 작업은 ‘석면 안전 관리법’에 따라 석면 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전문 업체가 공사를 진행했다. 500㎡ 이상인 경우는 석면 비산 농도를 측정하고, 800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경로당 비상호출벨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경로당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호출벨을 설치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112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며 무선으로 통화가 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지난 여름 신림동, 서현역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치안 유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구는 구로경찰서, 구의회(안전관리특별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9월 공장지대에 위치한 송학경로당과 시장골목 안에 있는 오류2동 경로당에 비상호출벨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시범운영 경로당 2개소에 이어 관내 경로당 206개소에 비상호출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 상황 발생 시에 어르신들이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비상호출벨은 경로당의 거실, 출입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된다. 비상벨 설치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LTE망 사용에 따른 운영비(통신비)는 구가 부담해 관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나 홀로 살면서 아플때마다 참 서러웠습니다. 그래도 내년부터는 다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니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몸이 아파 일을 쉬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 강◯◯씨(58세)는 다달이 늘어나는 걱정에 밤잠을 못이뤘다. 그동안은 차상위계층으로서 구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건강악화로 일을 쉬게 되며 생활이 더 어려워져 생계급여수급자가 됐기 때문이다. 생계급여 수급자가 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의료급여수급자로서의 자격은 충족하지 못해 오히려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이 중단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강씨는 보험료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됐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저소득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복지의 폭넓은 추진을 위해 내년도 1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생계급여 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 ‘통합지원본부’의 신속하고 뛰어난 재난 대응 실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통합지원본부는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대응기구로서 관련 부서, 유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현장 안전조치, 안전안내문자 송출, 이재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먼저 구는 효율적인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재난 안전 상황 관리를 위해 지난 5월 1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신규 설치했다. 구는 이곳에서 폐쇄회로(CCTV), 재난안전통신망, 국가재난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해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유관 기관과 정보를 발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구는 7월 1일 조직개편으로 ‘재난현장대응팀’을 신설, 24시간 재난 안전 상황 관리체계를 내실화했다. 특히, ‘재난현장대응팀’의 신설은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재난 예방과 초기대응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더욱 특별하다. 구는 전문요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2월 22일 시흥1동 소재 시흥중앙성결교회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은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시흥중앙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2월 27일 18시 금나래갤러리에서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약속의 아이(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공연 제작사업 ‘스쿨뮤지컬 프로젝트’의 사전 공연이다. ‘스쿨뮤지컬 프로젝트’는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가르치는 데 활용할 ‘창작뮤지컬 교재 개발’과 학교 공간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는 ‘학공(학교 공간) 프로젝트’가 있다. ‘약속의 아이’는 작품 속 실제 배경인 학교 교실, 복도 등 학교 곳곳을 공연장으로 사용하며, 학교의 물건을 공연 소품으로 활용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이 죽었다는 걸 알지 못하고 평소처럼 등교한 중학교 1학년 ‘정주’라는 아이가 학교에 돌아온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친구, 우정, 죽음, 학교 폭력을 소재로 청소년의 경험과 이야기를 조명할 예정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공연 단계부터 청소년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교사 등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은 창작 과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정비 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주거정비 소식지’ 3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거정비 사업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정비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다. 주거정비 소식지는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에서 제작해 분기마다 발행된다. 주거정비 소식지 3호에는 현재 금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사업) 사업 신청 요건 및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금천구에서 진행되는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정비사업 정보몽땅’, 대한건축학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건축용어사전’ 이용 방법 등 주민이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거정비 소식지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공공재개발, 모아타운 등 금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일 영훈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20개 학교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교육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교장과 교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12월도 20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별 현안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및 제안사항 113건 중 강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재 90%를 완료했다. 구는 올해 학교 유휴공간을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교육공간 혁신사업’을 추진했다. 6개 학교에 학생 휴게실, 다목적 시청각실, 무장애 놀이터, 야외학습장 및 산책로 등 학교마다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해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환경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방문 간담회와 학부모 참소리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2일, 중랑구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렸다.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크리쓰윽마스’ 행사를 열고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들거나 제작에 참여한 물품을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해 이바지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은 크리스마스 음료와 간식을 만들고, 산타·루돌프·눈사람 등으로 변신해보며 크리스마스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DIY 수업에서 직접 만든 석고 방향제와 함께 열쇠고리, 볼펜 등을 선물 가방에 담아 지역 주민에게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상봉동 골목길이 새롭게 안심마을로 조성됐다. 구는 무차별 범죄 등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심마을은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도로표지병이나 비상벨 안내판 등이 눈에 잘 띄도록 어두운 골목길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협치협력관과 구민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직접 지역을 찾아 모니터링하고, 상봉동 골목길 일부를 새롭게 안심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구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에 새로 선정된 지역을 포함해 총 13곳의 안심마을을 더욱 안전하게 재정비했다. 도로표지병과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하고, 어두운 길에 범죄 예방 문구 등을 비춰 밝게 하는 로고젝터도 설치했다. 또한 노면표지 디자인도 새로 교체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평소 비상벨 안내판의 크기가 작아 위치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는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했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 위치도 표시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구민들이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사회보장급여 선정 기준 완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찾아 복지급여 신청을 안내한다. 올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지만 선정 기준에 못 미쳐 떨어진 3,424가구에 대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수 조사한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복지급여 선정 기준이 완화된다. 내년부터 생계급여(30%→32%)·주거급여(47%→48%)·기준중위소득 상향,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자동차 재산 기준 개선 등 선정 기준이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개인(가구)의 소득·재산 등을 분석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있지만, 이는 멤버십 가입자 및 보장 적합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은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생긴다. 따라서 구는 이러한 선정 기준 변동을 알지 못한 채 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도에 신청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 신청 안내를 돕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구에서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9시부터 ‘서울윈터페스타 2023’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과 송현녹지광장, 청계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인파, 시설물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윈터페스타 2023’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DDP,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송현녹지광장 등 서울 명소 7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서울 대표 겨울 축제다. 현재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 일환으로 초대형 빛 조형물들을 선보이는 ‘서울빛초롱축제’, 미디어아트쇼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비롯해 ‘광화문광장 마켓’ 등이 개최 중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약 4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광화문광장을 방문했다. 오 시장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에서 시작해서 잔디마당과 세종로공원 등 광화문광장 일대를 돌며 행사장 곳곳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어 솔빛축제가 열리는 송현녹지광장과 서울빛초롱축제가 진행 중인 청계광장을 찾아 시민들을 안전을 살폈다. 오 시장은 내년까지 진행되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