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이 대표 발의한 “정비사업 조합의 미청산 방지를 위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완료된 조합의 ‘미청산’ 문제로 발생되는 시민의 재산상 손실 및 정신적 피해를 방지하고자 현행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정비사업 완료 후 1년 이내에 조합 해산을 위한 총회를 소집하고, 청산인을 선임하여 조합의 잔여 재산을 조합원에게 인도하는 등의 청산절차를 거쳐 현존 사무를 종결시키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청산절차’에 대한 세부 규정이 미비하여, 일부 청산인이 고의로 청산절차를 지연시키면서 장기간 임금 및 상여금을 수령 하거나 채권의 추심이나 변제를 위해 남겨 둔 유보금 등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용일 시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해산을 의결하지 않는 조합에 대한 판단기준을 시·도 조례로 위임하고, 청산인 선임 의무화 및 청산인의 직무를 명확히 규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20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된 '남산 혼잡통행료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서울시 차원에서 조속히 폐지라는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최된 '남산 혼잡통행료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공청회'에는 고광민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 학계 전문가, 중구·용산구 등 남산터널 인근 거주 주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에 도입되어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 및 지역 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시대적 흐름의 역행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고광민 의원의 지적을 수용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가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을 줄이는 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남궁역 의원은 조례 제57조제1항에 명시되어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지원 시 고려사항에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안전장비 및 용품의 제공”을 추가하여 개정했다. 남궁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했다. 안전취약계층은 노인, 장애인,'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3세 미만의 어린이 등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및 용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된다. 남궁역 시의원은 “매년 예측하지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취약계층은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시 더 큰 피해를 겪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비와 용품을 미리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봉준, 동작1)는 12월 22일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대도시권 철도의 지하화와 지상부 통합개발을 위한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울시는 2·3·4·7호선과 경원선·경의선·경인선·경부선·경춘선·중앙선의 일부인 101.2㎞의 철도가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변 지역주민은 소음, 분진 등의 환경 문제로 피해를 보고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로 인해 지역이 단절되어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저하시키며, 지상철도 주변 지역은 도시개발에서 소외되어 도시 슬럼화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에 설치된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재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여 향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불분명해 지역주민의 고통은 나날이 심화되고 도시는 계속 노후화되어가고 있으며 한정된 도시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특별위원회는 대도시권 철도 지하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성을 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신성북교회가 지난 21일 삼양동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광욱 신성북교회 담임목사는 “주민센터로 어려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을 내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등촌동 소재 예원교회에서 열린 ‘강서 드림로드와 함께하는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구는 청소년 진로교육 전문기관인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도움을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춘혜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지역 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감사의 날 행사는 감사장 시상,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명패 수여, 센터 설립 후 1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올 한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교육에 기여한 311개 기관·단체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또 앞으로 3년간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 등 16개 기관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자체와 교육 기관, 단체 등이 협력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풍납동 솔바람 청소년 독서실 공간을 변형하여 18일 풍납2동 송파키움센터(19호점)를 개관하고 초등 돌봄환경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키움센터는 6세에서 12세 초등아동이 방과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쉼, 여가, 놀이, 방과 후 학습을 제공한다. 구는 소외된 지역 없는 촘촘한 아동돌봄망 구축을 위해 구 전역에 걸쳐 풍납2동 송파키움센터까지 총 19개소를 조성했다. 특히 풍납2동 송파키움센터는 문화재 발굴 작업 등으로 신규 센터 조성이 어려운 지역에, 초등 돌봄 지원이 절실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설 요청과 구의 조성 공간 확보 노력 등을 기반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개관한 ‘풍납2동 송파키움센터’는 솔바람한마음센터(풍성로20길3) 3층에 자리했다. 총면적 129㎡공간을 리모델링해 정적공간, 양호공간, 동적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다. 정원은 25명이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놀이와 쉼, 독서지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온누리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행정재경위원회)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복지정책과는 2024년도 예산안에서, 기존에는 3년 미만의 종사자들에게도 지급되었던 종합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수당을 내년부터는 3년 이상 근속자들에게만 지급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처우개선 수당 대상이 820명에서 620명으로 줄어들고, 1억 6,800만 원이 감축될 예정이었다. 복지정책과에서는 이 취지에 대해 장기 근속종사자를 늘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온누리 의원은 이러한 변경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오 의원은 “현재 3년 미만 근속자들의 퇴직률이 50%에 육박하는 상황은 고노동 저임금이 주된 원인이다”라고 지적하며 “기존 3년 미만 종사자들에게 주던 처우 수당을 내년도부터 지급하지 않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우개선 수당 대상을 2년이상 근무한 정규직 종사자에 한하여 82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을 1억 6,800만 원 증액하여 전년도 수준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마포구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에서 약 4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50포를 후원해 마련됐다.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기 가득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정비구역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성헌 구청장 주재로 관내 55개 정비구역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황 공유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며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서울시역세권활성화사업 후보지 선정(홍제지구중심 활성화사업),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연희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고시, 홍제동 322 일대 모아타운 후보지 선정 등의 올해 성과를 비롯해 관내 정비구역별 추진 실적과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추진상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4년 도시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이 공정하고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분기별로 가졌으며 새해에도 관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연말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르신! 겨울을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안암동 자원봉사캠프의‘사랑의 촛불 밝히기’ 지난 20일 안암동에서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촛불 밝히기’ 행사가 개최됐다. 한파의 날씨에도 주민센터에 모인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 로뎀나무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캘리그라피 카드와 6종의 반찬으로 구성된 생신상 음식, 겨울 이불, 파스, 식료품 세트 등 10여 종의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잔치를 열어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생신축하를 받은 안**어르신은 “다리를 다쳐서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있는 신세가 되어 있는데 내 생일이라고 하여 이웃들이 이 추운 날씨에도 집까지 와주어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라고 말하며 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암동 자원봉사캠프 최봉숙 캠프장은 “급작스럽게 다가온 한파로 어르신들의 건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불광천 벚꽃축제 행사에서 꽈배기, 가래떡 등을 판매한 수익금 5십5만 2천 원을 적십자 희망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꾸준히 응암3동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진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불광천에서 개최된 은평벚꽃축제 행사장에서 간식류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이번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유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원분들이 노력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해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눠 취약계층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벚꽃축제 때 부녀회원분들의 고생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26일 구립 매바위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2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은 매바위어린이집의 아동과 학부모들이 유자청 나눔 사업의 수익금과 별도로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매바위어린이집은 매년 소아암협회를 위해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청선 구립 매바위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유자청 나눔 사업과 기부금을 모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저희 아이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성금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나눔 사업을 열고,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매바위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이 정성을 응암2동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26일 은평구가족센터로부터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현영 은평구가족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연말까지 고액 기부가 이어져 은평구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안국한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에 300만 원을 기탁하고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20일 제5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2023년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에서 소비자품평회 대상을 받은 ‘프리미엄 전통 막걸리’, 우리 전통문화 꼭두를 테마로 한 ‘작은 수호신 꼭두 스카프 세트’, 친환경을 추구하는 ‘제로웨이스트 세트’ 등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안국한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은평구가 물질적·정신적 발전을 이루는 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광역시 서구와 상생발전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4년 모은 기부금으로 처음 기금사업을 한다”며 “설레는 출발을 응원해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